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8:3-6, 19
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니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6.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434.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구, 49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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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피가 내 죄 씻으셨으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2. 주 내 짐대신 지시었으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생명 버려나를 구하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3. 주 은총 매일 내게 더하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악한 죄악에서 지키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후렴) 나 주안에 늘 기쁘다 나 주안에 늘 기쁘다 주 나와 늘 동행 하시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6월 18일 •화요일
외로운 사람들의 친구
성경읽기 : 느헤미야 10-11; 사도행전 4:1-22
새찬송가 : 434(통491)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68:3-6, 19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시편 68:6)
할리 쿡이 직장 때문에 런던으로 이주했을 때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주말만 되면 아주 우울했습니다. 세계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포르투갈의 친절한 리스본 사람들은 단지 10퍼센트만 외롭다고 답을 한 반면 런던 사람들은 55퍼센트가 외롭다고 답을 해 런던이 우울한 도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할리는 사람들과의 연결을 위해 두려움을 무릅쓰고 ‘런던의 외로운 여자 모임’이라는 소셜 미디어 그룹을 만들었는데, 여기에 삼만 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가입을 했습니다. 몇 주에 한 번씩 만나는 소그룹 모임들은 공원으로 소풍을 가거나, 미술 공부, 보석 공예, 저녁 식사, 심지어 강아지를 동반한 야외 운동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외로움의 문제는 예전부터 있어 왔고, 그 외로움을 치료해주시는 하나님도 오래 전부터 계셨습니다. 다윗은 우리의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신다”(시편 68:6)고 기록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은 친구들을 만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특권이기에, 우리는 얼마든지 그런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5절)이시므로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19절)라고 덧붙여 말합니다.
예수님은 얼마나 좋은 우리의 친구인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매 순간 영광스럽게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친구들을 보내주십니다. 할리가 말하는 것처럼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은 영혼에 유익합니다.”
당신은 예수님과의 사귐에서 어떤 점을 좋아합니까?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과 영원한 친구가 되는 것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십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제 마음이 외로울 때 예수님부터 시작하여 좋은 친구를 찾게 해주소서.
TUESDAY, JUNE 18
FRIEND TO THE LONELY
BIBLE IN A YEAR : NEHEMIAH 10-11; ACTS 4:1-22
TODAY’S BIBLE READING:PSALM 68:3-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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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ets the lonely in families. [ PSALM 68:6 ]
Holly Cooke didn’t have one single friend when she moved to London for a job. Her weekends felt miserable. The city itself tops the list for feeling blue-with 55 percent of Londoners saying they’re lonely, according to a global survey, compared to just 10 percent of residents in neighborly Lisbon, Portugal.
For connection, Holly defied her fears and formed a social media group called The London Lonely Girls Club-and some thirty-five thousand have joined. Small-group meetups every few weeks offer park picnics, art lessons, jewelry workshops, dinners, and even outdoor exercise sessions with puppies.
The challenge of loneliness isn’t new, nor is the Healer of our feelings of isolation. Our eternal God, wrote David, “sets the lonely in families; he leads out the prisoners with singing” (PSALM 68:6). Asking God to point our way to Christlike friends is a holy privilege and, thus, a request we can freely take to Him. “A father to the fatherless, a defender of widows, is God in his holy dwelling” (V. 5), added David. “Praise be to the Lord, to God our Savior, who daily bears our burdens” (V. 19).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He grants us forever friends, starting with the glorious presence of Himself every moment. As Holly says, “Friend time is good for the soul.” PATRICIA RAYBON
What do you enjoy about friendship with Jesus? What does He teach you about being a forever friend to others?
When my heart feels lonely, dear Jesus, please point me to a good friend-starting with You.
오늘의 성경말씀(시편68편3-6절, 19절) : 가난하고 소외받는 자들을 돌보시는 하나님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시68:5)
주님! 다윗은 광야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앞서 행하신 크신 능력을 노래하고 있습니다(3-6절) 다윗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19절) 아멘!
주님!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1:6)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미워하고 주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되고 망하게 될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의인의 길은 형통하게 되어 기뻐하며 하나님 앞에서 찬양하면서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3-4절) 고아와 과부들과 고독한자와 갇힌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의롭게 하시고 형통하게 돌보아 주실것입니다(5-6절) 이처럼, 우리의 모든 짊을 날마다 지어주시며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19절) 아멘!
주님!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시고 메추라기와 만나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시며 광야의 삶을 직접 인도하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분명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며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악인의 길에서 의인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먹이시고 입히시고 돌보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도 형통의 삶을 주신다 하셨으니 결코 외롭고 두렵고 곤비치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 이레 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오니 눈을 들어 세상의 소외되고 가난한 영혼들을 긍휼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보며, 말씀으로 위로해 주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출20:1-2)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시1:1-2)
Dear Jesus, when our hearts feel lonely, please lead good friends to us. And remind us that we’re never truly alone because You are always with us. It’s in Jesus’ name we pray. Amen.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All our sins and griefs to bear
What a privilege to carry everything to God in prayer! People in morden society feel lonely in the crowd. But Bible says us to be friend to those around us. If not, we’re refusing to be a Christian. God is love so we should do love others around us. “ Praise be to the Lord, to God our Savior, who daily bears our burdens. Psalm 63:19
적용: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友達 우달 ともだち friend)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현대를(現代 げんだい modern) 살아가는 사람들은 군중(群衆 ぐんしゅう crowd) 속에서 외롭다. 성경은 우리들 더러 우리 주위의(周囲 しゅうい around) 친구가 되라고 말씀한다.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할 때 우리는 스스로 기독교인(キリスト教徒 Christian) 이기를 거절하고 있는(拒絶 きょぜつ refusing)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愛 あい love) 이시니 우리도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겠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기독교인(キリスト教徒 Christian) 이기를 거부하는것(拒否 きょひ deny) 이다. 하나님은 사랑 이시니 우리도 주위 분들을 사랑해야 하는것 이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賛頌・讃頌さんしょう ) (셀라)” 시편 63:19
•친군지(友達 우달 ともだち friend)
•군중(群衆 ぐんしゅう crowd)
•현대를(現代 げんだい modern)
•주위의(周囲 しゅうい around)
•기독교인(キリスト教徒 Christian)
•찬송할지로다 (賛頌・讃頌さんしょ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