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15-21
-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312.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구, 3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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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 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5월 6일 •월요일
사랑의 순종
성경읽기 : 열왕기상 21-22; 누가복음 23:26-56
새찬송가 : 312(통341)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14:15-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요한복음 14:21)
내 결혼식 중에 목사님이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순종하기로 약속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나는 약혼자를 흘낏 쳐다보며 “순종하라고요?”라고 속삭였습니다. 우리는 사랑과 존경으로 맺어진 것이지, 결혼서약이 암시하는 것처럼 맹목적인 순종으로 맺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 시아버지는 내가 그 ‘순종하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예”라고 대답하던, 눈이 휘둥그레진 그 순간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오랜 결혼 생활 동안 하나님은 ‘순종하라’는 말에 대한 내 거부감이 부부 사이의 아주 복잡한 관계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점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나는 순종의 의미를 “복종”이나 “강제적인 굴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성경은 그런 의미로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에 나오는 ‘순종’이란 말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이 순간에도 우리는 여전히 성령님의 능력으로 예수님과 우리 서로를 사랑하는 것을 배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한복음 14:15)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을 지속적으로 사랑하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을 때 성경말씀을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16-21절).
예수님의 사랑은 이기적이지 않고 무조건적이며 절대로 강압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모든 관계 속에서 주님을 따르고 공경할 때, 성령님은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신뢰와 경배를 드러내는 지혜와 사랑의 행위임을 깨닫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사랑과 신뢰의 행위로 보게 되면 순종을 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관점이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하나님은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어떻게 당신에게 보여주셨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성경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MAY 6
LOVING OBEDIENCE
BIBLE IN A YEAR : 1 KINGS 21-22; LUKE 23:26-56
TODAY’S BIBLE READING: JOHN 14: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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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ho accept my commandments and obey them are the ones who love me. [JOHN 14:21 NLT ]
During our wedding ceremony, our minister said to me, “Do you promise to love, honor, and obey your husband, until death do you part?” Glancing at my fiancé, I whispered, “Obey?” We’d built our relationship on love and respect-not blind obedience, as the vows seemed to suggest. My husband’s father captured on film that wide-eyed moment when I processed the word obey and said, “I do.”
Over the years, God has shown me that my resistance to the word obey had nothing to do with the incredibly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a husband and wife. I’d understood obey to mean “subjugated” or “forced submission,” which Scripture doesn’t support. Rather, the word obey in the Bible expresses the many ways we can love God. As my husband and I celebrate thirty years of marriage, throug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we’re still learning to love Jesus and each other.
When Jesus said, “If you love me, obey my commandments” (JOHN 14:15 NLT), He showed us that obedience to the Scriptures would be the result of an ongoing loving and intimate relationship with Him (VV. 16-21).
Jesus’ love is selfless, unconditional, and never forceful or abusive. As we follow and honor Him in all our relationships, the Holy Spirit can help us see obedience to Him as a wise and loving act of trust and worship. XOCHITL DIXON
How does seeing obedience to God as an act of love and trust change your view of His desire for obedience? How has God proven that you can trust Him?
Dear Jesus, please help me love You and others through obedience to the Scriptures.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14장 15-21절) : 보혜사 성령을 약속하신 예수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주님! 예수님이 보혜사 성령님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믿는 자들 속에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15-17절) 예수님도 제자들을 버려 두지 않으시고 그들을 다시 찾아 오실 것입니다(18-20절)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며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21절) 아멘!
주님! 예수님는 자신이 곧 떠나지만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21절)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성도들 안에 거하시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 그 의미를 깨닫게 해 주시며 , 그 말씀을 행하고 순종하도록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26절) 예수님은 성령에 대한 약속과 함께 제자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그들에게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18절)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그분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그분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는 것과 같습니다(21절) 아멘!
주님!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처럼 내 안에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말씀을 읽고 들을 때에 깨닫게 하시고 , 생각나게 하셔서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행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이 더욱 풍성해짐으로, 주님이 주신 계명을 날마다 묵상하고 실천하는 것이 삶의 큰 기쁨이 됩니다. 그러므로 늘 저와 함께 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이 내 안에 역사하셔서 말씀이 더 자유롭고 풍성하게 살아 움직이도록 항상 깨닫게 도와 주시고, 늘 실천할 수 있도록 동행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7)
At any rate, obidience means submission to. Obidience to Jesus accompany respect to Him. We honor and respect Jesus because what He has done for us. Jesus left this words before He ascend to heaven, “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advocateto help you and be with you forever— “ John 14:16
•적용: 여하간, 복종은(服従 ふくじゅう obidience) 굴종을(屈従 くつじゅう submission) 의미 하는가. 예수님께 순종하는것은(順從 従順 じゅうじゅんだobidience) 존경하는것을(尊敬 そんけい respect) 뜻한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인하여 그분을 존경 하는것(尊敬 そんけい respect) 이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昇天 しょうてん ascend to heaven) 전 이 말씀을 우리 에게 남기셨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永遠 えいえん forever)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한복음 14:16
•복종은(服従 ふくじゅう obidience)
•굴종을(屈従 くつじゅう submission)
•순종하는것은(順從 従順 じゅうじゅんだobidience)
•존경하는것을(尊敬 そんけい respect)
•승천하시기(昇天 しょうてん ascend to heaven)
•영원토록(永遠 えいえん forever)
God. Obeying you is to love you. You loved us and gave us the Spirit that we would be be separate from the world. Rather than relying on ourselves, we can trust in you and the comfort you’ve left in each believer to do what is right in your eyes. The words you’ve given to help us through each day and every fiber of our being sinful in nature to be rectified through your son, Jesus Christ. Let me put my faith in you each and ever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