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11-16
-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320. 나의 죄를 정케 하사 (구, 35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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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죄를 정케하사 주의 일꾼 삼으신 구세주의 넓은 사랑 항상 찬송합니다
2. 내게 부어 주시려고 은혜 예비 하신 주 주의 은혜 채워주사 능력 있게 하소서
3. 죄의 짐을 풀어주신 주의 능력 크도다 나를 피로 사신 예수 내 맘속에 오소서
4. 주여 내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사 생명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후렴)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아멘
7월 1일 •월요일
기쁨으로 섬기기
성경읽기 : 욥기 20-21; 사도행전 10:24-48
새찬송가 : 320(통350)
오늘의 성경말씀 : 에베소서 4:11-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베소서 4:15)
미국 대통령 조지 W. 부시의 비서실장이었던 앤드류 카드는 한 인터뷰에서 백악관에서의 자기 역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직원들의 사무실마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대통령을 위해 일한다’라는 문구가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대통령을 기쁘게 하거나 그의 환심을 사려고 일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말씀드리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 직무란 바로 미 합중국을 통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해야 할 너무 많은 역할과 아주 복잡한 인간 관계 속에서, 바울 사도가 자주 권면한 것처럼 연합하여 서로를 세워주기보다는 서로의 환심을 사는 데에 쉽게 빠져듭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4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에 하나가 되어”(11-13절). 또 15-16절에서 바울은 사람의 환심을 사려는 우리의 성향을 배제하고, 이 모든 은사는 “온 몸이… 자라고 사랑으로 그 몸을 세우도록”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는” 것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사람들을 세우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들을 섬깁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교회의 연합을 이루기 위해 그분이 우리를 통해 일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를 기쁘게 하기 위해 일합니까?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가 어떻게 당신의 말을 인도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형제자매들에게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길 원합니다.
MONDAY, JULY 1
SERVING AT THE PLEASURE
BIBLE IN A YEAR : JOB 20-21; ACTS 10:24-48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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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will grow to become in every respect the mature body of him who is the head, that is, Christ. [EPHESIANS 4:15 ]
Andrew Card was the Chief of Staff to American president George W. Bush. In an interview regarding his role in the White House he explained, “In each staff member’s office hangs a framed statement of purpose: ‘We serve at the pleasure of the President.’ But that does not mean that we serve to please the President or to win his or her pleasure. Rather, we serve to tell him what he needs to know to do his job.” That job is to gover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n so many of our roles and relationships we slip into peoplepleasing mode rather than building up each other in unity, as the apostle Paul often urged. In Ephesians 4, Paul wrote, “Christ himself gave the apostles, the prophets, the evangelists, the pastors and teachers, to equip his people for works of service, so that the body of Christ may be built up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VV. 11-13). In verses 15-16, Paul cut through our peoplepleasing tendencies, stressing that these gifts should be expressed by “speaking the truth in love” so that “the whole body … grows and builds itself up in love.”
As believers in Jesus, we serve people to build them up and to accomplish God’s purposes. Whether or not we please others, we’ll please God as He works through us to create unity in His church. ELISA MORGAN
Who do you serve to please? How might God’s higher presence direct your words?
Dear God, I want to please You by speaking the truth in love to my brothers and sisters.
오늘의 성경말씀(에베소서 4장 11-16절) : 한 몸으로서 그리스도를 향해 성장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주님!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이십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며 세례도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4-6절)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그분의 백성들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8절) 성령 강림을 통해 교회가 시작이 되었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교회의 일꾼들이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시고 직분을 주셨습니다. 사도와 선지자로 복음전파자로 그리고 여러곳에 교회가 세워지면서 목사와 교사의 역할이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직분들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7-12절) 교회는 한 몸으로서 그리스도를 향해 자라가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해야만 세상의 풍조(속임수,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13-14절) 성도는 사랑안에서 서로 세워주고 도와줌으로 성장하는데 힘써야 합니다(15-16절)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 교회가 성숙하고 하나가 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주셨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된 우리들이 이 모든 약속을 믿으며 하나됨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선물로 주신 영적은사는 교회를 위해 사용되어 영적성장을 이루어야 하는데, 우리의 교만과 핑계와 게으름으로 봉사의 일을 거절하거나 기피함으로 영적은사를 사용하지 못할 때가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영적성장이 나 개인의 성장만뿐만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란 것을 깨달았으니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각 지체가 서로함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도록 열심을 다할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으므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4:16)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골2:19)
The Scripture clearly says that we are all body of Christ to cooperate to achieve God’s work in the world. So all members work in the Lord to achieve Jesus’ good and holy mission. Let’s mediate: “From him the whole body, joined and held together by every supporting ligament, grows and builds itself up in love, as each part does its work.”Ephesians 4: 16
•적용: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 the Scripture)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상(世の中 よのなか world) 가운데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achieve 성취 成就 じょうじゅ 하다) 위해 협력해야(協力 きょうりょく cooperate) 한다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주신 선하시고(善 ぜ good) 거룩한 사명을(使命 しめい mission) 지체 된 (肢体 したい member) 우리가 주(主 しゅ Lord) 안에서 감당 해야 하는 것이다.이 구절을 다 함께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結合 けつごう held together)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4:16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 the Scripture)
•세상(世の中 よのなか world)
•이루기(achieve 성취 成就 じょうじゅ 하다) 나
•협력해야(協力 きょうりょく cooperate)
•선하시고(善 ぜ good)
•사명을(使命 しめい mission)
•지체 된 (肢体 したい member)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나결합되어(結合 けつごう held together)
God. You remind me that we are a whole. A part of a body for Christ to be in unity. Even the best teacher or gifted person doesn’t amount to much and contribute if there is no one to teach or guide. As an introvert, I am ok with being alone for long stretches but know that in order to grow and be a part of the greater good for Christ, I must seek and be a part of a community. You have shown me how uplifting and glorifying it is be a part of your body. To serve you is to serve others in the right way. Father, let me love in truth.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