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1-7, 11-16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436.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구, 493장)
_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2. 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맘 새 하늘이로다
4. 주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4월 16일 •화요일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준비
성경읽기 : 사무엘상30-31;누가복음13:23-35
새찬송가 : 436(통493)
오늘의 성경말씀 : 에베소서 4:1-7, 11-16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에베소서 4:1)
‘숨겨진 인물들(Hidden Figures)’이라는 책은 존 글렌의 우주 비행을 위한 준비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1962년 당시의 컴퓨터는 새로운 발명품으로 결함의 여지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신뢰할 수 없었던 글렌은 우주선 발사를 위한 계산이 염려가 되었습니다. 그는 뒤쪽 사무실에서 일하는 어느 머리 좋은 여성이라면 계산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여성을 신뢰했던 글렌은 “그 사람이 계산 결과가 맞다고 하면 나는 언제든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서린 존슨은 선생님이자 세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교회에서도 봉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캐서린에게 놀라운 두뇌를 주셔서 미 항공우주국은 1950년대 후반에 우주 프로그램의 지원을 위해 그녀를 고용했습니다. 그녀가 바로 글렌이 말한 “머리 좋은 여성”으로, 그들이 당시에 고용한 “인간 컴퓨터”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뛰어난 수학자로 부름 받지는 않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다른 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께서 나눠 주신 분량에 따라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에베소서 4:7,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해야 합니다(1절). 우리는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는”(16절) 한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캐서린 존슨의 계산 결과로 발사 궤적이 확정되었습니다. “과녁의 한 복판을 맞춘 것”과 같이 글렌은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캐서린의 여러 소명 가운데 하나였을 뿐입니다. 그녀는 또한 어머니로, 선생님으로, 교회 봉사자로 부름 받았던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떤 크고 작은 일로 우리를 부르셨는지 스스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발휘하며 “(우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1절) 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나님은 어떤 일로 당신을 부르셨습니까? 그리고 어떤 은사를 주셨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주께서 제게 주신 것을 귀히 받아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게 하소서.
TUESDAY, APRIL 16
READY TO GO FOR GOD
BIBLE IN A YEAR : 1 SAMUEL 30-31; LUKE 13:23-35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4:1-7, 11-16
–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 EPHESIANS 4:1 ]
The book Hidden Figures recounts preparations for John Glenn’s flight into space. Computers were newfangled inventions in 1962, subject to glitches. Glenn didn’t trust them and worried about calculations for the launch. He knew one brainy woman in the back room could run the numbers. He trusted her. “If she says the numbers are good,” Glenn said, “I’m ready to go.”
Katherine Johnson was a teacher and mother of three. She loved Jesus and served in her church. God had blessed Katherine with a remarkable mind. NASA tapped her in the late 1950s to help with the space program. She was Glenn’s “brainy woman,” one of the “human computers” they hired at the time.
We may not be called to be brilliant mathematicians, but God calls us to other things: “To each one of us grace has been given as Christ apportioned it” (EPHESIANS 4:7). We’re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we’ve received (V. 1). We’re part of one body, in which “each part does its work” (V. 16).
Katherine Johnson’s calculations confirmed the course trajectory. Glenn’s launch into orbit was like “hitting a bull’s-eye.” But this was just one of Katherine’s callings. Remember, she was called also to be a mother, teacher, and church worker. We might ask ourselves what God has called us to, whether big or small. Are we “ready to go,” exercising the grace-gifts He’s bestowed, living “a life worthy of [our] calling” (V. 1)? KENNETH PETERSEN
What has God called you to do? How has He gifted you?
Dear God, please help me embrace what You’ve given me and live a life worthy of Your calling.
오늘의 성경말씀(에베소서4장 1-7절, 11-16절) : 한 몸으로서 그리스도를 향해 성장해야 합니다.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4:15)
주님!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이십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며 세례도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1-6절)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그분의 백성들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7절) 성령 강림을 통해 교회가 시작이 되었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교회의 일꾼들이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시고 직분을 주셨습니다. 사도와 선지자로 복음전파자로 그리고 여러곳에 교회가 세워지면서 목사와 교사의 역할이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직분들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11-12절) 교회는 한 몸으로서 그리스도를 향해 자라가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해야만 세상의 풍조(속임수,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13-14절) 성도는 사랑안에서 서로 세워주고 도와줌으로 성장하는데 힘써야 합니다(15-16절)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 교회가 성숙하고 하나가 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주셨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이 모든 약속을 믿으며 하나됨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 각사람에게 선물로 주신 영적은사를 교회 직분을 맡은 자들이 올바로 사용함으로서 영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신 영적은사는 교회를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데 우리의 교만과 핑계와 게으름으로 봉사의 일을 거절하거나 기피함으로 영적은사를 사용하지 못할 때가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영적성장이 나 개인의 성장만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란 것을 알았으니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지체가 서로 함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도록 열심을 다할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골2:19)
God. Thank you for putting me where I am. Whether it is permanent or a part of many steps, you have a purpose for you. They talents I’ve wasted and forgotten about you’ve reminded me of why they you blessed me with them. We may we wary to trust certain things or ourselves but there is no uncertainty with you. Let me appreciate and embrace the gifts you’ve given me and lead a life to use it for your gl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