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22-4:1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구, 37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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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우리가 명령을 따르리다 베푸신 은혜를 감사히 알고 진실한 맘으로 섬기겠네
2. 구주를 높이고 잘 공경하여 온유한 맘으로 섬기리다 주 예수 안에서 즐거워하며 충성을 다하여 섬기겠네
3. 예수를 믿고서 늘 사랑하여 참 기쁜 맘으로 섬기리다 온 맘을 드리고 늘 순종하며 구주를 영원히 섬기겠네
(후렴) 구주의 은혜 주시는대로 영원히 받들어 섬기겠네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생명을 주시는 구주로다
3월 19일 •화요일
하늘에 계신 상전
성경읽기 : 여호수아 1-3; 마가복음 16
새찬송가 : 331(통375)
오늘의 성경말씀 : 골로새서 3:22-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골로새서 4:1)
싱가포르노동부는 2022년에 고용주들이 모든 외국인 가사도우미들에게 매달 의무적으로 하루의 휴일을 주도록 지정하고, 이 의무 휴무를 대체하기 위해 다른 식으로 보상하는 것을 금지시켰습니다. 그러나 고용주들은 그 휴일 동안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간병을 받지 못하게 될까 우려했습니다. 간병인의 문제는 다른 대안을 만듦으로써 해결할 수 있었지만, 휴식의 필요성을 알지 못하는 고용주들의 태도를 바꾸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일은 전부터 있어온 문제입니다. 바울 사도는 종들이 주인의 소유물로 여겨지던 시대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가정들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으로 운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교회에 주는 지침의 마지막에서, 바울은 주인은 그들의 종들에게 “공평”(골로새서 4:1)을 베풀라고 말합니다. 다른 번역에는 “그들을 공정하게 대하라”(메시지성경)고 되어 있습니다.
바울이 종들에게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3:23)고 한 것처럼, 상전들에게도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4:1)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권위가 그들 위에 있음을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말한 목적은 골로새의 신자들이 궁극적인 권위를 가진 이는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알고 살도록 권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가 가정이나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그 사람이 고용주이든 고용인이든 “의롭고 공평하게” 대하도록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습니다(1절).
누군가를 공평하게 대하지 않은 적이 있습니까? 당신의 직장이나 가정에서 다른 사람들을 사려있게 대하기 위해 어떤 변화를 시도해 보시겠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다른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지 않을 때 용서해 주소서. 제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복종하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MARCH 19
MASTER IN HEAVEN
BIBLE IN A YEAR : JOSHUA 1-3; MARK 16
TODAY’S BIBLE READING: COLOSSIANS 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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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s, treat your servants considerately. Be fair with them. Don’t forget for a minute that you, too, serve a Master-God in heaven. [ COLOSSIANS 4:1 THE MESSAGE ]
Singapore’s Ministry of Manpower announced in 2022 that all migrant domestic workers must be given at least one rest day a month that employers couldn’t compensate them for instead of giving them the day off. Employers, however, were concerned they wouldn’t have someone to care for their loved ones on those days. While the logistics of caregiving could be solved by making alternative arrangements, their attitude in not seeing the need for rest wasn’t as easy to solve.
Treating others considerately isn’t a new issue. The apostle Paul lived in a time where servants were seen as the property of their masters. Yet, in the last line of his instructions to the church on how Christlike households should operate, he says that masters are to treat their servants “justly” (COLOSSIANS 4:1 ESV). Another translation says, “Be fair with them” (THE MESSAGE).
Just as Paul tells the servants to work “for the Lord, not for human masters” (3:23), he reminds the masters also of Jesus’ authority over them: “you also have a Master in heaven” (4:1). His purpose was to encourage the Colossian believers to live as those whose ultimate authority is Christ. In our interaction with others-whether as an employer, employee, in our homes or communities-we can ask God to help us do what’s “right and fair” (V. 1). JASMINE GOH
When haven’t you treated someone fairly? In your work or home, what changes will you make to treat others considerately?
Heavenly Father, please forgive me for times when I don’t treat others fairly. Help me to submit to You as the Master of my life.
오늘의 성경말씀(골로새서3장 22-25절,4장 1절) : 주께 하듯하라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3:23)
주님!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인간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부부사이에 서로 복종이 요구되고(18-19절) 둘째, 자식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자식을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20-21절) 마지막으로 종과 상전의 관계인데 , 종들은 눈치만 보면서 꾀를 부리지 말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하듯이 성실한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22절) 그리스도인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님 앞에서 주님을 위해 하는 것처럼 해야 합니다(23-24절) 이와 마찬가지로 종을 소유하고 있는 주인(상전)들에게도 같이 적용됩니다. 하나님이 항상 계신것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골4:1) 아멘!
주님! 상전(고용주)과 종(고용인)의 관계는 오늘날 직장내에서 상하관계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누가 보지 않아도 하나님께 하듯이 성실한 직장생활이 우선이 되어야 하며 무슨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께 하듯이 하라는 말씀은 결국 “주님이 하셨던 것처럼 하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온유와 겸손과 사랑으로 사역을 하시었고 ,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죄인들을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이 하신것 처럼 주님을 본받아 무슨일을 하든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며 (빌2:5)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요즘 직장내의 문제는 상전에 대한 하극상, 단체행동(노동쟁의)보다는 오히려 상전들의 문제가 더욱 심각할 정도로 매스콤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언어폭력, 성희롱과 성폭력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면서 사탄의 마음을 품은 상전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성경은 이러한 상전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불의를 행하는 자들(골4:1)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믿은 우리들이 , 섬기러 오신 주님처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낮아져서 서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의 인간관계를 직장에서 실천함으로써 직장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하라”(엡6: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13:34-35)
God. You remind me today who I am serving at all times. From sunrise to sunset I am working and interacting with others with your purpose in mind. Forgive me for the times when I let the perceived coldness from a coworker effect the way I treated them. Help me to be considerate knowing that we all have up and down days. You treated me with love in my lows and allowed to see through a wider lens. Let my interactions with others however short or long be impactful both way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