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10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68.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구, 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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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내 주님께 귀한 것 드립니다 내 주께만 엎드려 경배 드리며 내 주의 이름 높이 찬양하네
- 오 하나님 우리의 대 주재시여 큰 풍랑이 일 때도 도우셨네 죽음에서 우리를 구하셨으니 내 주의 이름 높이 찬양하네
- 주 하나님 이름을 함께 높이며 대 주재께 영광을 돌리오리 그 능력이 우리를 지켜 주시니 주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네 아멘
4월 13일 •토요일
질서의 하나님
성경읽기 : 사무엘상 22-24; 누가복음 12:1-31
새찬송가 : 68(통32)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1:1-10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1:2)
세스는 약장에 있는 약들을 모두 찾아서 삼켰습니다. 망가지고 무질서한 가정에서 자란 그의 삶은 엉망이었습니다. 엄마는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까지 늘 아버지에게 맞으며 살았습니다. 이제 세스도 자신의 인생을 “그냥 끝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내가 죽으면 어디로 가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세스는 그날 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어 친구와 성경공부를 하고 나서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세스를 하나님께로 이끈 것 중에는 창조물 속에서 아름다움과 질서를 본 것도 있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나는… 그냥 아름답기만 한 사물들을 봅니다. 누군가가 이 모든 것을 만든 것이죠.”
창세기 1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실제로 만물을 창조하시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땅이 혼돈”(2절) 했지만 하나님은 그 무질서에 질서를 가져다주셨습니다. 그는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고”(4절), 바다 가운데 땅을 두셨으며(10절), 식물과 생물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11-12, 21, 24-25절).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제자리에 두신”(이사야 45:18) 하나님은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인생들에게 세스가 찾은 평화와 질서를 계속 가져다주십니다.
인생이 혼란스럽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고린도전서 14:33)이심을 찬양합시다. 오늘 하나님께 부르짖어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아름다움과 질서를 달라고 간구합시다.
당신의 삶에 어떤 혼돈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그런 당신의 삶에 질서와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만이 주시는 평화와 질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부서진 것들도 아름답게 바뀝니다.
SATURDAY, APRIL 13
THE GOD OF ORDER
BIBLE IN A YEAR : 1 SAMUEL 22-24; LUKE 12:1-31
TODAY’S BIBLE READING:GENESIS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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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rth was complete chaos, and darkness covered the face of the deep, while a wind from God swept over the face of the waters. [ GENESIS 1:2 NRSV ]
Seth took all the medications he could find in the medicine cabinet. Raised in a family filled with brokenness and disorder, his life was a mess. His mom was regularly abused by his father until his dad took his own life. Now Seth wanted to “just end” his own. But then a thought came to mind, Where do I go when I die? By God’s grace, Seth didn’t die that day. And in time, after studying the Bible with a friend, he received Jesus as his Savior. Part of what drew Seth to God was seeing the beauty and order in creation. He said, “I . . . see things that are just beautiful. Someone made all this.”
In Genesis 1, we read of the God who indeed created all things. And although “the earth was complete chaos” (V. 2 NRSV), He brought order out of disorder.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V. 4), placed land amid the seas (V. 10), and made plants and creatures according to their “kinds” (VV. 11-12, 21, 24-25). The One who “created the heavens and earth and put everything in place” (ISAIAH 45:18 NLT) continues to, as Seth discovered, bring peace and order to lives surrendered to Christ.
Life can be chaotic and challenging. Praise God that He’s not “a God of disorder but of peace” (1 CORINTHIANS 14:33). Let’s call out to Him today and ask Him to help us find the beauty and order He alone provides. TOM FELTEN
What chaos are you experiencing in your life? How can God help you bring order and peace to it?
Creator God, thank You for the peace and order You alone provide. In You, broken things become beautiful.
우주의 신비를 인간은 상상할 수도없다
천하만물이 지어질 때 목적이 있고 용도가 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천하만물을 다스리라고 하신다.
자연을 잘 보전하여 후손에 넘겨줄 책임이 있다.
그런 창조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다. 그는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할렐루야!!!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 1장 1-10절) : 창조, 시작과 질서의 하나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주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혼돈에서 질서를 이루시면서 6일에 걸쳐서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첫째날 빛을 만드시고 낮과 밤으로 구분하셨습니다.(1-5절) 둘째 날에는 궁창을 만드시고 하늘이라 부르셨으며(6-8절) 셋째 날에는 궁창아래 물을 한곳으로 모아 땅과 바다로 구분하셨습니다(9-10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만물의 시작이십니다. 시간과 공간 모두가 하나님에게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기에 완전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질서의 과정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무질서한 혼돈과 공허 그리고 흑암과 깊음의 상태에서 질서있게 채워나가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첫째날 하나님의 작품은 빛이셨습니다. 모든 것이 어둠이었으나 빛과 어둠으로 나누게 하셔서 모든 만물이 드러나게 하시고 빛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빛은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요(고후4:6) 그 빛안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요1:4) 생명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야만 영원히 지속될 수 있습니다(요17:3) 아멘!
주님!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므로 기독교를 거부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믿음의 기초와 시작으로 삼게 되었으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엡2:8).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은혜로 믿게 되어 참으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의 삶의 시작은 하나님으로부터 ,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것이 시작이신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창조와 시작과 질서가 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알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4:6)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나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