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9:1-9
-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515. 눈을 들어 하늘보라 (구, 2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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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자여 어이할꼬
- 눈을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중에 외치는자 많건 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있나 믿는자여 어이할꼬
-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자여 어이할꼬
- 눈을들어 하늘보라 다시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참고 기다리네 인애하신 우리구주 의의심판 하시는 날 곧 가까이 임하는데 믿는자여 어이할꼬
5월 23일 •목요일
하늘을 보라
성경읽기 : 역대상 19-21; 요한복음 8:1-27
새찬송가 : 515(통256)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19:1-9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시편 19:1)
알렉스 스몰리는 모든 사람이 좀더 일찍 일어나거나 낮이 끝날 때까지 좀더 기다리기를 바랍니다. 왜일까요? 일출과 일몰을 바라보기 위함입니다.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날씨의 영향력에 대해 연구하는 영국의 책임 연구원 스몰리는 그 잠깐 동안의 순간들이야 말로 하루 중 가장 아름답고 경이로운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푸른 하늘이나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보다도 아주 아름다운 일출이나 일몰이 사람들을 더 기분 좋게 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증가시키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스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무언가 거대하고 웅장하거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볼 때 자신의 문제들이 줄어드는 것을 느끼고, 그래서 그런 고민들을 많이 걱정하지 않게 됩니다.”
이런 경이로움에 대한 그의 발견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발견한 것을 떠올려 줍니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예레미야 32:17).
다윗 왕도 하나님의 창조를 바라보며 선언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시편 19:1-2). 태양에 관해서는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6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창조는 전능하신 창조주를 투영해 보여줍니다. 오늘 하루, 시간을 내어 하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느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일출이나 일몰을 잘 볼 수 있는 당신이 좋아하는 장소가 있습니까? 그 곳에서 하늘을 바라볼 때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새롭게 발견하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스러운 하늘에서 주의 경이로운 능력을 보여주십니다.
THURSDAY, MAY 23
LOOK TO THE SKIES
BIBLE IN A YEAR : 1 CHRONICLES 19-21; JOHN 8:1-27
TODAY’S BIBLE READING: PSALM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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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 PSALM 19:1 ]
Alex Smalley wants everyone to wake up earlier-or perhaps pause more at day’s end. Why? To gaze at sunrises and sunsets. Those fleeting moments are the most beautiful, awe-inspiring times of the day, according to Smalley, the lead researcher of a British study on awe-inducing weather effects.
Even more than blue skies or glittering nightscapes, a stunning sunrise or sunset can improve mood, increase positive emotions, and decrease stress. Smalley says, “When you see something vast and overwhelming or something that produces this feeling of awe, your own problems can feel diminished and so you don’t worry so much about them.”
His findings on wonder echo those of the prophet Jeremiah: “Ah, Sovereign Lord, you have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by your great power and outstretched arm. Nothing is too hard for you” (JEREMIAH 32:17).
King David also beheld God’s creation, declaring,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Day after day they pour forth speech; night after night they reveal knowledge” (PSALM 19:1-2). As for the sun, “It rises at one end of the heavens and makes its circuit to the other; nothing is deprived of its warmth” (V. 6). God’s glorious creation reflects the all-powerful Creator. Why not take time today to look to the skies and marvel in Him! PATRICIA RAYBON
Where is your favorite place to view a sunrise or sunset? When you behold the heavens, what do you discover about God?
In Your glorious heavens, Father, You show me the wonder of Your power.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9편 1-6절) : 하나님을 선포하는 우주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일을 나타내는도다”(시19:1)
주님! 하나님은 태초에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창1장) 시편의 기자 다윗은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을 바라보면서 온 천하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1절) 우주안에는 눈에 보이는 수많은 별들이 있습니다. 하물며 그들은 제 멋대로 움직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길을 따라 운행합니다. 비록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과 지식은 온누리에 울려퍼지고 세상 끝까지 번져갑니다(2-4절) 불타고 있는 엄청난 태양을 하늘에 두시고 하나님이 정해주신 길을 어기지 않으며 매번 신랑의 모습처럼 빛을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 그 뜨거운 태양의 열기를 피할 자가 없지만 또한 적절한 열기를 이 땅 지구위에 보내시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은택을 입게 하십니다(5-6절) 사람에게 정해진 길을 가르쳐 주는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법, 여호와의 율법, 여호와의 증거, 여호와의 교훈, 여호와의 계명, 여호와의 도, 여호와의 법 즉 하나님의 말씀입니다(7-9절)아멘!
주님! 다윗이 바라본 하늘은 오직 눈으로 볼 수있는 제한적인 우주였습니다. 그러나 3천년이지난 지금의 시대에는 우주를 향해 쏘아올린 허블망원경을 시작으로, 더욱 발전된 웹 우주 망원경을 통해 이제까지 볼수 없었던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운 우주를 더욱 선명하게 바라볼 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진리는 모든 우주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을 얻어 자기 길 속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나타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만물도 하나님 말씀으로 자기의 길을 따라 움직이는 데, 하물며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에게 정해진 길이 없겠습니까?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전12:13)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임에도 불구하고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마13:13-15)고 책망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눈은 하나님의 창조의 우주만물을 바라보고, 우리의 귀는 생명의 말씀을 들음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얻게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사40:26)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On the numerous stars in the night sky or the magnificent roaring of Niagara Falls we are at the astonishment of wonder of the nature. Moreover at God who created all these! The surest revelation that God is there is revealed in all things He created. David express his awe in Psalm “19:1;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Let’s read Psalm 19 and mediate how awesome God is, the Creator He is!
•적용: 밤하늘(夜天 야천 やてん night sky) 에 무수한(無数 むすう numerous) “별들(星 성 ほし stars) 또는 나이가라 폭포의(瀑布 ばくふ Fall) 장엄한(荘厳 そうごん magnificent) 물의 함성(喊声 かんせい roaring 외침) 앞에서 말이다. 이 자연의(自然 しぜん nature) 경이로움(驚異感 きょうい かん wonder) 앞에서 우리는 놀라워 한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이 모든것을 창조하신것에 대해서 말이다. 하나님께서 그기 계신다는 사실을 그 창조하신(創造 そうぞう created 만드신) 것을 통하여 들어 내신다. 다윗은 시편 19:1 에서 그의 경외감을 (敬畏感 けいいかん awe) 이렇게 들어낸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栄光 えいこう glory) 선포하고 궁창이(穹蒼 きゅうそう sky)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 편을 읽으며 엄위하신(厳威 げんい awesome) 하나님을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창조주(創造主 そうぞうしゅcreator) 그 하나님을 말이다.
•밤하늘(夜天 야천 やてん night sky)
•별들(星 성 ほし stars)
•폭포의(瀑布 ばくふ Fall)
•장엄한(荘厳 そうごん magnificent)
•함성(喊声 かんせい roaring 외침)
•자연의(自然 しぜん nature)
•경이로움(驚異感 きょうい かん wonder)
•창조하신(創造 そうぞう created 만드신)
•경외감을 (敬畏感 けいいかん awe)
•영광을(栄光 えいこう glory)
•궁창이(穹蒼 きゅうそう sky)
•엄위하신(厳威 げんい awesome)
•창조주(創造主 そうぞうしゅcreator)
There’s nothing like seeing the sunrise and sunset. God created the sun for us to see His amazing hand creating the universe. On long drives the setting sun helps me reflect on what I to forward to what God has helped me subside. He gave us Christ to let me know what love and salvation was and this is why we gives ourselves to Christ. The sun does not make a sound but it revitalizes us and also calms us. Imagine what Heaven, that is beyond the it, will do.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