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8:29-39
-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520.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구, 2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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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치세 모든 사람에게 전할소식은 어느 누구나 오라
2. 오는 사람들은 지체 말고서 문열었을 때에 들어오시오 생명길은 오직 구주 예수니 어느 누구나 오라
3. 언약하신 대로 이룰 것이니 누구든지 언약 받을 수 있네 받은 사람에게 생명이로다 어느 누구나 오라
(후렴) 어느 누구나 주께 나오라 어서 와서 주의 말씀 들으라 하늘 아버지가 오라 하시니 어느 누구나 오라
7월 9일 •화요일
나도 속해 있나요?
성경읽기 : 욥기 38-40; 사도행전 16:1-21
새찬송가 : 520(통257)
오늘의 성경말씀 : 사도행전 8:29-39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사도행전 8:36)
여배우 샐리 필드는 마침내 모든 사람이 간절히 바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1985년에 두 번째로 오스카상을 수상하면서 수상소감을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무엇보다 여러분에게 인정받고 싶었어요. 처음 받았을 때에는 못 느꼈지만 이번에는 느낄 수 있어요. 여러분이 저를 좋아하신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네요. 바로 이 순간 여러분이 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말이예요.”
성경에서 에티오피아의 한 내시도 자신이 받아들여진 일로 무척 감격했습니다. 이방인이며 내시였던 그는 성전의 안 뜰로 들어가는 것이 거부되었습니다(에베소서 2:11-12; 신명기 23:1 참조). 하지만 그는 그곳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빌립은 그가 예루살렘으로 왔다가 또다시 실망하고 돌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사도행전 8:27).
그 에티오피아인은 이사야서를 읽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내시는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기념물과… 영원한 이름”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이 있었습니다(이사야 56:4-5). ‘정말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그때 빌립이 그에게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그 사람은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고 응답했습니다 (사도행전 8:35-36).
그가 묻고 있었던 것은 ‘정말 나도 받아 주나요? 나도 거기에 속해 있나요?’였습니다. 빌립은 예수님이 막힌 담을 모두 허무셨다(에베소서 2:14)는 증표로 그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에서 돌이켜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품으시고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그 에티오피아 사람은 “기쁨에 차서 가던 길을 갔습니다”(사도행전 8:39, 새번역). 마침내 그는 온전히 하나님 가족의 일원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는 왜 그분의 가족에 속합니까? 세례를 받는 것이 어떻게 이 사실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주님께 속했기 때문에 저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TUESDAY, JULY 9
DO I BELONG?
BIBLE IN A YEAR : JOB 38-40; ACTS 16:1-21
TODAY’S BIBLE READING: ACTS 8: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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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can stand in the way of my being baptized? [ ACTS 8:36 ]
Actress Sally Field finally felt what we all long for. When she won a second Oscar in 1985, she exclaimed in her acceptance speech: “I’ve wanted more than anything to have your respect. The first time I didn’t feel it. But this time I feel it. And I can’t deny the fact that you like me, right now, you like me.”
An Ethiopian eunuch was also amazed by his acceptance. As a gentile and as a eunuch, he was denied entrance into the temple’s inner courts (SEE EPHESIANS 2:11-12; DEUTERONOMY 23:1). Yet he earned to be included. Philip found him returning from another unsatisfying pilgrimage to Jerusalem (ACTS 8:27).
The Ethiopian man was reading Isaiah, which promised that eunuchs who “hold fast to my covenant” will receive “within my temple and its walls a memorial and … an everlasting name” (ISAIAH 56:4-5). How could this be? Then Philip “told him the good news about Jesus,” and the man responded, “Look, here is water. What can stand in the way of my being baptized?” (ACTS 8:35-36).
He was asking, Am I really allowed in? Do I belong? Philip baptized him as a sign that Jesus had bulldozed every barrier (EPHESIANS 2:14). Jesus embraces-and unites-everyone who turns from sin and puts their trust in Him. The man “went on his way rejoicing” (ACTS 8:39). He finally and fully belonged. MIKE WITTMER
Why do all believers in Jesus belong in His family? How might baptism impress these facts on your heart?
Dear Jesus, I belong with God and His family because I belong to You.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 8장 29-39절): 성령이 인도하신 결과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 빌립이 달려가서 …”(행8:29-30)
주님! 주의 사자가 빌립을 이끌어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를 만나게 합니다. 빌립은 성령의 인도로 그에게 다기가 말씀을 풀어주고 , 복음을 전합니다(27-35절) 빌립은 내시에게 세례를 주고 , 세례를 받은 내시는 기쁨이 넘쳐서 자기의 길을 갑니다(36-39절) 아멘!
주님! 스데반의 순교이후(7장)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다니며 복음을 전했는데, 그 중에 빌립은 사마리아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4-5절) 그러나 성령께서는 빌립을 사막으로 보내셔서 ,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지만 성경의 말씀을 풀어줄 사람이 없어 안타까워하는 에디오피아의 관원이요 이방인인 내시를 구원하는 일에 사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방인 내시는 빌립을 통해 복음을 듣게 되었고, 세례를 받은 후에 기쁨으로 고국으로 돌아갔으며, 빌립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이끌리어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40절) 아멘!
주님!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하던 빌립을 성령께서 사막으로 보내신 목적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이처럼 에디오피아 관원 , 이방인 내시를 사랑하셔서 복음을 듣게 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면서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영혼 사랑을 배우며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빌립처럼 우리들도 말씀으로 준비되어 성령께서 부르실 때에 순종하여서 우리를 통해 목마른 자들이 기쁨으로 충만해지고 구원을 얻어 영생에 이르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행8:35)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약5:20)
haughty attidude is not acceptable to God. I am a sinner I kneel down before you , accept me Lord, ““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 and he will lift you up.” James 4:10 NIV The gospel is that
“everyone who turns from sin and puts their trust that in Him” is accepted as a family of Lord.
“Peter replied, “Each of you must repent of your sins and turn to God, and be baptized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Then you wi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Acts of the Apostles 2:38
•적용: 거만하고(倨慢 きょまん arrogant) 교만한(驕慢·憍慢 きょうまん haughty 방만한 放漫 ほうまんだ) 태도는(態度 たいど attidude) 하나님 앞에서 받아드려지지 않는다. 저는 죄인(罪人 つみびと a sinner) 입니다, 이제 제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사오니(膝 슬 ひざを 折 절 おる 屈 굴 くっする, ひざまずく kneel down) 주여 저를 받아주소서, 라고 말씀 드리면서 주앞에 엎드린다. “주 앞에서 낮추라(低 저 ひくめる humble 겸손 謙遜 けんそん humble 하다)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야고보서 4:10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悔悟 회오 かいごする repent)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洗礼 せんれいの 受 수 をうける bapitized)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聖霊 せいれい Holy Spirit) 선물로(膳物 ぜんもの 贈物 증물 おくりもの 贈物 gift) 받으리니” 사도행전 2:38
•거만하고(倨慢 きょまん arrogant)
•교만한(驕慢·憍慢 きょうまん haughty 방만한 放漫 ほうまんだ)
•태도는(態度 たいど attidude)
•죄인(罪人 つみびと a sinner)
•꿇사오니(膝 슬 ひざを 折 절 おる 屈 굴 くっする, ひざまずく kneel down)
•낮추라(低 저 ひくめる humble 겸손 謙遜 けんそん humble 하다)
•회개하여(悔悟 회오 かいごする repent)
•세례를 받고(洗礼 せんれいの 受 수 をうける bapitized)
•성령을(聖霊 せいれい Holy Spirit)
•선물로(膳物 ぜんもの 贈物 증물 おくりもの 贈物 g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