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23-33
-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93. 예수는 나의 힘이요 (구, 9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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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주 예수 떠나 살면 죄 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 주실 이 주 예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친구 되시니 그 은혜를 간구하면 풍성히 받으리 햇빛과 비를 주시니 추수할 곡식 많도다 귀한 열매 주시는 이 주 예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기쁨 되시니 그 명령을 준행하여 늘 충성하겠네 주야로 보호하시며 바른 길 가게 하시니 의지하고 따라갈 이 주 예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소망 되시니 이 세상을 떠나갈 때 곧 영생 얻으리 한 없는 복을 주시고 영원한 기쁨 주시니 나의 생명 나의 기쁨 주 예수
3월 26일 •화요일
기본을 놓침
성경읽기 : 여호수아 22-24; 누가복음 3
새찬송가 : 93(통93)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22:23-33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마태복음 22:29)
수십 년 동안 맥도날드는 쿼터(1/4) 파운더 버거로 패스트푸드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1980년대에 에이 앤드 더블유라는 라이벌 회사가 노란 아치 로고의 맥도날드를 패스트푸드 왕좌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아이디어로 맥도날드의 쿼터 파운더보다 더 큰 1/3 파운드 버거를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에이 앤드 더블유 버거는 눈을 가리고 맛을 평가하는 시식테스트에서도 여러번 이겼습니다. 그러나 그 신상품버거는 실패했습니다. 아무도 사먹지 않았던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그 버거를 메뉴에서 빼버렸습니다. 연구 결과 소비자들이 산술적으로 착각하여 1/3 파운드 버거가 쿼터파운더(1/4파운드) 버거보다 작다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이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소비자들이 기본을 놓쳤기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도 우리가 얼마나 쉽게 기본을 놓치는 지에 대해 경고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셨던 그 주간에 예수님을 함정에 빠트려 백성들의 믿음을 떨어뜨리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던 종교지도자들은 일곱 번이나 남편을 잃은 여인에 관한 이상한 가상적 상황을 들이대며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마태복음 22:23-28). 예수님은 이 복잡한 딜레마가 전혀 문제가 아닌 듯 반응하셨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문제는 그들이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29절). 예수님은 성경은 논리적이거나 철학적인 문제들에 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주 목적이 우리로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여 주님을 통해 “영생을 얻도록” 이끌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39). 종교지도자들은 이 기본을 놓친 것입니다.
우리 또한 종종 이 기본을 놓치곤 합니다. 성경의 주된 목적은 살아 계신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이 기본을 놓친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성경의 기본을 놓치고 있습니까? 어떻게 성경의 기본이신 예수님께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가끔은 좋은 것들 속에서 길을 잃곤 합니다. 저를 도와주소서.
TUESDAY, MARCH 26
MISSING THE BASICS
BIBLE IN A YEAR :JOSHUA 22-24; LUKE 3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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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in error because you do not know the Scriptures or the power of God. [ MATTHEW 22:29 ]
For decades, McDonald’s ruled fast food with their Quarter Pounder burger. In the 1980s, a rival chain cooked up an idea to dethrone the company with the golden arches. A&W offered the Third Pound Burger-larger than McDonald’s-and sold it for the same price. Even more, A&W’s burger won numerous blind taste tests. But the burger bombed. Nobody bought it. Eventually, they dropped it from the menu. Research revealed that consumers misunderstood the math and thought the Third Pound Burger was smaller than the Quarter Pounder. A grand idea failed because people missed the basics.
Jesus warned of how easy it is to miss the basics. Religious leaders, scheming to trap and discredit Him during the week He was crucified, posed a strange, hypothetical scenario about a woman who was widowed seven times (MATTHEW 22:23-28). Jesus responded, insisting that this knotty dilemma wasn’t a problem at all. Rather, their problem was how they didn’t “know the Scriptures or the power of God” (V. 29). The Scriptures, Jesus insisted, aren’t first intended to answer logical or philosophical puzzles. Rather, their primary aim is to lead us to know and love Jesus and to “have eternal life” in Him (JOHN 5:39). These are the basics the leaders missed.
We often miss the basics too. The Bible’s main aim is an encounter with the living Jesus. It would be heartbreaking to miss it. WINN COLLIER
How do you miss Scripture’s basics? How can you return to the basics . . . to Jesus?
Dear God, sometimes I get lost even amid good things. Please help me.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 22장 23-33절) : 성경도 ,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사두개인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22:29)
주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질문을 합니다. 모세 율법에 명시된 대로 형을 위해 상속자를 세우게 되면 부활때에는 누구의 아내가 되는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이 있다면 상속자를 세우는 법 자체를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답변을 못하게 되면 , 부활을 믿지 않는 자기들의 주장이 옳다고 더욱 확신하게 될 것이었습니다.(23-28절) 그러나 예수님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는 그들의 무지함을 지적하셨습니다. 결혼은 세상의 상속자를 세우기 위한 것이지만. 부활때에는 결혼하는 것이 없고 , 천사들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29-30절) 살아계신 하나님은 죽으자의 이름과 함께 불릴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으로 불릴 수 있는 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31-33절) 아멘!
주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두개인들의 모습이 우리안에는 없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의 꾸짖으심처럼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잘 알지 못하면서” ,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우리죄를 사하여 주시며 부활 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의심할 때가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주간을 지내면서 다시금 우리의 영적상태를 점검하기를 원합니다.예언대로 온갖 수난 속에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돌아가신 주님이 진정 나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믿고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 지금도 살아계서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다스리시며 , 다시오실 심판의 주님이 나의 구세주임을 고백하며 기뻐 찬양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알지도 못하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복음의 도구로 쓰여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고전 15:12-13)
천국에서는 장가도 시집도 아니가고 천사와 같다
생로병사라는 인간세상의 어려움도 없고
공부를 하거나 경쟁, 시기, 질투도 없다
인간의 상상력으로 가늠할 수없는 천국. 기대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면 끝이다 그동안 나는 어둠에 있었다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했기에. . .
There are days when we try to see into the fog. Most of the times the path is right in front of us. Such as todays devotional, focusing on each word or letter can be confusing. When we struggle or feel overwhelmed, we can go back to the basics. Jesus, what you want from is clear cut. Give me wisdom to not read in read in between the lines all the time and be thankful of what you have placed in front me. What’s clear is what you have done for 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