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4:7-12
-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220. 사랑하는 주님 앞에 (구, 2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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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4월 22일 •월요일
그리스도 안의 공동체
성경읽기 : 사무엘하14-15;누가복음17:1-19
새찬송가 : 220(통278)
오늘의 성경말씀 : 전도서 4:7-12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12)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 집과 아내와 아들과 딸을 잊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내 마음과 영혼에 직물처럼 짜여 있어 잊을 방법이 없었어요.” 조던은 홀로 외딴 지역에서 최소한의 보급품으로 최대한 오래 야외에서 생존해야 하는 리얼리티 쇼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도중에 포기한 이유는 회색곰이나 영하의 온도, 부상, 굶주림이 아니라 극도의 외로움과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열망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야생에서의 생존 기술은 모두 갖추었다고 해도 공동체에서 분리 되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도서를 기록한 지혜자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킴이라”(4:9-10)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높이는 공동체는 그 안에 다소간의 불협화음이 있다 해도 함께 잘 되어가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이 세상의 시련에 혼자 맞서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혼자 수고하는 사람은 헛된 수고를 하는 것이며(8절), 공동체에 속해 있지 않으면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됩니다(11-12절). 한 가닥의 실과는 달리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12절). 사랑이 있는 그리스도 중심의 공동체라는 선물은 우리에게 용기를 줄 뿐 아니라 힘든 상황에서도 번창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우리는 서로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믿음의 가족들과 함께 보낼 시간을 낼 수 있을까요? 주변에 외롭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공동체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 마음을 열어 다른 이들을 사랑하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소서.
MONDAY, APRIL 22
COMMUNITY IN CHRIST
BIBLE IN A YEAR : 2 SAMUEL 14-15; LUKE 17:1-19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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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 [ ECCLESIASTES 4:12 ]
“I knew that the only way to succeed was to forget about home and my wife, son, and daughter,” said Jordon. “I’ve found I can’t do that. They’re woven into the fabric of my heart and soul.” Alone in a remote area, Jordon was participating in a reality show where contestants are asked to survive outdoors with minimal supplies for as long as possible. What forced him to forfeit was not the grizzly bears, freezing temperatures, injury, or hunger, but an overwhelming loneliness and desire to be with his family.
We might have all the survival skills necessary for the wilderness, but separating ourselves from community is a sure way to fail. The wise author of Ecclesiastes said, “Two are better than one, because . . . one can help the other up” (4:9-10). Christ-honoring community, even with all its messiness, is essential to our thriving. We don’t stand a chance against the trials of this world if we try to tackle them on our own. Someone who toils alone, toils in vain (V. 8). Without community, we’re more susceptible to danger (VV. 11-12). Unlike a single thread, “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 (V. 12). The gift of a loving, Christ-focused community is one that not only provides encouragement, but also gives us strength to thrive despite challenging situations. We need each other. KAREN PIMPO
How can you commit to spending time with the family of believers? Who around you is isolated and in need?
Father, thank You for the gift of community! Open my heart to love and spend time with others today.
Christian community people help each other. They helps to build each other up. In this verse we appreciate helping each other: Though one may be overpowered, two can defend themselves. 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 Eccletiates 4:12
•적용: 그리스도인 공동체에서(共同体 きょうどうたい community) 서로 모두 돕는다. 이는 서로를 세우는(立입 たてる build up) 일 이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서로돕는 유익을 감사하게(感謝 かんしゃ appreciate) 된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敗 はいする overpowered)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三重 さんじゅうに a cord of three strands)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12
•공동체에서(共同体 きょうどうたい community)
•세우는(立입 たてる build up)
•감사하게(感謝 かんしゃ appreciate)
•패하겠거니와(敗 はいする overpowered)
•세 겹 줄은(三重 さんじゅうに a cord of three strands)
오늘의 성경말씀(전도서4장 7-12절) : 함께하는 교회 공동체의 삶
“두사람이 한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전4:9)
주님! 남을 시기하여서 다른 사람에게 시기를 받거나 ,자기만을 위하고 이웃을 배제하는 인생은 “함께함”이 없는 인생입니다(4-6절) 그러므로 혼자 열심히 쉬지도 않고 일만하며 모은 재산도 눈에 차지 않으며 “내가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열심히 일하나? 나는 왜 즐기지도 못하고 살지?”라고 하면서 허무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8절) 혼자보다 둘이 더 나은 것은 함께 일할때 더 좋은 결과를 얻기 때문입니다(9절) 한사람이 곤경에 처하면 다른 사람이 도와 줄 수 있으며(10절) 둘이 함께 누우면 따뜻해 지고(11절)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으니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12절) 아멘!
주님! “함께함”이 없는 나홀로 인생은 “목적이 없는 헛되고 허무한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의 역사는 서로 돕는 두 사람 ‘아담’과 ‘하와’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서로 돕고 “함께”하라고 만들어 주셨습니다(창2:18) 그러므로 사람은 서로의 온기로 역경을 이기며 ,”함께”하여 여러가지 도전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의 인생여정은 둘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세겹줄” 인생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12절) 우리의 인생이 절대 끊어지지 않는 줄 곧 그리스도의 사랑의 고리로 연결되있는 줄에 묶여 있을때에 가장 행복하고 안전한 인생인줄로 믿습니다(롬8:35)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목적을 깨달은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늘 함께하는 교회 공동체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아멘! 할렐루야!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Misery loves company. When we spiritually down or suffering, misery wants to heard and shared to be healed. Ecclesiastes gives value to a community. Being around brothers and sisters helps us endure, helps us spot those that are in need, and rely on the wisdom of God to get us through all aspects of life. Having it all and being alone is meaningless. Father, let my heart be an open heart and be part of a community that heal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