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5-10
-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254. 내 주의 보혈은 (구, 18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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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2.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 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 주시네
3. 날 오라하심은 온전한 믿음과 또 사랑함과 평안함 다 주려 함이라
4. 큰 죄인 복 받아 살 길을 얻었네 한 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5. 그 피가 맘 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후렴)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아멘
6월 3일 •월요일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예수님
성경읽기 : 역대하 19-20; 요한복음 13:21-38
새찬송가 : 254(통186)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1서 1:5-10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1서 1:9)
나는 첫 단기선교로 브라질 아마존의 정글로 들어가 강가에 교회 짓는 일을 도왔습니다. 어느 날 오후 우리는 그 지역에서 정수기가 있는 몇 안 되는 집 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집 주인이 탁한 우물물을 정수기 위에 부으니 몇 분 만에 불순물이 모두 제거되고 깨끗하고 맑은 식수가 되었습니다. 나는 바로 그 집 거실에서 그리스도로 깨끗해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눈으로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죄와 수치를 지닌 채 처음 예수님께 나아가 용서를 구하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면, 주님은 우리를 죄에서 깨끗케 하시고 새롭게 해주십니다. 탁한 물이 변하여 맑은 식수가 되는 것처럼 우리가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치르신 희생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다는 사실 (고린도후서 5:21)과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멀리 옮기신다 (시편 103:12)는 것을 알 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요한 사도는 이 사실이 우리가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일깨워 줍니다. 하지만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우리는 정수기가 보여주는 것처럼 다시 깨끗해질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으며,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요한1서 1:9)임을 알고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끊임없이 깨끗케 하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며 살아가도록 합시다.
예수님께 우리 죄의 용서를 구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죄에 묶여 살 필요가 없게 된 것을 알게 되니 어떤 느낌이 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죄를 고백하면 신실하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MONDAY, JUNE 3
CLEANSED BY CHRIST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19-20; JOHN 13:21-38
TODAY’S BIBLE READING:1 JOHN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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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 1 JOHN 1:9 ]
My first short-term missions trip was to the Amazon jungle in Brazil to help build a church by the river. One afternoon, we visited one of the few homes in the area that had a water filter. When our host poured murky well water into the top of the contraption, within minutes all the impurities were removed and clean, clear drinking water appeared. Right there in the man’s living room, I saw a reflection of what it means to be cleansed by Christ.
When we first come to Jesus with our guilt and shame and ask Him to forgive us and we receive Him as our Savior, He cleanses us from our sins and makes us new. We’re purified just like the murky water was transformed into clean drinking water. What a joy it is to know we are in right standing with God because of Jesus’ sacrifice (2 CORINTHIANS :21) and to know God removes our sins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PSALM 103:12).
But the apostle John reminds us that this doesn’t mean we’ll never sin again. When we do sin, we can be assured by the image of a water filter and be comforted by knowing that as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 JOHN 1:9).
Let’s live confidently knowing that we’re continually being cleansed by Christ. NANCY GAVILANES
Why is it vital to ask Jesus to forgive you of your sins? How does it feel to know you don’t have to be a prisoner of sin?
Dear God, thank You that You’re faithful and just to forgive me if I confess my sins to You.
오늘의 성경말씀(요한일서 1장 5-10절, ) : 빛 가운데 행하는 거룩한 삶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1 1:7)
주님!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어둠이 아닌 빛 가운데로 행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5-7절) 그러나 우리가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말씀이 우리 속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8-10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어둠이 전혀 없으십니다. 빛되신 하나님은 어둠가운데 있는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며 ,결코 죄와 함께하지 않으십니다(5절) 그러므로 복음의 빛은 세상의 어둠을 버리고 빛되신 하나님을 따르게 합니다. 이렇게 되려면 먼저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뿐입니다(7절) 죄인된 인간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된 후에야 하나님과 동행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거짓을 말하고 죄를 자백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짓말하게 하는 것이고 그 안에는 진리의 말씀이 없습니다(10절) 그러므로 믿음으로 의롭게 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히 회복되었으므로 더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말고 죄를 멀리하여 ,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살아가야합니다(2:1-2절) 아멘!
주님! 죄인된 저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을 얻게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빛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의 빛으로 전해 주셨으니 더욱 감사합니(요1:4).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죄성에서 완전히 떠나지 못했음을 고백드립니다. 죄에서 완전히 떠나지는 못했을 지라도 죄성을 미워하며 죄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매일 닮아가기 원합니다. 거짓과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하게 빛되신 주님 앞에서 우리의 버려야 할 죄된 습관들을 살피고 아뢰며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기 위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멀리하고(요1서2:16) 구원의 길을 날마다 걸어나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레11:44)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1:7)
We just sung this hymn:
I hear Thy welcome voice
That calls me, Lord, to Thee
For cleansing in Thy precious blood
That flowed on Calvary.
I am coming, Lord
Coming now to Thee
Wash me, cleanse me, in the blood
That flowed on Calvary.
The blood of Jesus purifies us to be cleansed. If we confined ourselves in guilty we are denying blood of Jesus? We are laying our sins down on the Cross and conform His forgiveness by reading,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 John 1:9
“If we claim we have not sinned, we make him out to be a liar and his word is not in us.”1 John 1:10
•적용:방금 불렀던 찬송가(賛美歌·讃美歌 さんびか hymn) 251 장 1 절 이다; “내 주의 보혈은(blood 혈 血ち)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정화 시킨다(浄化 じょうか purify). 죄책감에(罪責感 ざいせきかん guilty) 갇혀 지낸다면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 속죄를(贖罪 しょくざい forgiveness 용서 諒恕 りょうじょ) 부인 하는것(否認 ひにん denying)아닌가?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서 의지하여 실족한 죄를 낱낱이 내려 놓는다. 그리고 이 구절을 읽어 이를 확인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赦 たまわる forgive)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不義 ふぎunrightousness)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犯罪 はんざい sinned)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嘘 허 うそ liar)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한일서 1:10
•찬송가(賛美歌·讃美歌 さんびか hymn)
•보혈은(blood 혈 血ち)
•정화 시킨다(浄化 じょうか purify)
•죄책감에(罪責感 ざいせきかん guilty)
•속죄를(贖罪 しょくざい forgiveness 용서 諒恕 りょうじょ)
•부인 하는것(否認 ひにん denying)
•사하시며(赦 たまわる forgive)
•불의에서(不義 ふぎunrightousness)
•범죄하지(犯罪 はんざい sinned)
•거짓말하는(嘘 허 うそ liar)
God. Thank you for freeing me from my shackles. By the blood of Christ I have been saved. It’s not just that I am murky and a sinner. I live an age where the murky waters are all around. Nothing in the world can purify my heart and soul like you do. We are never without sin but forgiven through you. Move me in fellowship and let your light guide each step I tak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