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17-28
-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89.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구, 20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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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오리 그 기쁨 비길데 없네
(후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월 6일 •토요일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
성경읽기 : 사무엘상 4-6; 누가복음 9:1-17
새찬송가 : 289(통208)
오늘의 성경말씀 : 에베소서 4:17-28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4)
우리 집 소나무에서 솔방울과 솔잎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무 의사는 그 모습을 한번 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나무가 원래 그렇습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이나 해결책을 원하는 나에게 그 의사는 그냥 어깨를 으쓱하며 “소나무는 원래 그런 거예요.”라고 거듭 말했습니다. 자연법칙에 따라 솔잎이 떨어진 것입니다. 이는 불변의 법칙입니다.
감사하게도 우리의 영적인 삶은 우리의 바뀌지 않는 행동이나 태도에 제한받지 않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의 새 성도들에게 우리를 자유케 하는 이 진리를 강조하여 말했습니다. 이방인들은 “총명이 어두워졌으며”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께 닫혀 있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모든 더러운 것”으로 굳어져 있었고 방탕과 탐욕만을 일삼았습니다(에베소서 4:18-19).
바울 사도는 “너희가 참으로 예수에 대해서 듣고” 그의 진리를 알았으니 이제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22절) 고 기록했습니다. 바울은 우리의 옛 사람이 “유혹의 욕심에 따라 썩어졌음” 을 지적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22-24절).
그는 이어서 새롭게 사는 방식에 대해 말했습니다. 거짓말하지 말라. 화내지 말라. 욕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28절).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을 입은 우리는 우리 구주의 길을 따라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새 사람”을 입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어떻게 구주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새 사람을 입고 주님을 더욱 닮아가게 하소서.
SATURDAY, APRIL 6
OUR NEW NATURE IN CHRIST
BIBLE IN A YEAR : 1 SAMUEL 4-6; LUKE 9:1-17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4: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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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on your new nature, created to be like God. [ EPHESIANS 4:24 NLT ]
Our blue spruce was dropping pinecones and needles. The tree doctor took one look at it and explained the problem. “It’s just being a spruce,” he said. I’d hoped for a better explanation. Or a remedy. But the tree man shrugged, saying again, “It’s just being a spruce.” By nature, the tree sheds needles. It can’t change.
Thankfully, our spiritual lives aren’t limited by unchangeable actions or attitudes. Paul stressed this liberating truth to the new believers at Ephesus. The gentiles were “darkened in their understanding,” he said, their minds closed to God. They possessed hardened hearts containing “every kind of impurity,” and sought only after pleasures and greed (EPHESIANS 4:18-19).
But “since you have heard about Jesus” and His truth, the apostle wrote, “throw off your old sinful nature and your former way of life” (V. 22 NLT). Paul noted how our old nature “is corrupted by lust and deception.” He said, “Let the Spirit renew your thoughts and attitudes. Put on your new nature, created to be like God-truly righteous and holy” (VV. 22-24 NLT).
Then he listed new ways to live. Stop lying. Resist anger. Stop cursing. Quit stealing. “Instead, use your hands for good hard work, and then give generously to others in need” (V. 28 NLT). Our new self in Christ allows us to live a life worthy of our calling, yielded to our Savior’s way. PATRICIA RAYBON
What does it mean to put on your “new self”? How can you seek to walk the Savior’s way?
Renew my nature today, dear Jesus, as I yield to become more like You.
오늘의 성경말씀(에베소서4장 17-28절) : 새 사람이된 성도의 바른 생활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
주님! 에베소 성도들은 과거의 죄악된 삶에서 떠나,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새로운 옷을 입은 새 사람이 되기위하여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먼저는 과거의 습관에 물들어 있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는 것입니다(17-22절) 그 다음에는 “심령이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옷을 벗었으니 더러운 마음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새 사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사람은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23-24절) 성도는 거짓을 버리고 참된 말을 해야하며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기 위해 분을 내지 말아야 하고 도둑질을 버리고 선한 일을 해야합니다(25-28절) 아멘!
주님!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셨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그러나 옛 사람의 모습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그 위에 새 사람을 입지는 않았는지…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다고 하면서도 옛 사람의 누더기 옷을 아직도 걸치고 있지는 않는지 ..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회개합니다.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새 사람을 입을수 있다고 하셨으니, 주님의 거룩한 모습을 본 받기 위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매일 매일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성도의 언어생활은 새사람을 입고 ,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될때 당연히 변화되어야 할 소중한 덕목이라 하셨습니다(29절) 모든 더러운 말들은 옛사람의 흔적이며 , 사탄의 도구들이기 때문에 전혀 덕을 세우지도, 은혜를 끼치지도 못하며 오히려 싸움과 분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아직도 교회는 싸움터요, 교인은 거짓말장이라고 손가락질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변화되지 못한 그릇된 성도들의 모습이 추하게 세상으로 전파되고 있음을 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공동체 안에서 어떠한 말을 하는 성도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과연 선한말로 덕을 세우며 은혜를 끼쳤는지 , 용서하지 못하고 수군거리며 비방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언어생활과 용서하는 마음을 소유하므로 주님의 교회를 굳건히 세워가는 지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