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31-40
-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65. 주 믿는 나 남 위해 (구, 통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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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믿는 나 남 위해 진실하고 날 보는 자 위해서 정결코 담대하여 이 세상 환난중에 나 용감히 늘 승리하리라 나 용감히 늘 승리하리라
- 저 원수도 내 참된 친구 삼고 남 주면서 행한 일 잊으리 연약한 나 늘 온유 겸손 하여 늘 섬기며 기쁘게 살리라 늘 섬기며 기쁘게 살리라
- 늘 바빠도 나 힘써 기도하며 주와함께 늘 교제하리라 주 가신길 그 발자취를 따라 믿음으로 늘 살게 하소서 믿음으로 늘 살게 하소서 아멘
3월 25일 •월요일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성경읽기 : 여호수아19-21; 누가복음2:25-52
새찬송가 : 465(통523)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25:31-4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알바 가족은 드물게도 13개월 사이에 일란성 쌍둥이를 연속해서 출산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이 어떻게 부모로서의 책임과 직장 업무를 모두 감당할 수 있었을까요? 친구들과 가족들이 그들을 도와주었습니다. 낮 동안은 양쪽의 조부모들이 각 쌍둥이들을 맡으면서 아이의 부모가 일하며 가족의 건강 보험료를 감당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어느 회사는 일년 치 기저귀를 기증했고, 부부의 직장 동료들은 그들의 병가를 양보해 주었습니다. 쌍둥이의 부모는 “이웃 사회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떻게 해보지도 못했을 겁니다.”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생방송 인터뷰 중에도 달아나는 어린아이를 뒤쫓느라 공동 진행자가 마이크를 빼고 달려가는 등, 공동 육아는 방송 중에도 계속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5:31-46에서 예수님은 한 비유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배고픈 자에게 음식을, 목마른 자에게 마실 것을, 거처가 필요한 이들에게 머무를 곳을, 헐벗은 이들에게 의복을, 병든 이들에게 치료를 제공하는 등(35-36절), 여러 섬김의 행위들을 나열하신 후 예수님은 이렇게 결론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40절).
우리의 섬김을 받으시는 분이 결국은 예수님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 이웃이나 가족, 교회, 그리고 세상을 섬기는 참된 동기가 생겨 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위해 희생하며 섬기라고 하실 때,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예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어떻게 지역사회에서 예수님을 섬길 수 있을까요? 삶 속에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주변 사람들의 필요를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셔서 그들을 도와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하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해주소서.
MONDAY, MARCH 25
LOVE GOD BY LOVING OTHERS
BIBLE IN A YEAR :JOSHUA 19-21; LUKE 2:25-52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5: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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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ly I tell you,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 [ MATTHEW 25:40]
The Alba family experienced the rare occurrence of birthing two sets of identical twins just thirteen months apart. How did they juggle their parental responsibilities as well as their jobs? Their community of friends and family stepped in. Grandparents on both sides took a set of twins during the day so the parents could work and pay for health insurance. One company gave a year’s supply of diapers. The couple’s coworkers donated their personal sick days. “We couldn’t have done it without our community,” they agreed. In fact, during a live interview, the cohost removed her mic and ran after one renegade toddler, continuing the communal investment!
In Matthew 25:31-46, Jesus tells a parable to make the point that when we serve others, we serve God. After listing acts of service, including providing food to the hungry, drink to the thirsty, lodging for the homeless, clothes for the naked, and healing for the sick (VV. 35-36), Jesus concludes, “Truly I tell you,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 (V. 40).
Imagining Jesus as the ultimate recipient of our kindness is true motivation to serve in our neighborhoods, families, churches, and world. When He prompts us to sacrificially invest in the needs of others, we serve Him. When we love others, we love God. ELISA MORGAN
How might you serve Jesus in your community today? How can you love God by loving others in your path?
Loving God, open my eyes to the needs of others around me so I can help meet them and love You better.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25장 31-40절) : 복 받을 자들은 누구인가?
“그 때에 임금이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마25:34)
주님! 마지막 심판 때에 예수님은 양과 염소를 가려내듯 모든 사람을 둘로 나누실 것입니다.그중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만이 예비된 하나님 나라를 상속할 수 있습니다(31-34절) 예수님은 작은 자를 사랑으로 돌보고 섬긴 것이 곧 예수님을 섬긴 것이라 말씀하시며 그들에게 축복을 약속하십니다(35-40) 아멘!
주님! 예수님은 심판의 날에 모든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누신 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중에서 오른편에 선 자들, 즉 복을 받을 자들은 예수님의 나라를 상속을 받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뜻밖에 놀라운일 일 수 있으나 , 주님은 이것이 창세로부터 그들을 위해 예비된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이러한 놀라운 복을 받기 위해 살았던 삶은 다름아닌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를 돌본 것이었습니다. 그 작은자를 돌본것이 곧 예수님을 섬긴 것이었습니다. 아멘!
주님! 복 받을 자들이 섬겼던 “작은 자”가 당시 믿음을 위해 핍박을 받던 제자들, 형제 자매들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처럼 작은자들 가운데에 늘 항상 함께 계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작은자들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 입을 것, 머물 곳과 치료를 제공하였다면 이것이 곧 예수님께 한것이므로 우리는 복 받을 자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자 인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우리들이 작은자들을 사랑으로 섬기면서 그 가운데 거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더욱 더 주님을 사랑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25:40)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나는 양인가 ? 염소인가 ? …
주님께서 오셔서 심판하실 때 나는 어느편에 ?
주변에 약자, 소수자, 병든 자, 가난한 자, 굶주린 자…
그들에게 한 것이 하나님께 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Jesus. Thank you for the example of sacrificial and spiritual investment in loving others. Every day you remind me of the ways I’ve been helped and what more I can do to love you through loving others. Small or big, whatever it may be, serving others is serving you and honoring you. You always find me when I am in need. Allow me to serve with an open heart and be joyous about who I am really serving.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