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1:1-4
-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38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구, 4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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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2.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아멘
4월 18일 •목요일
하나님의 부드러운 사랑
성경읽기 : 사무엘하 3-5; 누가복음 14:25-35
새찬송가 : 382(통432)
오늘의 성경말씀 : 호세아 11:1-4
젖먹이처럼 들어올려 볼에 비비기도 하며 (호세아 11:4, 공동번역)
어떤 아빠가 2개월 된 아들을 달래며 예방 접종을 맞히는 모습을 찍은 2017년의 한 영상은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잘 담아내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간호사가 접종을 마치고 아빠가 아들을 부드럽게 안아 볼에 가까이 대어주자 아기는 몇 초도 안 돼 울음을 그쳤습니다. 사랑하는 부모의 따뜻한 돌봄보다 더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성경에는 자녀를 깊이 사랑하는 부모로서의 하나님을 아름답게 묘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구약의 호세아 선지자는 분열된 왕국 시대에 북쪽 왕국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받고 그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선포했습니다. 호세아는 하나님을 부드러운 아버지로 묘사하며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상기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호세아11:1) “젖먹이처럼 들어올려 볼에 비비기도 하였다”(4절, 공동번역).
이렇게 하나님이 사랑으로 보살피신다는 확실한 약속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한 때 거부한 후에, 또는 삶의 고통과 괴로움 때문에 하나님의 따뜻한 보살핌을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자녀라 부르시고(요한1서 3:1) 위로의 팔을 내밀어 우리를 받아 주십니다 (고린도후서 1:3-4).
아버지처럼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오늘 하나님께 가져갈 염려는 무엇입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자녀라 부르시고 아버지께 달려갈 때 소중하게 돌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THURSDAY, APRIL 18
GOD’S TENDER LOVE
BIBLE IN A YEAR : 2 SAMUEL 3-5; LUKE 14:25-35
TODAY’S BIBLE READING: HOSEA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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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m I was like one who lifts a little child to the cheek. [ HOSEA 11:4]
A 2017 video of a dad comforting his two-month-old son while the baby received his routine vaccinations garnered international attention for the way it captured a dad’s love for his child. After the nurse finished administering the vaccinations, the dad tenderly held his son close to his cheek, and the boy stopped sobbing within seconds. There’s almost nothing more reassuring than the tender care of a loving parent.
In Scripture, there are many beautiful descriptions of God as a loving parent, images that invoke God’s deep love for His children. Old Testament prophet Hosea was given a message to deliver to the Israelites living in the Northern Kingdom during the time of the divided kingdom. He called them to return to a relationship with God. Hosea reminded the Israelites of God’s love for them as he pictured God as a gentle Father: “when Israel was a child, I loved him” (HOSEA 11:1) and “to them I was like one who lifts a little child to the cheek” (V. 4).
This same reassuring promise of God’s loving care is true for us. Whether we seek His tender care after a season where we’ve rejected His love or because of pain and suffering in our lives, He calls us His children (1 JOHN 3:1) and His comforting arms are open to receive us (2 CORINTHIANS 1:3-4). LISA M. SAMRA
How have you experienced the love of God as a caring Father? What concerns might you bring to Him today?
Heavenly Father, thank You that You call me Your child and provide tender care when I run to You.
자녀는 부모의 사랑과 돌봄을 알지못한다
나를 지으시고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
영생은 예수님과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아는 것
예수를 영접하면 제자가 되어 배우고, 사역자가 되어 전한다.
오늘의 성경말씀(호세아 11장 1-4절) :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호11:4)
주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커다란 사건들(출애굽)을 통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셨습니다 (1절)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했지만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멀리하며 바알의 우상들을 섬기었습니다(2절) 하나님은 부모가 어린 자녀를 키우는 모습처럼 걸음마를 가르차시고, 품에 안아주시고 , 아플때 낫게 해주셨습니다 (3절) 또한 사랑의 줄로 그들을 묶어서 업고 다니셨으며, 아이들을 들어 올려 비비기도 하시고 , 가슴을 헤쳐 젖을 물리기도 하셨습니다(4절, 공동번역, 새번역) 아멘!
주님! 이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극한 사랑으로 길러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에 감사하기 보다는 오히려 세상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고 배반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도 동일하게 극진하신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돌보아 주셨으리라 생각하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외쳤던 호세아 선지자의 간절한 선포의 말씀을 외면하고 거부하다가 결국 앗수르의 군대에게 멸망당하였던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인자하시고 자비가 풍성하신 그 사랑에 늘 감사하고 순종하면서 세상의 온갖 유혹을 담대히 이겨낼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요일3:1)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고후1:3)
저는 꿈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 안긴 꿈을 꾸었어요~ 하나님 아버지의 품이 넘넘 따뜻해서 좋았어요~~ 하나님아버지의 얼굴을 보면 죽는다는걸 알고있지만~~ 저는 하나님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도 죽지않았고 살아남았어요~~ 글구 또한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의 손을 잡고 꽃길에 걸어간 꿈을 꾸었어요~~ 하나님은 갈색머리와 갈색눈썹에 검은 눈동자 & 활짝 웃는 모습을 봤거든요~~ 예수님은 제가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꿈 속에서 빛 한가운데서 걸어오셔서 (나를 믿느냐…. 믿는다면 내 손을 잡거라) 라고 말씀하셔서 잡았는데~~ 거짓말처럼 몸이 다~나았거든요~~ 생생한 꿈을 꾸어서 잊을수가 없었어요~~ 하나님 아버지의 품 속이 너~~~무나 따뜻해서 계속 안기고싶어요~~^^
God. I am comforted to know that I am your child. No matter what state I am in or wherever I may be, I can always to turn you, my father. Just like the embrace my mother and father, you lift me up when no one else can. You call out to me and come to me to tell me it is ok and you are with me. Hosea sent out to spread your love and it is needed to today. Your love never fades and is always her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