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12-21

  1.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2.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3.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4.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5.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6.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7.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8.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9.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10.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322.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구, 357장)

_

  1.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하나님 이름 높여 기리세 온 천하 백성 모두 나와서 다 같이 하나님만 섬기세
  2. 세상의 헛된 우상 버리고 인간의 모든 부귀 영화와 거짓과 불의 모두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세
  3. 주님의 백성 서로 헤아려 시기와 미움 아주 버리고 하나님 만을 홀로 섬기는 천국을 어서 이뤄주소서 아멘

5월 25일 •토요일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말하라

성경읽기 : 역대상 25-27; 요한복음 9:1-23
새찬송가 : 322(통357)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5:12-2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린도후서 5:20)

내 대학 친구 빌 토비아스는 여러 해 동안 태평양의 한 섬에서 선교사로 섬겼는데, 돈을 벌려고 고향을 떠났던 한 젊은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남자는 한 친구의 인도로 교회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믿게 되었습니다.

그 젊은이는 “주술에 빠져 있는” 자기 마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선교사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는 그 젊은이에게 그냥 당신이 “가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고 했습니다(마가복음 5:19 참조). 그 청년은 그 말대로 그렇게 했습니다. 몇몇 고향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였는데, 가장 획기적인 일은 마을의 주술사가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요한복음 14:6)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 주술사는 예수님을 믿고 나서 온 마을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했습니다. 한 젊은이의 전도를 시작으로 4년 만에 그 지역에 일곱 개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고린도후서에서 바울은 아직 예수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소개하기 위한 분명한 계획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것은 그 선교사가 예수님을 믿게 된 그 젊은이에게 일러준 것과 같은 방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권면하시는 것 같이” 주님을 대표하는 “그리스도의 사신”이 되어야 합니다(5:20).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예수님이 그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그들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있습니다(17-18 절).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합시다.

예수님 안에서 구원받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당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어떻게 더 잘 준비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제 믿음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MAY 25

TELL THEM WHAT GOD DID

BIBLE IN A YEAR : 1 CHRONICLES 25-27; JOHN 9:1-23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5:12-21

Download MP3

We are therefore Christ’s ambassadors … We implore you on Christ’s behalf: Be reconciled to God. [ 2 CORINTHIANS 5:20 ]

My college friend Bill Tobias has served as a missionary on a Pacific island for many years. He tells the story about a young man who left his hometown to seek his fortune. But a friend took him to church where he heard the good news Jesus offers, and he trusted Christ as his Savior.

The young man wanted to take the gospel to his people who were “steeped in sorcery,” so he looked for a missionary to reach them. But the missionary told him to simply “go tell them what God did for you” (SEE MARK 5:19). And that’s what he did. Several people in his hometown received Jesus, but the biggest breakthrough came when the town’s witch doctor realized that Christ was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JOHN 14:6). After he put his faith in Jesus, he told the whole town about Him. Within four years, the witness of one young man had led to the establishment of seven churches in the region.

In 2 Corinthians, Paul sets forth a clear plan for introducing the gospel to those who don’t yet know Christ-and it aligns with what that missionary told the young believer in Jesus. We are to be “Christ’s ambassadors”-His representatives “as though God were making his appeal through us” (5:20). Every believer has a unique story to tell of how Jesus made them “a new creation . . . who reconciled” them to God (VV. 17-18 NASB). Let’s tell others what He’s done for us. DAVE BRANON

What does salvation in Jesus mean to you? How can you be better prepared to share your story with others?

Dear God, please help me share my faith story with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