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8-12
-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은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449. 예수 따라가며 (구, 37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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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2.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3.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4.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5. 주를 힘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후렴)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4월 17일 •수요일
선택이 중요하다
성경읽기 : 사무엘하 1-2; 누가복음 14:1-24
새찬송가 : 449(통377)
오늘의 성경말씀 : 잠언 14:8-1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 14:12)
다미안 목사는 각기 다른 삶의 길을 선택하여 이제 죽음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한 병원에는 온 가족이 사랑하는 한 여성이 있었는데, 그녀는 사심없는 사회봉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신자들이 그녀 주위에 모여 예배하고 기도할 때 그 방은 소망의 기운으로 가득했습니다. 다른 병원에는 다미안 목사의 교회 성도의 한 친척이 죽음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의 완고한 마음은 힘든 삶으로 이어졌고 가족들은 그의 나쁜 선택과 행동의 여파로 흩어져 살았습니다. 상반된 두 분위기는 그들이 각각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대조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의 장래 삶을 깊이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불편하고 원치않는 외톨이의 삶을 살게 될 수 있습니다. 잠언 14장 12절은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젊었거나 나이 들었거나, 아프거나 건강하거나,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우리 인생의 여정을 다시 들여다보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습니다. 지금 이 길로 가면 어디에 닿게 될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인가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괴로움이 될까요? 이 길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위한 최선의 길일까요?
선택은 정말 중요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우리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고 말씀하신 아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때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삶의 여정에서 다시 살펴보거나 시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까? 무엇이 그 시정을 위해 하나님께 도움과 용기를 구하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습니까?
생명의 근원 되시는 사랑하는 예수님, 제 삶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주님을 영화롭게 할 용기와 힘을 제게 주소서.
WEDNESDAY, APRIL 17
CHOICES MATTER
BIBLE IN A YEAR : 2 SAMUEL 1-2; LUKE 14:1-24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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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 way that appears to be right, but in the end it leads to death. [ PROVERBS 14:12 ]
Pastor Damian’s schedule included hospital visits to two people nearing death who’d chosen two different life paths. In one hospital was a woman beloved by her family. Her selfless public service had endeared her to many. Other believers in Jesus had gathered around her, and worship, prayer, and hope filled the room. In another hospital, the relative of a member of Pastor Damian’s church was also dying. His hardened heart had led to a hard life, and his disheveled family lived in the wake of his poor decisions and misdeeds. The differences in the two atmospheres reflected the contrasts in how each had lived.
Those who fail to consider where they’re headed in life often find themselves stuck in uncomfortable, undesirable, and lonely places. Proverbs 14:12 notes that “there is a way that appears to be right, but in the end it leads to death.” Young or old, sick or well, wealthy or impoverished-it’s not too late to reexamine our path. Where will it lead? Does it honor God? Does it help or disrupt others? Is it the best path for a believer in Jesus?
Choices do matter. And the God of heaven will help us make the best choices as we turn to Him through His Son, Jesus, who said, “Come to me, . . .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ARTHUR JACKSON
What about your path of life needs reexamination or correction? What’s keeping you from asking for God’s help and courage to make corrections?
Dear Jesus, You’re the source of life. Give me the courage and strength to surrender my life to You and do what honors You.
오늘의 성경말씀(잠언 14장 8-12절) : 생명의 길 과 멸망의 길
”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이니라”(잠14:12)
주님! 미련한 자는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혜를 얻지 못합니다(8절) 그러나 슬기롭고 정직한 사람은 자신의 삶에 대해 더 반성적이며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9-10절) 악한 자의 집은 보기에 화려하고 화목해 보여도 죄성으로 가득 찬 기초로 지어졌기에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정직한 자의 집은 비록 가난해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기초가 튼튼하게 지어졌으므로 흥하게 될 것입니다(11절) 지혜로운 자는 생명의 길을 찾으나 미련한 자는 멸망의 길로 나아갑니다(12절) 아멘!
주님! 슬기로운 자는 자신의 행동이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여서 어리석은 삶과 구별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결국 지혜있는 자는 자신의 삶을 늘 돌아보며 모든 영역에서 최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주님께 지혜를 구하는 자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혜있는 우리가 가정과 교회 공동체를 바르게 세워 나가기를 원합니다. 미련한 자들은 세상의 관점에서 보기에 좋은 것만을 추구하나, 지혜로운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참 좋은 가정과 공동체를 세우는 데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7:13-1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