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19-25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구, 2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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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4. 우리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 할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4월 1일 •월요일
예수님 안에서 함께 모이기
성경읽기 : 사사기 13-15; 누가복음 6:27-49
새찬송가 : 540(통219)
오늘의 성경말씀 : 히브리서 10:19-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히브리서 10:25)
삶의 어려운 환경으로 오랫동안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아파하고 힘들어 하면서 나는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그만둘 수도 있었습니다. (가끔은 ‘가서 뭐해?’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주일은 꼭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다른 성도들과 함께 예배와 기도 모임과 성경공부를 같이 하면서 계속 인내하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를 받았습니다. 설교와 성경공부를 통해 힘을 주는 메시지를 얻었고, 사람들은 나를 위로하며 내 말을 들어주고 안아 주었습니다. 정말 나에게 필요했던 것들이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라”(히브리서 10:25)고 기록했습니다. 그는 고난과 어려움 앞에서는 서로가 서로의 위로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성경 저자는 우리에게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23-24절). 이런 것은 격려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로 계속 모이도록 인도하시는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우리의 사랑의 격려가 필요할 수도 있고, 우리 또한 되돌려 받는 것으로 인해 놀라움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오면서 힘을 얻은 적이 있습니까? 왜 그랬습니까? 누가 당신의 도움과 격려가 필요합니까?
사랑의 하나님, 다른 성도들과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APRIL 1
MEETING TOGETHER IN JESUS
BIBLE IN A YEAR : JUDGES 13-15; LUKE 6:27-49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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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encourage] one another. [ HEBREWS 10:25 ]
When I went through an extended period of emotional and spiritual pain and struggle due to difficult circumstances in my life, it would have been easy for me to withdraw from church. (And sometimes I did wonder, Why bother?) But I felt compelled to keep attending each Sunday.
Although my situation remained the same for many long years, worshiping and gathering with other believers in services, prayer meetings, and Bible study supplied the encouragement I needed to persevere and remain hopeful. And often I’d not only hear an uplifting message or teaching, but I’d receive comfort, a listening ear, or a hug I needed from others.
The author of Hebrews wrote, “[Don’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encourage] one another” (HEBREWS 10:25). This author knew that when we face hardships and difficulties, we’ll need the reassurance of others-and that others would need ours. So this Scripture writer reminded readers to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and to consider how to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VV. 23-24). That’s a big part of what encouragement is. That’s why God leads us to keep meeting together. Someone may need your loving encouragement, and you may be surprised by what you receive in return. ALYSON KIEDA
When have you felt encouraged after leaving a worship service? Why? Who needs your support and reassurance?
Loving God, please help me not to give up meeting together with other believers, but to experience together Your peace and love.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10장 19-25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10:19)
주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과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19-22절) 그러므로 히브리서 저자는 약속하신 이를 굳게 붙잡고 성도가 더욱 모이기를 힘쓸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23-25절) 아멘!
주님! 지성소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며 오직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단 한번 대속죄일에만 들어갈 수 있던 곳이었습니다(레16장) 이곳에서 대제사장은 벡성들을 대신하여 해마다 속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힘입어서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담대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가는 것을 제한했던 휘장은 예수님의 몸으로 대체되었고 찢겨진 예수님의 몸을 통해 하늘 성전의 지성소에 이르는 새롭고 산 길이 열리게 된것입니다 (20절) 그런데 더욱 감사한 것은 하늘 성전을 다스리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21절)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새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언약속에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면서, 참 신실하신 예수님을 굳게 붙잡고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24-25절) 아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가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은혜를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처럼 막힌 휘장을 가르셔서 예수님과 함께 지성소로 나아갈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고 막혔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게 하셨으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성령의 열매맺는 삶을 실천하는지 늘 자신을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와 질수록 사랑과 선행으로 성도들을 돌보며 서로 위로와 권면과 격려하면서, 함께 모여 예배와 기도하기를 더욱 힘쓰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4-25)
God. Thank you today’s reminder about how encouraging a group and community can be. As we gather, not all us maybe in the same emotional and spiritual state. Your energy and love radiates of one another and can used a way to help and heal one another no matter how long it takes. In my struggles, you’ve never failed to point out a way to get the encouragement I need to keep going. In my brokenness you always show a way to be whol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