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12-20
-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196. 성령이여 은사를 (구, 17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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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주님의 사랑 본받아 나 살게 하소서
-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정결한 마음 가지고 나 행케 하소서
-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더러운 세상 탐욕을 다 태워 주소서
-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영원한 주님 나라에 나 살게 하소서 아멘
3월 27일 •수요일
그리스도 안에서 열매 맺는 믿음의 사람들
성경읽기 : 사사기 1-3; 누가복음 4:1-30
새찬송가 : 196(통174)
오늘의 성경말씀 : 마가복음 11:12-20
(예수께서)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마가복음 11:13)
신디는 비영리회사인 새 직장에서 일하게 되어 마음이 설렜습니다. 변화를 가져올 아주 좋은 기회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신디는 곧 동료들은 자신이 품은 열의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회사가 사명으로 추구하는 것을 조롱하고 자신들의 낮은 성과를 변명하면서 더 많은 급여를 주는 다른 직장을 찾고 있었습니다. 결국 신디는 이 직장에 지원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대단해 보였던 것이 가까이 보니 실망스러웠던 것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에 언급된 무화과나무를 보며 예수님도 똑같은 문제를 느끼셨습니다(마가복음 11:13). 아직 때가 일렀지만 무화과 나무의 잎사귀를 보면 이른 무화과가 열렸을 수도 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잎사귀는 많이 났지만 아직 열매는 맺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실망하신 예수님은 나무에 저주를 내렸습니다.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14절). 다음 날 아침 그 나무는 뿌리째 말라 있었습니다(20절).
40일 동안 금식하셨던 적이 있는 예수님은 음식 없이 지내는 법을 알고 계셨습니다.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은 예수님의 배고픔과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통해 구체적인 교훈을 주신 것입니다. 그 나무는 종교의 겉치레만 있고 핵심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메시아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려 하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이보다 더 척박해질 수 있을까요?
우리가 멀리서 볼 때는 괜찮아 보일 수 있겠지만 예수님은 가까이 오셔서 오직 성령으로만 맺을 수 있는 열매를 찾으십니다. 우리의 열매가 꼭 대단한 어떤 것일 필요는 없지만, 어려운 시기에 나누는 사랑과 희락, 화평과 같이 지극히 초자연적인 것이어야 합니다(갈라디아서 5:22). 성령님께 의지함으로 우리는 그때 예수님을 위한 열매도 맺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어떤 열매를 보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성령님,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저를 다듬어 주소서.
WEDNESDAY, MARCH 27
FRUITFUL BELIEVERS IN CHRIST
BIBLE IN A YEAR : JUDGES 1-3; LUKE 4:1-30
TODAY’S BIBLE READING:MARK 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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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ing in the distance a fig tree in leaf, he went to find out if it had any fruit. [ MARK 11:13 ]
Cindy was excited for her new job in a nonprofit company. What an opportunity to make a difference! She soon discovered her coworkers didn’t share her enthusiasm. They mocked the company’s mission and made excuses for their poor performance as they looked elsewhere for more lucrative positions.
Cindy wished she’d never applied for this job. What looked great from afar was disappointing up close.
This was Jesus’ problem with the fig tree mentioned in today’s story (MARK 11:13). It was early in the season, yet the tree’s leaves signaled it might have early figs. Nope. The tree had sprouted leaves, but it hadn’t yet produced fruit. Disappointed, Jesus cursed the tree, “May no one ever eat fruit from you again” (V. 14). By the next morning the tree had entirely withered (V. 20).
Christ once fasted forty days, so He knew how to go without food. Cursing the fig tree was not about His appetite. It was an object lesson. The tree represented Israel, which had the trappings of true religion but had lost the point. They were about to kill their Messiah, the Son of God. How more barren could they be?
We may look good from afar, but Jesus comes near, looking for fruit that only His Spirit can produce. Our fruit need not be spectacular. But it must be supernatural, such as love, joy, and peace in hard times (GALATIANS 5:22). Relying on the Spirit, we can bear fruit even then for Jesus. MIKE WITTMER
What fruit do others see in you? How might you be more fruitful?
Holy Spirit, prune me so I might bear more fruit.
오늘의 성경말씀(마가복음 11장 12-20절) : 성전을 깨끗게 하시는 예수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 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막11:17)
주님! 시장하신 예수님이 무화과나무에 다가가십니다. 아직 무화과 열매가 맺기에는 이른시기 였지만 이 무렵에도 작은 열매는 열리므로 기대를 하셨지만 이것조차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를 향하여 영원히 열매를 따 먹지 못할 것이라고 저주하십니다(12-14절)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성전안에서 장사꾼들을 내어 쫓으시며 ,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꾸짖으십니다(15-19절) 아멘!
주님! 나무의 잎사귀보다 중요한 것은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를 보고 저주하시면서 종교적인 형식에만 사로잡혀 있는 이스라엘 즉 종교지도자들과 유대인들을 심판하시겠다고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마치 그들의 믿음은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변하게 만든 장사꾼들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성전이 아버지의 집인데도 불구하고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었고(요2:16) ,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데도 불구하고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막12:17) 그들은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를 보면서도 깨닫기 보다는 오히려 어떻게 죽일수 있을까를 모의하고 있습니다(막12:18) 아멘!
주님!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묵상하면서 우리의 형식적인 신앙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우리의 예배와 우리의 믿음안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헌신 그리고 성령의 열매(갈5:22-23)가 없으면 “뿌리까지 말라버린 무화과나무”(막12:20)와 다를 바가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성전인 우리 자신과(고전3:16) 교회 공동체 안에서 부패한 모든 정욕과 탐심들을 제거하므로 거룩한 하나님의 성령이 늘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회복되고 치유되어 성령의 열매, 복음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요즘 물가가 보통 수입 블루베리가 작은 박스에 삼천원에서 사천원 오천원 하잖아요 오늘 천오백원이어서 삼천원에 두박스 구매해 넘 행복했습니다 상태가 시들지 않았어요 라섹 부작용인지 머리에 선종 때문인지 시신경이 눌려 눈이 한동안 보이지 않아. . 너무 두려웠습니다 라섹 수술후 눈이 잘보이니까 와 진짜 안경탈출이구나 했는데 아기를 가진 후 호르몬 불균형으로 눈이 보였다 안 보였다 했는데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고 해서 블루베리를 찾아 먹었는데 잘 효과를 모르겠더라구요 또 맛이 없었습니다 쨈은 달고 맛있는데 ㅋ 블루베리 묘목 나무를 엄마가 받아와 화분에 심었는데 너무 안 열리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블루베리 나무 농장에 놀러간적있는데 주렁주렁 열린 블루베리 보면서 저는 칠레산을 먹었는데 국산 블루베리가 더 맛있었던 기억을 갑자기 나누고 싶네요. . . 마트의 세일코너에 가면 가끔 좋은 일이 있습니다 오늘 레몬 4개 이천원 바로 샀지요. . 콜라비 오백원 가지가 두개가 천원 그런데 제가 너무 궁상 떠 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더라고요 과도히 아껴도 더욱 가난해질 뿐이다란 말씀이 어느날 시선에 확 들어오는 것이었어요 ㅎ 저도 가장 좋은 것 바구니에 팍팍 골라담는 세련되고 우아한 아줌마들 되고 싶지만. . 많이 힘드네요 우리나라 경제가. . . 시장 바구니에 시들시들한 멍들이 사과바구니에 눈길이 더 가는 것을 보면. . 멍 깍아도려내고 먹어본 아줌마들 설움많고 사연많고 눈물많고 한이 맺혔을 그런 아줌마들을 주님 오늘 많이 위로하고 싶네요 주님. . . 오늘 가게 손님으로 국회의원 왔습니다. . 과연 국민들의 고충을 알까요? 모든 것 주님만이 다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