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1-7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구, 2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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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 거룩한 백성들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영원히 영원에 살겠네
- 앞서간 우리의 친구들 광명한 그 집에 올라가 거룩한 주님의 보좌 앞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 우리를 구하신 주님도 거룩한 그 집에 계시니 우리도 이 세상 떠나 때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 우리의 일생이 끝나면 영원히 즐거운 곳에서 거룩한 아버지 모시고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4월 15일 •월요일
예수님과 한 집에서
성경읽기 : 사무엘상 27-29; 누가복음 13:1-22
새찬송가 : 235(통222)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14:1-7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3)
도로시는 루비로 만든 슬리퍼의 뒤축을 두드리며 “집처럼 편한 곳은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와 토토는 그렇게 두드리기만 하면 오즈에서 캔자스에 있는 집으로 마법의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이 세상 사람 모두에게 그런 루비 슬리퍼가 다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도로시처럼 집에 가고 싶어도 자기가 진정 속할 수 있는 그런 집을 찾기는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매우 유동적이고 일시적인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가 정말로 속하는 그런 곳이 과연 있을까 하는 단절감이 생깁니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생겨나는 이 느낌을 C.S. 루이스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이 세상 어느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어떤 갈망이 내 안에 있다면, 그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것은 아마도 내가 원래 다른 세계에서 살도록 지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며 그 집에 대해 확인해 주셨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라” (요한복음 14:2).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사랑해줄 집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도 그런 집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라는 한 가족에 속해 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들과 함께 공동체로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가 사모하는 집으로 데려가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주님의 평화와 기쁨 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과 한 집에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당신을 데려가 영원히 함께 하실 거라는 사실이 여기 이 땅에서 사는데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본향에 돌아가 임재하시는 하나님 곁에 영원히 함께 하는 그날을 사모하게 하소서.
MONDAY, APRIL 15
AT HOME IN JESUS
BIBLE IN A YEAR : 1 SAMUEL 27-29; LUKE 13:1-22
TODAY’S BIBLE READING:JOHN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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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 JOHN 14:3]
“There’s no place like home,” says Dorothy, clicking the heels of her ruby slippers. In The Wizard of Oz, that was all it took to magically transport Dorothy and Toto from Oz back to their home in Kansas.
Unfortunately, there aren’t enough ruby slippers for everyone. Although many share Dorothy’s longing for home, finding that home-a place to belong-is sometimes easier said than done.
One of the consequences of living in a highly mobile, transient world is a sense of detachment-wondering if we’ll ever find a place where we truly belong. This feeling may also reflect a deeper reality, expressed by C. S. Lewis: “If I find in myself a desire which no experience in this world can satisfy, the most probable explanation is that I was made for another world.”
The night before the cross, Jesus assured His friends of that home, saying, “My Father’s house has many rooms; if that were not so, would I have told you that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JOHN 14:2). A home where we are welcomed and loved.
Yet we can be at home now too. We’re part of a family-God’s church, and we live in community with ou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Until the day Jesus takes us to the home our hearts long for, we can live in His peace and joy. We’re always home with Him. BILL CROWDER
What makes you feel at home and why? How does knowing Jesus will take you to be with Him forever help you live here on earth?
God of love and grace, help me look forward to being at home with You, in Your presence, forever.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14장 1-7절) :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시는 예수님
“거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
주님!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예고를 들은 제자들이 불안해하자 예수님은 그렇게 걱정할 일이 아님을 밝혀 그들의 믿음을 붙잡아 주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시는 이유는 그들을 위한 거처를 예비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다시 오셔서 제자들을 다시 데려가 아버지 집에 함께 있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1-4절)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 있는 “길”은 진리와 생명이신 오직 예수님 자신밖에 없음을 말씀해 주십니다(5-7절) 아멘!
주님! “근심하지 말고,두려워하지도 말고, 나를 믿으라”(1절, 요14:27))는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됩니다. 지난 수년간 전 세계적인 질병으로 인해 인류 모두가 두려움과 불안 근심 걱정으로 지내었습니다. 강대국의 침략전쟁과 중동지역의 종교, 이념전쟁으로 인해 온 세계의 경제가 요동치고 있으며 , 나아가 세계대전과 핵전쟁의 위협으로 인한 지구의 종말을 염려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험난한 시대에, 우리들의 상황과 형편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주님이 원하시는 때에 치유와 회복을 통해 참 평화를 주실 것을 믿고 간구합니다. 또한 영생을 얻게된 우리들이 아버지 집에 영원히 거하게 된다(3절, 요5:24)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으니 이 약속이 반드시 성취될 것을 믿고 참으며,바라며, 견디겠습니다(고전13:7) 그러므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6절) 믿고 의지하면서 아버지 집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Years back, I didn’t feel like anything I had was mine. My bed, emotions, and sanity were were enslaved to the mess I was in. Jesus took me in and gave me a place to called with him. Yea, we live in a transient world and ours and spirit can be transient at times when we are troubled. The world changes so fast and nothing seems last it will last a long time, but our father is here with us now and forever. Jesus, when I feel out of place, remind me of the community and the goodness you’ve surrounded me with to feel at home with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