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64. 기뻐하며 경배하세 (구,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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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함 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 땅과 하늘 만물들이 주의 솜씨 빛내고 별과 천사 노랫 소리 끊임 없이 드높아 물과 숲과 산과 골짝 들판이나 바다나 모든 만물 주의 사랑 기뻐 찬양 하여라
- 우리 주는 사랑이요 복의 근원이시니 삶이 기쁜 샘이 되어 바다처럼 넘치네 아버지의 사랑 안에 우리 모두 형제니 서로 서로 사랑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 새벽 별의 노래 따라 힘찬 찬송 부르니 주의 사랑 줄이 되어 한맘 되게 하시네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높이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아멘
5월 16일 •목요일
하나님의 작품
성경읽기 : 열왕기하 24-25; 요한복음 5:1-24
새찬송가 : 64(통13)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8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편 8:1)
2022년 7월 12일 과학자들은 새로운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보여줄 아주 깊은 우주의 첫 번째 이미지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최첨단 망원경으로 인류는 이전에 보았던 것보다 더 멀리 우주를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숨막히는 한 이미지가 나타났습니다. 카리나 성운의 우주 공간을 천연색으로 보여주었는데, 이전에는 결코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미항공우주국의 한 천문학자는 유명한 무신론자 칼세이건의 말을 인용하여, “어디선가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눈으로 하나님을 향하면서도 그분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 다윗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자신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시편 8:1).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 세이건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그는 다윗이 분명하게 인식한 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3-4절).
아주 깊은 우주의 이미지를 볼 때 우리는 그 발달한 망원경 기술보다 하나님의 작품을 목격하기 때문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창조의 광활함 속에서 우리로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6절) 하신 일에 더욱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그분께 데려오기 위해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숨막히는 이미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깊은 우주의 이미지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듭니까? 그것을 보며 어떻게 하나님을 경험하십니까?
창조주 하나님, 하늘의 영광과 주님의 아름다운 작품에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물 가운데 저를 보살펴 주시니 감사합니다!
THURSDAY, MAY 16
GOD’S HANDIWORK
BIBLE IN A YEAR : 2 KINGS 24-25; JOHN 5:1-24
TODAY’S BIBLE READING: PSALM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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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jestic is your name in all the earth. [biblegateway passage="PSALM 8:1"]
On July 12, 2022, scientists awaited the first images of deepest space from the new James Webb Space Telescope. The state-of-the-art telescope can look farther into the universe than mankind has ever looked before. Suddenly a breathtaking image emerges: a color space-scape of the Carina Nebula, never before seen like this. One NASA astronomer quoted Carl Sagan, a noted atheist: “Somewhere, something incredible is waiting.”
Sometimes people can look God in the eye and not see Him. But the psalmist David looked into the sky and knew exactly what he was seeing: “You have set your glory in the heavens” (PSALM 8:1). Sagan was right in saying that “something incredible is waiting,” but he failed to acknowledge what David clearly perceived: “When I consider your heavens, the work of your fingers, the moon and the stars, which you have set in place, what is mankind that you are mindful of them” (VV. 3-4).
When we see images of deepest space, we’re amazed, not so much because of technology, but because we’re witnessing the handiwork of God. We marvel because in the vastness of creation, God has made us “rulers over the works of [his] hands” (V. 6). Indeed, “something incredible is waiting”-God, waiting to bring believers in Jesus to Him when He returns. That’s the most breathtaking image of all. KENNETH PETERSEN
What thoughts do you have as you look at images of deep space? How do you experience God in them?
Creator God, I’m amazed at the glory of the heavens and the beauty of Your handiwork. Thank You for caring for me in the midst of Your wondrous creation!
주니믜 위대하심에 찬양합니다.할렐루야!!!!
오늘의 성경말씀(시편8편1-9절) :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시8:1)
주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다윗은 시편8편의 처음 1절과 마지막 9절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한 자가 드릴 수 있는 고백인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손가락으로 만드신 하늘과 달과 별들을 보면서도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3절) 그 크신 하나님께서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존재에 불과한 인간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고 계심에 놀라워 하면서 감격하고 있습니다.사람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지으시고 우리를 영화롭게 높여 주시며 자연을 다스리시는 권한을 주셨습니다(5-8절) 아멘!
주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자연 그 자체에 감탄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연의 아름다움뿐만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늘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모습과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인간에게 선물로 주시고 다스리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창1:26).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사랑을 체험한 저희들이 구원의 은혜에 더욱 감사하면서 그리스도의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으니”(시8:6)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We wonder the starry night sky or the magnificence of the deep Great Canyon, the wonder of the nature. And we are at awe before the Creator God’s handiwork. The nature reveals His creation when we face wonder of nature. Some says all of these came into being by itself. By no means because the created manifest its Creator. Let’s quote the verse from today‘s bible reading; “ When I consider your heavens, the work of your fingers, the moon and the stars, which you have set in place, Psalm 8:3
•통찰: 우리는 밤하늘의(夜天 야천 やてん night sky) 별과(星 성 ほし star) 깊은 대 켄욘을(아리조나 대 협곡 峽谷 きょうこく) 보며 경이(驚異 きょうい wonder) 가운데 빠진다. 그리곤 손수 만두신 자연의(自然 しぜん nature) 신비(神秘 しんぴ) きょうい 경이 로움(驚異 きょうい wonder) 앞에 외경의(畏敬 いけい awe 두려움) 마음을 갖게 된다. 우리가 자연의(自然 しぜん nature) 경이로움 앞에 설때 그 자연이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지 않은가. 어떤사람은(someone 혹자 或者あるもの 者) 이 모든것이 우연히 만들어 졌다고 말한다. 결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피조물들이 그 창조주를(創造主 そうぞうしゅCreator) 표명하고(表明 ひょうめい manifest) 있기 때문이다. 오늘 성경 본문에서 이 구절을 읽어 보자,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시편 8:3
•밤하늘의(夜天 야천 やてん night sky)
•별과(星 성 ほし star)
•대 켄욘을(아리조나 대 협곡 峽谷 きょうこく)
•경이(驚異 きょうい wonder)
•자연의(自然 しぜん nature)
•신비(神秘 しんぴ)
•외경의(畏敬 いけい awe 두려움)
•어떤사람은(someone 혹자 或者 あるもの 者)
•창조주를(創造主 そうぞうしゅCreator)
•표명하고(表明 ひょうめい manifest)
The human eye can only see so far. Even with the most advanced telescope we can only a glimmer of what our God has created. David looked up at the sky and marveled at what our Lord could do. With all that He has made God put time into making and everyone of us. He cares of us and loves us. What God has put here on earth for us to enjoy and remember Him by. Even though we are unable to directly see, we can see His hands at work. God, thank you putting in time for me and making a part of your universe. Amen.
하나남의 그 위대한,신비한 우주 만물에 창조의 경의로움에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