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29-32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218.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 3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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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5월 29일 •수요일
어떤 연장자의 조언
성경읽기 : 역대하 7-9; 요한복음 11:1-29
새찬송가 :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 에베소서 4:29-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에베소서 4:32)
“나는 무엇을 후회하는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지 샌더스는 2013년 시라큐스 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이렇게 질문하며 답했습니다. 여기서 그는 연장자(샌더스)가 살면서 후회한 일 한 두가지를 졸업생들과 나눔으로써 연장자의 예를 보고 연소자(졸업생)가 무언가 배울 수 있도록 그렇게 접근했습니다. 그는 가난이나 끔찍한 직업 같이, 자신이 후회할 것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할 만한 것들 몇 가지를 나열했습니다. 그러나 샌더스는 실제로 그런 것들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그가 후회한 것은 ‘친절하지 못했던 일’, 곧 누군가에게 친절해야만 했던 기회들을 그냥 지나쳐 버린 일이었다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 성도들에게 성도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서신을 써서 보냈습니다. 우리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나, 피해야 할 책이나 영화, 특정한 방식의 예배 같은 것들에 대해 성급히 답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그러나 바울의 접근 방식은 당대의 문제에만 국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더러운 말”(에베소서 4:29)을 입 밖에 내지 말고 악독과 분노와 같은 것들을 버리라고 언급합니다(31절). 그의 “연설”을 결론짓자면, 본질적으로 그는 에베소 성도와 우리 모두에게 “서로 친절하게 하라”(32절)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친절하게 대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삶이 어떨 것이라고 우리가 믿고 있는 것들 중에 확실한 한 가지는 친절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최근 어떤 부분에서 친절하지 못했습니까? 오늘 친절히 행할 수 있게 해줄 한 가지 방법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께서 제게 친절하셨듯이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하소서.
WEDNESDAY, MAY 29
ADVICE FROM ONE OLDER
BIBLE IN A YEAR : 2 CHRONICLES 7-9; JOHN 11:1-29
TODAY’S BIBLE READING:EPHESIANS 4: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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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 EPHESIANS 4:32 ]
“What do I regret?” That was the question New York Times best-selling writer George Saunders answered in his 2013 commencement speech at Syracuse University. His approach was that of an older person (Saunders) who shared one or two regrets he’d had in life with the younger people (graduates) who could learn something from his examples. He listed a few things people might assume he regretted, like being poor and working terrible jobs. But Saunders said he really didn’t regret those at all. What he did regret, however, were failures of kindness-those opportunities he had to be kind to someone, and he let them pass.
The apostle Paul wrote to the believers at Ephesus answering this question: What does the Christian life look like? It’s tempting to rush in with our answers, like possessing a particular political view, avoiding certain books or films, worshiping in a particular manner. But Paul’s approach didn’t limit him to contemporary issues. He does mention abstaining from “unwholesome talk” (EPHESIANS 4:29) and ridding ourselves of things like bitterness and anger (V. 31). Then to conclude his “speech,” in essence, he says to the Ephesians as well as to us, “Don’t fail to be kind” (V. 32). And the reason behind that is because in Christ, God has been kind to you.
Of all the things we believe the life in Jesus to be, one of them, surely, is to be kind. JOHN BLASE
Where have you recently failed to be kind? What’s one way you can succeed in kindness today?
Dear Jesus, as You’ve been kind to me, let me be kind to others.
언제나 오늘의 양식으로 힘을 얻어갑니다.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오늘 묵상질문과 기도가 해석이 오늘 것이 어제와 같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에베소서 4:29-32) :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는 성도의 삶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주님! 성도는 거짓을 버리고 참된 말을 해야하며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기 위해 분을 내지 말아야 하고 도둑질을 버리고 선한 일을 해야합니다(25-28절) 또한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기 위해 더러운 말, 악독, 노함, 떠드는 것, 비방하는 것등 죄악된 일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함을 받은 성도는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29-32절)
주님!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고”(엡4:24) 더욱 더 성도가 노력해야 할 일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성도의 언어생활입니다. 오직 덕을 세우는데 필요한 말을 하고 ,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의 입에서 나오는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모든 악한 죄들로 인해 성령께서 근심하시고 슬퍼하시게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형제 자매를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아버지께서도 우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마6:15) 아멘!
주님! 성도의 언어생활은 새사람을 입고 ,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될때 당연히 변화되야 하는 중요한 덕목입니다. 나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함께 노력하여 이룬 성령의 열매들입니다. 모든 더러운 말들은 옛사람의 흔적이며 , 사탄의 도구들이기 때문에 전혀 덕을 세우지도, 은혜를 끼치지도 못합니다. 오히려 싸움과 분란을 일으킬 따름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아직도 교회는 싸움터요, 교인은 거짓말장이라고 손가락질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변화되지 못한 그릇된 성도들의 모습이 추하게 세상으로 전파되고 있음을 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공동체 안에서 어떠한 말을 하는 성도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과연 선한말로 덕을 세우며 은혜를 끼쳤는지 , 용서하지 못하고 수군거리며 비방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근심하지 아니하고 기뻐하시도록 올바른 언어생활과 용서하는 마음을 소유하므로 주님의 교회를 굳건히 세워가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God. Thank you for loving me. True forgiveness was something I didn’t know until a few years back. You showed what it was to be washed clean. Even though many of us know this to be true it can be difficult to hold an honest conversation and go about the day feeling neglected or be neglectful towards others. Carrying anger and resentment is something I wasn’t used to and you shows me how great it was to let it go. Let me take the extra time to listen and look for needed compassion and love at times when I don’t see it. Amen.
The language we use among Christian get to be well controlled, as we know the way we speak is what we are to the world.
Ephesians 4:29 says, “Do not let any unwholesome talk come out of your mouths, but only what is helpful for building others up according to their needs, that it may benefit those who listen.” “The tongue also is a fire, a world of evil among the parts of the body. It corrupts the whole body, sets the whole course of one’s life on fire, and is itself set on fire by hell.”James 3:6 NIV
•적용: 기독교인으로써(基督敎人 キリストきょうと 教徒 Christians) 우리의 언어(言語 げんご language) (생활은) 통제되어야(統制 とうせい controlled) 한다 우리가 하는 말이 세상에 우리가 어떠한 사람인가를 들어 내는것 아닌가. 에베소서 4:29 이다, “무릇 더러운(unwholesome 건전치 健全 けんぜん 못한)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建 건 たてる building up)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恩恵 おんけい benefit 유익 有益 ゆうえき) 하라”
“혀는(舌 설 した tongue) 곧 불(火 화 ひ fire) 이요 불의의(不義 ふぎ of evil 悪 악 あく)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corrupt 부패 腐敗 ふはい)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地獄 じごく hell) 불에서 나느니라” 야고보서 3:6
•기독교인으로써(基督敎人 キリストきょうと 教徒 Christians)
•언어(言語 げんご language)
•통제되어야(統制 とうせい controlled)
•더러운(unwholesome 건전치 健全 けんぜん 못한)
•세우는데(建 건 たてる building up)
•은혜를 끼치게(恩恵 おんけい benefit 유익 有益 ゆうえき)
•혀는(舌 설 した tongue)
•불(火 화 ひ fire)
•불의의(不義 ふぎ of evil 悪 악 あく)
•더럽히고(corrupt 부패 腐敗 ふはい)
•지옥(地獄 じごく h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