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10-17
-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68.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구, 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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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내 주님께 귀한 것 드립니다 내 주께만 엎드려 경배 드리며 내 주의 이름 높이 찬양하네
- 오 하나님 우리의 대 주재시여 큰 풍랑이 일 때도 도우셨네 죽음에서 우리를 구하셨으니 내 주의 이름 높이 찬양하네
- 주 하나님 이름을 함께 높이며 대 주재께 영광을 돌리오리 그 능력이 우리를 지켜 주시니 주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네 아멘
5월 2일 •목요일
신뢰할 수 있는 창조자
성경읽기 : 열왕기상 12-13; 누가복음 22:1-20
새찬송가 : 68(통32)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3:10-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한복음 3:16)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에 나오는 “괴물”은 아주 잘 알려진 문학 작품 속의 인물로, 우리의 문화적인 상상력을 사로잡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의 애독자들은 작가가 실제로 그 괴물을 만든 망상에 찬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진짜 괴물로 그리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과학자 빅터는 이 지능을 가진 생명체를 만들어놓고 그 생명체에게 어떤 지침이나 동료애, 행복에의 희망을 주기를 거부하고 있어서 그 생명체는 절망과 분노로 이어지는 몰락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 생명체는 빅터를 마주보고 “나를 지은 당신은 나를 산산이 부수고 승리할 것”이라며 한탄합니다.
성경은 만물의 진정한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이와는 얼마나 다른지 보여줍니다. 그분은 자신의 피조물들을 변함없고 지침 없이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변덕이 아닌 참된 사랑으로 아름답고 “매우 좋은”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 1:31). 그리고 인류가 하나님에게서 돌아서서 괴물 같은 사탄을 따랐을 때에도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설명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그분의 피조물을 향한 아주 크신 사랑 때문에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분의 가장 소중한 “독생자”(요한복음 3:16) 예수님을 기꺼이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시려고”(15절) 자신을 희생하여 우리 죄의 결과를 짊어지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온 마음과 삶을 다해 신뢰할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이 있습니다.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신뢰할 수 있는 참 좋은 창조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URSDAY, MAY 2
A CREATOR WE CAN TRUST
BIBLE IN A YEAR :1 KINGS 12-13; LUKE 22:1-20
TODAY’S BIBLE READING: JOHN 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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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JOHN 3:16 ]
The “monster” in Mary Shelley’s Frankenstein is one of the most widely known literary characters, captivating our cultural imagination. But close readers of the beloved novel know that a strong case can be made that Shelley actually portrays Victor Frankenstein, the delusional scientist who created the creature, as the real monster. After creating an intelligent creature, Victor denies him any guidance, companionship, or hope of happiness-seemingly guaranteeing the creature’s descent into desperation and rage. Confronting Victor, the creature laments, “You, my creator, would tear me to pieces and triumph.”
Scripture reveals how different the true Creator of all things is-with unchanging, tireless love for His creation. God didn’t create on a whim, but out of love created a beautiful, “very good” world (GENESIS 1:31). And even when humanity turned from Him to choose monstrous evil instead, God’s commitment to and love for humanity didn’t change.
As Jesus explained to Nicodemus, God’s love for His creation was so great He was willing to give even what was most dear to Him-“his one and only Son” (JOHN 3:16)-that the world might be saved. Jesus sacrificed Himself, bearing the consequences of our sin, so “that everyone who believes may have eternal life in him” (V. 15).
We have a Creator we can trust with our hearts and lives. MONICA LA ROSE
How does God’s commitment to His creation impact you? How can you respond to His love for you?
Dear God, thank You for being a good Creator who I can trust.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 3장 10-17절) : 예수님을 믿으므로 얻게된 영생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주님!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재차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은 모세가 뱀을 든것처럼 자신도 들려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10-14절) 또한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자신을 세상에 보내셨는데 이는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음을 가르쳐 주십니다(15-17절) 아멘!
주님! 니고데모는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4-12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순종으로 인해 불뱀에 물려 죽어가자 장대위에 매달린 놋뱀을 쳐다보고 고침을 받았듯이(민21:4-9)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14-15절) 이것이 곧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뿐인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자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구원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으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16-17절)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의 때에 살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니고데모처럼 잘 깨닫지도 못하고, 성령으로 거듭나지도 못했던 저를 빛이요 생명되신 예수께서 찾아오셔서 십자가의 주님을 믿게하시고 영생을 허락하셨으니 참으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도 때로는 주님을 다시금 십자가에 못박는 불순종의 죄를 범할때가 있었습니다. 이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금 범죄하니 아니하며 바른 신앙인으로 바로서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아직도 어둠에 붙들려 죄악가운데 방황하는 그들을 빛이요 생명되신 예수님께로 인도 할 수 있도록 순종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We cannot find any greater love than this love of God. Are any problems or trial surpass this utmost love? Nay , we are in the most secure protecting arms of God.
•적용: “하나님이 세상을(the world 世上 世の中 よのなか )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獨生子 ひとり 子 こ the only son)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滅亡 めつぼう perish) 않고 영생을(永生 えいせい eternal life)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우리는 하나님의 이 사랑보다 더큰 사랑을 알지 못한다. 어떤 문제나(問題 もんだい problems) 시련이(試練 しれん trial) 이 하나님의 사랑보다 크랴? 아니지 않은가, 우리는 가장 안전한(安全 あんぜん secure) 하나님의 품속에 있다.
•세상을(the world 世上 世の中 よのなか )
•독생자를(獨生子 ひとり 子 こ the only son)
•멸망하지(滅亡 めつぼう perish)
•영생을(永生 えいせい eternal life)
•문제나(問題 もんだい problems)
•시련이(試練 しれん trial)
•안전한(安全 あんぜん secure)
God. You care so much for me. You made out of love and watch over me each day. I have done wrong and cursed you many times and yet you still loved me to let me know you only way to truly was through Jesus. We may be frustrated like the creature Shelly’s novel but there is nothing that you that doesn’t say you truly love us. You are the one put the good in us and it is own of our doing. As the world around us sits in chaos let us put our trust in He who made u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