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1:17-23
-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521. 구원하는 인도하는 (구, 25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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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참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참 험하니 우리 몸에 지워 있는 그 더러운 죄짐을 하나 없이 벗어 놓고 힘써서 들어갑시다
2. 이 세상의 많은 사람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로 갈지라도 멸망으로 끝나니 세상 헛된 부귀 영화 모두 내어 버리고 주의 말씀 순종하여 그 생명 길로 갑시다
3. 구원의 문 열렸으니 주의 공로 힘입어 주저 말고 들어가서 생명길로 갑시다 구원의 문 닫힌 후엔 들어가고 싶으나 한번 닫힌 구원의 문 또 열려지지 않으리
(후렴)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 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길 갑시다
5월 31일 •금요일
피자를 함께 먹으며 받은 은혜
성경읽기 : 역대하 13-14; 요한복음 12:1-26
새찬송가 : 521(통253)
오늘의 성경말씀 : 유다서 1:17-23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유다서 1:22)
우리 교회 리더인 해롤드와 팸 부부의 저녁 초대를 받고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얼마 전 내가 성경의 가르침에 배치되는 개념들을 가르치는 대학 성경공부 모임에 가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혹 그것 때문에 나를 가르치려 들려는 것은 아닐까?’
피자를 먹으면서 그들은 자기 가족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우리 집은 어떤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부부는 내가 학교 과제나 반려견 부치, 내가 좋아했던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귀를 기울여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서야 내가 참석하고 있는 성경공부 모임이 주의가 필요하다며 그 모임의 가르침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들 부부가 경고해 주는 말을 듣고 나는 그 성경공부에서 제시한 거짓들을 떠나 성경의 진리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유다는 그가 보낸 편지에서 거짓 선생들을 강한 어조로 경계하며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유다서 1:3)고 신자들에게 권면합니다. 그는 “마지막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18-19절) 라고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신자들에게 진리를 양보하지 말고 따뜻하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곁을 지켜주면서 그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22절)고 당부합니다.
해롤드와 팸 부부는 내 믿음이 견고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를 판단하기보다는 먼저 우정으로 다가와 주었고, 그런 다음 지혜롭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부부와 같은 사랑과 인내를 주셔서, 지혜와 따뜻하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신앙이 흔들리는 사람들을 대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믿음의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는 누구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까? 어떻게 사랑으로 그들을 성경의 진리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거짓 가르침에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도우려면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제가 해야 할 말들을 알려주소서.
FRIDAY, MAY 31
MERCY THROUGH PIZZA
BIBLE IN A YEAR : 2 CHRONICLES 13-14; JOHN 12:1-26
TODAY’S BIBLE READING:JUDE 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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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merciful to those who doubt. [ JUDE 1:22 ]
The invitation for dinner from my church leader Harold and his wife, Pam, warmed my heart, but also made me nervous. I’d joined a college Bible study group that taught ideas that contradicted some of the teachings in the Bible. Would they lecture me about that?
Over pizza, they shared about their family and asked about mine. They listened as I talked about homework, my dog Buchi, and the guy I had a crush on. Only later did they gently caution me about the group I was attending and explain what was wrong with its teachings.
Their warning took me away from the lies presented in the Bible study and close to the truths of Scripture. In his letter, Jude uses strong language about false teachers, urging believers to “contend for the faith” (JUDE 1:3). He reminded them that “in the last times there will be scoffers . . . who divide you . . . and do not have the Spirit” (VV. 18-19). However, Jude also calls on believers to “be merciful to those who doubt” (V. 22) by coming alongside them, showing compassion without compromising the truth.
Harold and Pam knew I wasn’t firmly grounded in my faith, but instead of judging me, they first offered their friendship and then their wisdom. May God give us this same love and patience, using wisdom and compassion as we interact with those who have doubts. KAREN HUANG
Who can you reach who’s struggling with their faith? How can you lovingly guide them to the truths of Scripture?
Father, I need Your wisdom and guidanc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affected by false teaching. Please give me the words to say.
오늘의 성경말씀(유다서1장 17-23절) : 구원시켜야 할 사람들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유다서1;22-23)
주님! 마지막 때에 우리 믿는 자들을 괴롭게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십니다. 그들은 경건하지 않아 자기의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기를 좋아하고 분열을 시키는, 육에 속하고 ,성령이 없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유1:18-19) 즉 예수를 알지도 못하고, 예수를 믿지도 아니하고, 예수를 의심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이 모습은 저희가 예수를 믿기전의 모습이며, 교회안에서도 아직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불쌍한 모습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을 멸시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긍휼히 여기며 불가운데서 끌어내어 구원하라”(23절)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아멘!
주님! 우리에게 전도의 사명을 주시면서 이러한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거룩한 믿음위에 자신을 세우고,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며, 예수님의 긍휼(자비)를 기다리라”(유1:20-21)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인된 저희들이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구원의 은혜를 입었으니 저희도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불 가운데 있는 불신자들을 속히 꺼내어 함께 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도의 사명을 다하는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3:15)
Regretting to say, but there infiltrating false doctrine or teaching sneek into the church community. Alert and sober mind make it to discern truth from the flase. Everyday we devote ourselves into God’s word to discern false from truth. Let’s listen to the warning, “They said to you, “In the last times there will be scoffers who will follow their own ungodly desires.” Jude 1:18
“These are the people who divide you, who follow mere natural instincts and do not have the Spirit.” Jude 1:19
•적용: 말하기는 유감 스럽지만(遺憾 いかん regretting),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 공동체(共同体 きょうどうたい community) 안으로도 잘못된 교리와(教理 きょうり doctrine) 거짓 가르침이 스며들수 있다(엄습 掩撃 えんげきするsneek into). 경성하여(警醒 けいせい alert) 진리를(真理 しんり truth) 분별(分別 ふんべつ discern) 하여야 하리라. 매일(毎日 まいにち everyday) 거짓으로(偽 위 いつわ false) 부터 진리인(真理 しんり truth) 말씀을 읽으서 분별 하여야 하는 이유이다. 경고에(警告 けいこく warning) 귀를 기우리자,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敬虔 けいけん ungodly)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유다서 1:18
“이 사람들은 분열을(分裂 ぶんれつ divide)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肉 にくに natural 属 속 ぞくする instinct 본능 本能 ほんのう) 성령이 없는 자니라.” 유다서 1:19
•유감 스럽지만(遺憾 いかん regretting)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
•공동체(共同体 きょうどうたい community)
•교리와(教理 きょうり doctrine)
•매일(毎日 まいにち everyday)
•스며들수 있다(엄습 掩撃 えんげきするsneek into)
•경성하여(警醒 けいせい alert)
•진리를(真理 しんり truth)
•분별(分別 ふんべつ discern)
•거짓으로(偽 위 いつわ false)
•경고에(警告 けいこく warning)
•경건하지(敬虔 けいけん ungodly)
•분열을(分裂 ぶんれつ divide)
•육에 속한 자며(肉 にくに natural 属 속 ぞくする instinct 본능 本能 ほんのう)
I remember being nervous each time I met with a pastor for one on one meal. Would I be scolded? Told what I was doing wrong? I was met with pray and encouragement. The meal started with nerves to a great conversation, laughter, and even tears. The compassion I was shown was uplifting and showed me the faith of the men in front of me. Fellowship is essential to understand others are walking in their faith and to understand where we are. Father, bless those who have broken bread with me. Give me encouragement and wisdom to see it out. Amen.
댓글들에 가르치심에 은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