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11-15
-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20.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구, 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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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나 찬송 합니다 영원히 계신 주 이름 나 찬송합니다
- 한 없이 크신 능력을 나 찬송합니다 참 되고 미쁜 그 언약 나 찬송합니다
- 온 천지 창조 하시던 그 말씀 힘있어 영원히 변치 않는 줄 나 믿사옵니다
- 그 온유 하신 주 음성 날 불러 주시고 그 품에 품어 주시니 나 찬송합니다 아멘
3월 18일 •월요일
“스스로 있는 자”
성경읽기 : 신명기 32-34; 마가복음 15:26-47
새찬송가 : 20(통41)
오늘의 성경말씀 : 출애굽기 3:11-15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애굽기 3:14)
철학 및 문학 교수인 잭은 뛰어난 지성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15세에 자기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선언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그의 “무신론적 신앙”을 단호하게 옹호했습니다. 그런 그를 기독교인 친구들이 설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잭의 표현대로 하면, “모든 사람, 모든 것이 반대 편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이 다른 문학이나 신화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복음서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만일 신화가 사실이 되고 육신으로 구현되었다면, 이 복음서가 바로 그런 경우일 것이다.”
잭은 출애굽기 3장의 한 구절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라고 하자 모세가 하나님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리이까”(11절)라고 묻습니다.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14절)라고 응답하십니다. 이 구절은 말과 이름이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하나님이 태초부터 영원히 계신 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흥미롭게도 나중에 예수님도 이와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요한복음 8:58).
C.S. 루이스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잭은 이 구절에 깊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있는 자”라는 간단한 이 말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자신을 정의하기 위해 필요한 단 한 마디 말이었습니다. 삶이 바뀌는 그 순간에 루이스는 “항복하고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했습니다.” 이것은 루이스가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믿음의 여정을 시작한 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도 루이스처럼 믿음에 대해, 아니면 미적지근한 믿음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자신에게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서 진실로 “스스로 있는 자”인지 자문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신 말씀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이 당신의 앞날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당신이 누구신지에 대해 경외하는 마음으로 당신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제 삶의 “스스로 있는 자”이시고 다른 이는 없습니다.
MONDAY, MARCH 18
“I AM”
BIBLE IN A YEAR : DEUTERONOMY 32-34; MARK 15:26-47
TODAY’S BIBLE READING:EXODUS 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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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 EXODUS 3:14 ]
Jack, a professor of philosophy and literature, had a brilliant mind. He’d declared himself an atheist at the age of fifteen and in adulthood adamantly defended his “atheistic faith.” Christian friends tried to persuade him. As Jack put it, “Everyone and everything had joined the other side.” But the Bible, he had to admit, was different from other literature and myths. About the Gospels he wrote: “If ever a myth had become fact, had been incarnated, it would be just like this.”
One Bible passage became most influential to Jack-Exodus 3. God was calling Moses to lead the Israelites out of Egypt. Moses asked God, “Who am I that I should go to Pharaoh?” (V. 11). God responded, “I am who I am” (V. 14). This passage is a complex play on words and names but reflects God’s eternal presence from the beginning. Interestingly, later Jesus echoed the same when he said,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JOHN 8:58).
Jack, better known as C. S. Lewis, was deeply persuaded by this passage. This was all that the one true God should need to say- simply that He is the “I am.” In a life-changing moment, Lewis “gave in, and admitted God was God.” This was the beginning of a journey for Lewis toward accepting Jesus.
Perhaps we struggle with belief, as Lewis did, or maybe with a lukewarm faith. We might ask ourselves if God is truly the “I am” in our lives. KENNETH PETERSEN
What does it mean to you to hear God say, “I am”? How might it influence your days ahead?
Dear God, I come to You in awe of who You are. You are the “I am” in my life, and there is no other.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 3장 11-15절) :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3:14)
주님! 모세는 하나님께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의 역사(출애굽)을 담당하느냐고 물었습니다(11절) 그런 모세에게 하나님은 내가 반드시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12절)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의 이름을 묻는다면 “스스로 있는자”가 보내셨다고 대답하게 하십니다(13-14절) 하나님은 모세에게 또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영원히 기억될 이름이라고 말씀하십니다(15절) 아멘!
주님! 모세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출애굽)을 듣게된 후 큰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그 일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모세가 하나님께 “내가 누구이기에” 그것을 감당하겠습니까? 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모세 자신이 누구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세를 보내신 이가 누구인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모세를 보내시는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 즉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는 분으로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역사의 주관자 이시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수 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분이 모세를 보내시며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소유한 자가 능력을 행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주님! 모든 능력은 하나님께로 부터 나오며, 오직 인간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통로이며 도구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전능자시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관자이심을 선포하셨으니 나를 통하여 아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비록 믿음이 연약하고 많이부족하여도 하나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하시고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셨기에 그 일을 넉넉히 잘 감당 할 줄로 믿습니다. 나의 영원한 이름 여호와 하나님만을 기억하며 사랑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수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오직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선포하신다
나는 스스로 있는자 ….영원한 이름,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여호와 하나님 ….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 오늘도 역사하시는 성령님.
God. You transcend space and time. You send your son down to us to be in our reality. We often say I am who I am but we are with the I am. You are beyond what we can imagine and give us so much more to look forward to without the constraints in this world. CS Lewis used imagination and symbolism to describe your Jesus, the world he saved, and the part we still play. Let the I AM guide me through each d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