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8:9-16
-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여러 선지자들이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 여러 선지자들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거두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
-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 같이 왕에게 좋게 말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처럼 좋게 말하소서 하니
-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그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하는지라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거두소서 그들이 왕의 손에 넘긴 바 되리이다 하니
- 왕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고 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니
-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하는지라
446. 주 음성 외에는 (구, 5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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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음성 외에는 참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2.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 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3.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기쁘나 슬플때 늘 계시옵소서
4.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 때 늘 계시옵소서
(후렴)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아멘
5월 13일 •월요일
고독한 목소리
성경읽기 : 열왕기하 17-18; 요한복음 3:19-36
새찬송가 : 446(통500)
오늘의 성경말씀 : 역대하 18:9-16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역대하 18:13)
제1차 세계대전을 마무리한 파리 강화 회의 후, 프랑스의 페르디낭 포슈 원수는 “이건 평화가 아니다. 20년 동안의 휴전일 뿐이다.”라고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포슈의 생각은 그 끔찍했던 전쟁이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일 거라는 일반적인 의견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리고 20년 2개월 후에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습니다. 포슈가 옳았습니다.
오래전, 그 당시 하나님의 외로운 참 선지자 미가야는 이스라엘이 맞을 참담한 군사적 결과를 끊임없이 예언했습니다(역대하 18:7). 그에 반해 아합 왕의 거짓 선지자 400명은 승리를 예언했습니다. 한 궁정 관리는 미가야에게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 같이 왕에게 좋게 말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처럼 좋게 말하소서”(12절)라고 말했습니다.
미가야는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13 절)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질”(16절) 것도 예언했습니다. 미가야가 옳았습니다. 아람 군대가 아합을 죽였고 왕의 군대는 도망가 버렸습니다(33-34절; 열왕기상 22:35-36).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도 미가야처럼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메시지가 지극히 편협해 보여 좋아하지도 않고, 또 지나치게 ‘배타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포용적인’ 위로의 메시지를 가져오십니다. 주님은 그분께로 돌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성령님이 당신의 말과 행동을 인도하실 때 어떻게 사랑으로 그것을 따르시겠습니까? 당신의 생각들이 하나님에 의해 고침 받아야 했던 적은 언제였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MONDAY, MAY 13
A SOLITARY VOICE
BIBLE IN A YEAR :2 KINGS 17-18; JOHN 3:19-36
TODAY’S BIBLE READING: 2 CHRONICLES 1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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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urely as the Lord lives, I can tell him only what my God says. [ 2 CHRONICLES 18:13]
After the Paris Peace Conference that concluded World War I, French Marshall Ferdinand Foch bitterly observed, “This is not peace. It is an armistice for twenty years.” Foch’s view contradicted the popular opinion that the horrifying conflict would be the “war to end all wars.” Twenty years and two months later, World War II erupted. Foch was right.
Long ago, Micaiah, the lone true prophet of God present at the time, consistently prophesied dire military results for Israel (2 CHRONICLES 18:7). In contrast, four hundred of King Ahab’s false prophets foretold victory: “Look, the other prophets without exception are predicting success for the king,” a court official told Micaiah. “Let your word agree with theirs, and speak favorably” (V. 12).
Micaiah responded, “I can tell him only what my God says” (V. 13). He prophesied how Israel would be “scattered on the hill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V. 16). Micaiah was right. The Arameans killed Ahab and his army fled (VV. 33-34; 1 KINGS 22:35-36).
Like Micaiah, we who follow Jesus share a message that contradicts popular opinion. Jesus said,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JOHN 14:6). Many don’t like that message because it seems harshly narrow. Too exclusive, people say. Yet Christ brings a comforting message that’s inclusive. He welcomes everyone who turns to Him. TIM GUSTAFSON
When the Spirit leads you to say or do something, how will you do so in love? When have your own assumptions needed to be challenged by God?
Father, please give me the wisdom to discern Your truth.
오늘의 성경말씀(역대하 18장 9-16절): 하나님이 버리신 이스라엘 왕 야합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대상18:13)
주님! 이스라엘 왕 아합과 사돈을 맺은 유다 왕 여호사밧이 연합해서 길르앗 라못을 치자는 아합의 제안을 수락하게됩니다(1-3절) 이때 여호사밧이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자고 제안합니다. 아합은 자기에게 항상 좋지 않은 예언을 하는 미가야 선지자를 제외한 다른 선지자 400명을 모아서 전쟁에 승리하는 예언을 듣게 됩니다(4-11절) 그러나 진실한 선지자 미가야는 하나님께서 사악한 이스라엘 왕 아합을 죽이시려고 선지자들의 입에 거짓 영을 허락하셨다고 예언을 하게 됩니다(12-22절) 아멘!
주님! 이스라엘 왕 아합은 이전의 모든 왕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했으며, 우상을 섬기는 시돈왕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바알의 신전과 제단을 만들었으며, 아세라 상을 만들어서 심히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만들었습니다(왕상 16:29-31). 이러한 아합왕의 딸을 며느리로 삼아 사돈의 관계를 맺은 여호사밧왕 역시 잘 못된 이후의 역사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대하22:10) 아합왕에 속한 거짓 선지자들은 듣기에 좋은 예언으로 길르앗 라못을 치라고 예언하지만 , 오직 신실한 선지자 미가야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며 전쟁에서 패하고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22절)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을 섬기며, 그 우상을 섬기는 이방 사람들과 혼인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게 되었음을 말씀을 통해 알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인간관계가 죄와 다른 악들을 끌어들여서 세상과 타협하고 점점 더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들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 욕심때문에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어서 실패하는 일이 없기를 간구드립니다. 늘 말씀앞에 바로 서서 성령이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에 귀기울이며 ,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는 나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출20:3-4)
“저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요일3:18-19)
In the midst of bewilderment and turmoil when we are at loss, where can you get help except from God Almighty. The Bible encourages us in the verse 16: “ Then Micaiah answered, “I saw all Israel scattered on the hill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and the Lord said, ‘These people have no master. Let each one go home in peace.’” 2 Choronicle 18:16
•적용: 우리가 혼돈과(渾沌 こんとん bewilderment 어리둥절함) 소요(騒擾 そうじょう turmoil) 가운데서 혼란스러워(混乱 こんらん at loss) 할때, 전능자(全能 者ぜんのう しゃ the Almighty) 하나님 이외 누구에게 도움을 구하겠는가.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16 절 에서 말씀하셨어요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牧者 ぼくしゃ shepherd) 없는 양(羊 ひつじ sheep) 같이 산에(山 やま hills 언덕)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하는지라” 역대하18:16
•혼돈과(渾沌 こんとん bewilderment 어리둥절함)
•소요(騒擾 そうじょう turmoil)
•혼란스러워(混乱 こんらん at loss)
•전능자(全能 者ぜんのう しゃ the Almighty)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목자(牧者 ぼくしゃ shepherd)
•산에(山 やま hills 언덕)
The truth my hurt sometimes but God’s truth is love and binding. Rising up to speak the truth and what no one wants to here has caused atrocities and even in doing to had not prevented them. Yet doing so to speak the true in our faith gives glory to the almighty and represents our faith in Him. This country has been plagued by falsehoods from each end. Being a believer in Jesus may bring ridicule but it will save. When we are caught in the landslide of misconceptions please give us the wisdom to pull ourselves out. Father, I pray that you are with me to discern what is wrong from the truth that you bring.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