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1-11
-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 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31.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구, 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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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백성들아 사랑을 전하세 경배 하라 하늘의 천군과 천사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세 목자같이 우리를 지키시고 종일 품에 늘 안아주시니
2.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우리 대신 죽임을 당했네 구주 예수 영원한 구원의 소망 경배하며 겸손히 절하세 찬양하라 우리 죄 지신 예수 그의 사랑 한 없이 크셔라
3.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천사들아 즐겁게 찬양해 구주 예수 영원히 다스리시니 면류관을 주 앞에 드리세 구주 예수 세상을 이기시고 영광 중에 또 다시 오시리
(후렴) 찬양하라 높으신 권세를 찬양 찬양 찬양 영원히 드리세
4월 8일 •월요일
세상에 기쁨을
성경읽기 : 사무엘상 10-1; 누가복음 9:37-62
새찬송가 : 31(통46)
오늘의 성경말씀 : 잠언 11:1-11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잠언 11:10)
2022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만났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를 두고 “역사상 최고의 월드컵 경기”였다고 할 만큼 놀라운 경기였습니다. 추가 시간이 다 지나고 점수가 3대3으로 종료되면서 승패는 승부차기로 결정짓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르헨티나가 골을 넣어 승리하자 아르헨티나 온 국민이 환호했습니다. 백만 명 이상의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를 가득 메웠습니다. 드론으로 촬영된 이 열광적이고 기쁨에 찬 장면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졌습니다. BBC 방송은 도시 전체가 “기쁨의 폭발”로 진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쁨은 언제나 멋진 선물입니다. 그렇지만 잠언은 어떻게 해야 한 도시나 개인이 더 깊고 지속적인 기쁨을 누릴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잠언은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한다”(11:10)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기가 사는 사회에 영향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고있다는좋은소식입니다.탐욕이줄어들고,가난한사람들이도움을 받으며, 압제 받는 자들이 보호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올바른 삶의 방식이 널리 퍼질 때에는 언제나 기쁨과 “축복”이 임합니다(11절).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아간다면 그 결과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소식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방식으로 우리 사회는 더 나아지고 온전하게 변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치유하는 그분의 사역에 참여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기쁨을 전하는 일에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가 사는 지역에 기쁨이 필요한 곳은 어디입니까? 그곳에 어떻게 하나님의 기쁨을 전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주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MONDAY, APRIL 8
JOY IN THE CITY
BIBLE IN A YEAR : 1 SAMUEL 10-12; LUKE 9:37-62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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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righteous prosper, the city rejoices. [ PROVERBS 11:10 ]
When France and Argentina met in the 2022 World Cup final, it was an incredible contest that many dubbed the “greatest World Cup match in history.” As the final seconds ticked off in extra time, the score was tied 3-3, sending the soccer teams to penalty kicks. After Argentina made the winning goal, the nation erupted in celebration. More than a million Argentineans overwhelmed downtown Buenos Aires. Drone footage spread across social media showing this raucous, happy scene. One BBC report described how the city quaked with “an explosion of joy.”
Joy is always a wonderful gift. Proverbs, though, describes how a city, a people, can experience joy that goes even deeper and lasts far longer. “When the righteous prosper,” Proverbs says, “the city rejoices” (11:10). When those who truly live by God’s designs for humanity begin to influence a community, then this signals good news because it means God’s justice is taking hold. Greed diminishes. The poor find support. The oppressed are protected. Whenever God’s right way of living flourishes, then there’s joy and “blessing” in the city (V. 11).
If we’re genuinely living out God’s ways, then the result will be good news for everyone. The way we live will make the community around us better and more whole. God invites us to be part of His work to heal the world. He invites us to bring joy to the city. WINN COLLIER
Where do you see the need for joy in your city? How can you bring God’s joy there?
Dear God, please help me to join You in bringing joy to others.
오늘의 성경말씀(잠언11장 1-11절) : 의인의 삶과 정직한 삶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잠11:3)
주님! 저울의 눈금을 속이면 여호와께서 미워하시고 정직하게 달면 그가 기뻐하십니다. 사람이 교만하면 수치를 당하지만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따르게 됩니다. 정직한 사람의 성실은 그를 인도하지만 신실하지 못한 사람은 정직하지 못한 것 때문에 망하게 됩니다(1-3절: 현대인의 성경) 의인은 장수와 형통과 구원의 축복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읍의 사람들이 그의 축복을 보고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4-11절) 아멘!
주님! 오래전 부터 시장에서는 잘못된 방법으로 상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게가 다른 두개의 추를 준비했다가 물건을 팔때는 가벼운 추를 사용하고, 물건을 살때는 무거운 추를 사용해서 부당한 이득을 남기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이런 속임수를 미워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모스 선지자도 하나님이 이런 속임수를 혐오하신다며 부당한 행위를 하는 자들을 혹독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암2:6-8) 그러므로 교만하고 사악한 자는 망하게 되고 , 겸손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자는 여호와께서 기뻐하시고 그를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주님! 저의 만족과 재물에 대한 욕심때문에 조금이라도 불의한 방법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면 이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께서는 거짓되고 교만하고 사악한 자를 미워하신다고 하셨으니 이제부터는 불의한 추를 버리고 공평한 추만을 사용하므로서 불의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으지 않겠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은 스스로 악한 길로 행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유혹하여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고 결국 죄의 길 , 심판의 길, 사망의 길로 나아가 구원받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7-9절) 그러므로 악을 버리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겸손하고 지혜있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인정받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시1:6) 아멘! 할렐루야!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 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잠20:10)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1:6)
God. It seems harder an harder to bring joy to the masses. Division among borders, among races, and even among believers. A momentous occasion like the World Cup brings elation from victory but will fade away with time. Having you and the redemptive power of Christ that has claimed victory over death can bring joy to us all. It is our calling to spread the good news. Tattered city with broken people and souls. Let us be messengers to the joy in Chris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