사무엘상 16:4-12
-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 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286.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구, 2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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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내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하소서
2.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소원 다 아시고 내 무거운 짐 맡아주사 참 평안을 주소서
3.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정결케 하시고 그 은혜를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하소서
4.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길 인도하시고 주 성령을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하소서
(후렴)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속에 찾아오사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아멘
7월 10일 •수요일
하나님, 내 마음을 살피소서
성경읽기 : 욥기 41-42; 사도행전 16:22-40
새찬송가 : 286(통218)
오늘의 성경말씀 : 사무엘상 16:4-12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
싱가포르의 한 슈퍼마켓 체인점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약간의 흠이 있는 과일이나 야채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전에는 미관상 기준미달로 버려졌을 농산물을 1년에 850 톤 이상 구제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들은 외관상 흠집이나 이상한 모양이 맛이나 영양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곧 알게 되었습니다. 겉모습이 언제나 내면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다음 왕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그를 보냈을 때 비슷한 교훈을 얻었습니다(사무엘상 16:1). 사무엘은 이새의 맏아들 엘리압을 보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7절). 하나님은 이새의 여덟 아들 중에서 아버지의 양을 치는 막내 아들 다윗을 다음 왕으로 택하셨습니다(11절).
하나님은 학벌이나 수입, 많은 봉사 활동 같은 외적인 자격보다 우리의 마음에 더 관심을 가지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마가복음 7:20)고 하시면서, 이기적이고 악한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데 집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사무엘이 외모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은 것처럼, 우리도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점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잘못된 동기로 “선한 일”을 한 적이 있습니까? 당신의 마음이 깨끗하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JULY 10
SEARCH MY HEART, GOD
BIBLE IN A YEAR : JOB 41-42; ACTS 16:22-40
TODAY’S BIBLE READING:1 SAMUEL 1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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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look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 1 SAMUEL 16:7 ]
To reduce food waste, a supermarket chain in Singapore sells slightly blemished fruits and vegetables at lower prices. In one year, this initiative saved more than 850 tons (771,000 KG) of produce that previously would’ve been thrown out for not meeting aesthetic standards. Shoppers soon learned that outward appearances-scars and quirky shapes-don’t affect flavor and nutritional value. What’s on the outside doesn’t always determine what’s on the inside.
The prophet Samuel learned a similar lesson when he was sent by God to anoint the next king of Israel (1 SAMUEL 16:1). When he saw Eliab, the firstborn son of Jesse, Samuel thought he was the chosen one. But God said: “Do not consider his appearance or his height … People look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V. 7). Out of Jesse’s eight sons, God chose the youngest, David-who was tending his father’s sheep (V. 11)-to be the next king.
God is more concerned with our hearts than with outward credentials-the school we attended, what we earn, or how much we volunteer. Jesus taught His disciples to focus on purifying their hearts of selfish and evil thoughts because “what comes out of a person is what defiles them” (MARK 7:20). Just as Samuel learned not to consider outward appearances, may we, with God’s help, examine our hearts-our thoughts and intentions-in all that we do. JASMINE GOH
When have you done a “good thing” with the wrong motive? How can you ensure that what’s in your heart is pure?
Dear God, please help me to do what honors You.
오늘의 성경말씀(사무엘상 16장 4-12절)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삼상16:7)
주님! 사울왕의 폐위에 대하여 안타까워하는 제사장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새 왕에 대한 기름 부음을 지시합니다. 사무엘은 말씀대로 베들레헴에 이르러 이새의 집에서 제사를 청합니다(1-5절) 사무엘은 여호와의 기름 부을 자를 외모로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본다고 말씀하십니다(6-7절) 이새의 일곱아들들의 등장에 사무엘은 고무되었지만 하나님이 택하신 자는 없었습니다. 말째 아들 다윗이 오자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에게 기쁨으로 기름를 부어 왕으로 삼습니다 (8-13절) 아멘!
주님! 아직 사울이 왕위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울 대신 다른 사람을 기름부어 왕으로 세우는 것은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제사장 사무엘이 이것을 걱정하자 하나님은 오직 말씀대로 행할 것을 명령하셨으며, 누구에게 기름 부을 지를 알려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3절) 제사를 위해 이새와 그의 아들을 청한 사무엘은 외모로 즉 신장과 용모로만 기름 부을 자를 선택하려고 하였습니다.사무엘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판단기준을 망각한채 오직 자신의 판단 기준을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사람에 대한 세상적 가치관이 물질과 외모로 평가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가치기준은 “외모가 아닌 중심”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7절) 그동안 우리들도 사람을 대할 때에 외모로 판단했던 일들이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안경을 쓰고 그리스도의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가치를 더욱 사모하여서 , 오직 마음의 중심만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고 쓰시기에 아름다운 그릇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17:10)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 하소서”(시139:23-24)
God’s standard to choose a person is not on his outward appearance but his inside pure heart, which is well described in today’s bible reading. His focus is on our inner heart and saying, “Do you love me then feed my sheep” John 21:16 continuing asks are we ready to carry on my work? “If you love me, obey my commandments.” John 14:15
•적용: 사람을 선택하는(選択 せんたく choose) 하나님의 표준은(標準 ひょうじゅん standard) 외모(外貌 がいぼう appearance) 로서가 아니라 그가 지닌 내면(内面 ないめん inside) 이다, 이는 오늘 읽은 성경(聖経 せいきょう bible 에서 잘 묘사되어 있다(描写 びょうしゃ described). 하나님의 초점은(焦点 しょうてん focus) 우리들의 내면의(内面 ないめん inner) 생각이라고 말씀 하신다, “네가 나를 사랑 하느냐 그러면 내 양을(羊 ひつじ sheep) 먹이라.” 요한복음 21:6. 계속 물으신다, 너희가 내일을 할려거든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戒名 かいみょう commandment) 지키리라” 라고 말이다. 요한복음 14:15
•선택하는(選択 せんたく choose)
•표준은(標準 ひょうじゅん standard)
•외모(外貌 がいぼう appearance)
•내면(内面 ないめん inside)
•양을(羊 ひつじ sheep)
•계명을(戒名 かいみょう commandment)
God. Forgive me when my good deeds have motives and lack the heart the you desire. Doing good and not getting a result can set us and our hearts back. I’ve done it many times thinking that my so called act of kindness would be reciprocated to only met with the opposite result. You want a clean heart for me. A heart that loves because you loved us. I am not perfect and will never be. My relationship with you is what carries the imperfections. Create in me a heart that lives for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