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2:5-9
-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366. 어두운 내 눈 밝히사 (구, 48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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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 막혀진 내귀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전하고 차가운 내맘 녹여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4월 10일 •수요일
볼 수 있는 눈
성경읽기 : 사무엘상15-16;누가복음10:25-42
새찬송가 : 366(통485)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42:5-9
내가…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이 되게 하리니…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이사야 42:6-7)
제너비브는 선천성 백내장을 갖고 태어난 세 자녀에게 앞을 보는 “눈” 이 되어 주어야 했습니다. 서아프리카의 베냉 공화국에 살던 그녀는 아이들을 마을에 데리고 가야 할 때면 막내는 등에 업고, 두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주위에 위험이 없는지를 늘 살피며 가야 했습니다. 앞을 못 보는 것을 마법의 저주로 여기는 문화에서 제너비브는 간절하게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어느 날 그 엄마는 같은 마을에 사는 한 남자로부터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를 베푸신 예수님의 뜻을 따라 설립되어 꼭 필요한 수술을 해주는 선교단체 “자비선”(Mercy Ships)을 소개받고 별 기대 없이 그곳을 찾아갔습니다. 수술을 받고 깨어난 아이들은 놀랍게도 앞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빛을 밝히는 내용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이방의 빛”이 되실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이사야 42:6). 하나님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7절), 육체의 시력뿐 아니라 영적인 눈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백성의 손을 “잡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6절). 하나님은 눈먼 자를 보게 하셨고 어둠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만약 어둠에 갇혀 있다고 느껴진다면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받아들여 그의 빛을 비추어 주시기를 간구하며 소망을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영적이나 육적으로 당신의 눈을 어떻게 열어 주셨습니까? 우리의 눈을 가리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제거하실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아무도 어둠 속에서 살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어떤 식으로 눈먼 자이든 그들에게 사랑을 베푸셔서 앞을 볼 수 있게 하소서.
WEDNESDAY, APRIL 10
EYES TO SEE
BIBLE IN A YEAR : 1 SAMUEL 15-16; LUKE 10:25-42
TODAY’S BIBLE READING:ISAIAH 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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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will make you to be a covenant for the people and … to open eyes that are blind. [ ISAIAH 42:6-7 ]
Genevieve had to be the “eyes” for her three children, each born with congenital cataracts. Whenever she took them into their village in the Republic of Benin of western Africa, she strapped the baby onto her back and held on to the arm and hand of her older two, always looking for danger. In a culture where blindness was thought to be caused by witchcraft, Genevieve despaired and cried out to God for help.
Then a man from her village told her about Mercy Ships, a ministry that provides vital surgeries to honor Jesus’ model of bringing hope and healing to the poor. Uncertain if they could help, she approached them. When the children woke up after their surgeries, they could see!
God’s story has always been about coming alongside those shrouded in darkness and bringing His light. The prophet Isaiah declared that God would be “a light for the Gentiles” (ISAIAH 42:6). He would “open eyes that are blind” (V. 7), restoring not only physical sight but spiritual vision as well. And He promised to “take hold” of His people’s hand (V. 6). He restored sight to the blind and brought light to those living in the darkness.
If you feel overcome by darkness, cling to hope as you embrace the promises of our loving Father while asking for His light to bring illumination. AMY BOUCHER PYE
How has God opened your eyes, physically or spiritually? How can He remove the blinders you may have?
Heavenly Father, You desire that no one would live in darkness. Release Your love on those who are blinded in any way, that they might see.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 42장 5-9절) : 백성의 언약과 빛이 되시는 주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사42:6)
주님! 주님은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시고, 눈 먼자들의 눈을 밝히시며, 갇힌자와 흑암에 처한자를 감옥에서 나오게 하실 것입니다(5-9절) 아멘!
주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택하시고 세우신 종입니다(사42:1)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구원사역을 이루시는 것을 기뻐하셨으며, 독생자를 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위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롬5:8, 요3:16)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하셨습니다(6절) 그리스도께서는 눈면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자들을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들을 나오게 할 것입니다, 또한 우상을 섬기던 이방민족들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돌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릴 것입니다(8절) 아멘!
주님!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엡2:8)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시며, 붙잡아야 할 빛도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됩니다(6절) 그러므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고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다고 하셨으니 이보다 더 큰 위로와 평안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오늘도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 영안의 눈을 밝혀 빛되신 주님을 더욱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이 기뻐히시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리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사42:9) 아멘! 할렐루야!
“내가 붙드는 종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 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사42:1)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눅2:32)
사랑은 양보할 수없다.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더 큰 사랑은 포기하고 확인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인간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 가족과 친구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
사랑은 기회있는대로 말해줘야한다
Our God wants us to see. The clouds of sin and the desires of hearts can show a murky path even even when we’re are physically able. Spiritual murkiness comes to all but God can clear whatever distorts our eyes and our hearts. I was blinded by sin. Torn apart from my desires. Clarity from God is like nothing else and will let us see what lies beyond this world. Thank you for love that binds us to you and not the darknes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