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8:3-10
-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두고 슬피 울며 그의 고향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 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 쳤더니
-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 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새 그들이 밤에 그 여인에게 이르러서는 사울이 이르되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 올리라 하니
-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사울이 행한 일 곧 그가 신접한 자와 박수를 이 땅에서 멸절시켰음을 아나니 네가 어찌하여 내 생명에 올무를 놓아 나를 죽게 하려느냐 하는지라
- 사울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이 일로는 벌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430. 주와 같이 길 가는것 (구, 4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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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4.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후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5월 11일 •토요일
그리스도 안에서 끝까지 한 길을 가기
성경읽기 : 열왕기하 13-14; 요한복음 2
새찬송가 : 430(통456)
오늘의 성경말씀 : 사무엘상 28:3-10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마태복음 5:37)
회색의 간달프가 백색의 사루만과 맞서게 되었을 때, 사루만이 악마 사우론의 힘으로부터 중간계를 보호해야 할 그의 임무를 배반한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게다가 사루만은 사우론과 동맹을 맺기까지 했습니다! J. R. R. 톨킨의 고전 작품을 바탕으로 한 영화 ‘반지 원정대’의 그 장면에서 전에 친구였던 두 사람은 웅장한 선과 악의 싸움을 벌입니다. 사루만이 끝까지 한 길을 가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했더라면 어땠을까요!
사울 왕도 끝까지 한 길을 가지 못했습니다. 한 기록에 따르면, 그는 올바르게 “(이스라엘)에서 신접한 자와 박수를 쫓아내었습니다”(사무엘상 28:3). 재미 삼아 주술을 하는 것을 하나님이 “가증하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에 (신명기 18:9-12) 그렇게 한 것은 잘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블레셋 대군을 물리칠 방법을 하나님께 구하였으나 그의 지난 날의 잘못 때문에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자, 사울은 할 수 없이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사무엘상 28:7)라고 하였습니다. 완전한 반전이 아닐수 없습니다! 사울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자신의 신의를 어기면서 또 다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천 년 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태복음 5:37). 다시 말해, 우리가 그리스도께 순종하기로 결심했다면 우리의 맹세를 지키고 진실된 모습으로 사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런 일들을 하면서 한 길을 계속 가도록 합시다.
무엇이 당신의 맹세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까? 왜 진실한 모습으로 끝까지 한 길로 가는 것이 중요할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의 길을 따르면서 끝까지 한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MAY 11
STAYING THE COURSE IN CHRIST
BIBLE IN A YEAR : 2 KINGS 13-14; JOHN 2
TODAY’S BIBLE READING: 1 SAMUEL 2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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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you need to say is simply “Yes” or “No”; anything beyond this comes from the evil one. [ MATTHEW 5:37 ]
As Gandalf the Grey confronted Saruman the White, it became clear that the latter had turned from what he was supposed to be doing-helping to protect Middle-earth from the power of the evil being Sauron. What’s more, Saruman had allied with Sauron! In this scene from the film The Fellowship of the Ring, based on J. R. R. Tolkien’s classic work, the two former friends then engage in an epic good-versus-evil battle. If only Saruman had stayed the course and done what he knew was right!
King Saul also had trouble staying the course. In one account, he rightly “expelled the mediums and spiritists from [Israel]” (1 SAMUEL 28:3). Good move, for God had declared that dabbling in the occult was “detestable” (DEUTERONOMY 18:9-12). But when God didn’t answer the king’s plea-due to his prior failures-for how to deal with a massive Philistine army, Saul caved: “Find me a woman who is a medium, so I may go and inquire of her” (1 SAMUEL 28:7). Talk about a complete reversal! Saul failed once more as he went against his own decree-what he knew was right.
A millennium later, Jesus said to His disciples, “All you need to say is simply ‘Yes’ or ‘No’; anything beyond this comes from the evil one” (MATTHEW 5:37). In other words, if we’ve committed ourselves to obeying Christ, it’s vital that we keep our oaths and be truthful. Let’s stay the course in doing those things as God helps us. TOM FELTEN
What helps you keep your oaths? Why is it vital that you stay the course in being truthful?
Dear Jesus, please help me stay the course in following Your ways.
오늘의 성경말씀(사무엘상 28장 3-10절) : 사울왕의 두려움과 실패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삼상28:5)
주님! 사울왕은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사무엘이 죽자 많이 슬퍼한 사울왕은 모든 박수와 신접한 자를 쫓아냈습니다(3절) 그러나 눈앞에 블레셋 군대를 보고 두려움에 떨렸으며 하나님의 응답을 얻지 못하자 곧바로 신접한 여인을 찾게 됩니다(7-10절) 아멘!
주님! 블레셋의 군대를 보고 두려운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께 더욱 의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무당 즉 신접한 여인을 찾게 되는 보잘것 없고 초라한 사울왕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 사울왕을 세우신 것을 후회하시고 그를 버리셨는지를 깨닫게 됩니다(삼상15:23-26) 사울왕이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였지만 , 응답하지 않으셨던 이유는 그가 자기 죄를 먼저 고백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있을때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사라지는 줄 믿습니다(사41:10) 그러므로 점술이나 미신을 믿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이 가장 싫어 하시는 우상을 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를 돌보시고 지켜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임을 늘 고백하며 두려움과 싸워 승리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5:17)
Why Saul, against his denouncement, seek guide from medium and spirit other than God? If we confess God is our fortress and castle why we should ask help from other source, which means we lack in faith. Are we in distress and trouble? Where can we expect help from other than God? “LThe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 whom shall I fear? The Lord is the stronghold of my life— of whom shall I be afraid?” Psalms 27:1 NIV
. 묵상: 서울은 왜 하나님은 제쳐두고 그가 견책했던(譴責 けんせき denouncement) 영매와(靈媒 れいばい medium) 영(霊 れい spirit) 에게 인도함을(引導 いんどう guide) 받으려 하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의 요세(要塞 ようさい fortress) 시고 성(城 しろ castle) 이시라고 고백하고선(告白 こくはく confess) 다른것에서 도움을 기대 한다면(期待 きたい expecting) 말이다. “여호와는 나의 빛(光 광 ひかり)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恐 ㅔおそれる fear)”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恐 おそれる afraid)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편 27:1 KRV
•견책했던(譴責 けんせき denouncement)
•영매와(靈媒 れいばい medium)
•영(霊 れい spirit)
•인도함을(引導 いんどう guide)
•요세(要塞 ようさい fortress)
•성(城 しろ castle)
•고백하고선(告白 こくはく confess)
•기대 한다면(期待 きたい expecting)
•빛(光 광 ひかり)
•무서워하리요(恐 ㅔおそれる fear)
•구원(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두려워하리요(恐 おそれる afr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