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1-10
-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520.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구, 2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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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치세 모든 사람에게 전할소식은 어느 누구나 오라
2. 오는 사람들은 지체 말고서 문열었을 때에 들어오시오 생명길은 오직 구주 예수니 어느 누구나 오라
3. 언약하신 대로 이룰 것이니 누구든지 언약 받을 수 있네 받은 사람에게 생명이로다 어느 누구나 오라
(후렴) 어느 누구나 주께 나오라 어서 와서 주의 말씀 들으라 하늘 아버지가 오라 하시니 어느 누구나 오라
3월 16일 •토요일
당신의 믿음을 전하십시오
성경읽기 : 신명기 28-29; 마가복음 14:54-72
새찬송가 : 520(통257)
오늘의 성경말씀 : 사도행전 16:1-10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사도행전 16:9)
1701년 영국 교회는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해 복음전도협회를 설립했습니다. 그들이 선택한 모토는 “이리로 와서 우리를 도우라!” 는 뜻의 라틴어 ’트랜지엔스 아디우바 노스’ 였습니다. 이 말은 1세기 이래로 복음의 사신들의 소명이 되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그분의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들고 이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했습니다.
“이리로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문구는 사도행전 16장에 묘사된 “마게도냐 사람의 요청”에 등장합니다. 바울 일행은 소아시아 서해안 (현재의 튀르키예, 8절)의 드로아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바울이 환상을 보았는데 어떤 마케도니아 사람이 서서 그에게 ‘마케도니아로 건너와 우리를 도와주십시오.’하고 간청하였습니다”(9절, 현대인의 성경). 그 환상을 보고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썼습니다”(10절). 그들은 그 부르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마다 누구나 바다를 건너도록 부름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는 사람들을 기도와 재정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사무실 건너편이나 길 건너편, 아니면 동네에 있는 누군가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 주셔서 우리가 건너가서 사람들에게 가장 큰 도움, 곧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어디에서 당신의 믿음을 전하라고 부르십니까? 오늘 이 일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어떻게 힘을 주실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고 용서하시기 위해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모든 사람에게 용서와 자유가 주어진다는 주님의 위대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저를 준비시켜 주소서.
SATURDAY, MARCH 16
SHARE YOUR FAITH
BIBLE IN A YEAR : DEUTERONOMY 28-29; MARK 14:54-72
TODAY’S BIBLE READING: ACTS 1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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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seen a grievous evil under the sun: wealth hoarded to the harm of its owners. [ ECCLESIASTES 5:13 ]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 [ ACTS 16:9 ]
In 1701, the Church of England founded the Society for the Propagation of the Gospel in order to send missionaries around the globe. The motto they chose was transiens adiuva nos-Latin for “Come over and help us!” This has been the call on gospel ambassadors since the first century, as followers of Jesus take the message of His love and forgiveness to a world in desperate need of it.
The phrase “come over and help us” comes from the “Macedonian call” described in Acts 16. Paul and his team had arrived at Troas on the west coast of Asia Minor (modern-day Turkey, v. 8). There, “Paul had a vision of a man of Macedonia standing and begging him,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 ” (V. 9). Having received the vision, Paul and his companions “got ready at once to leave for Macedonia” (V. 10). They understood the vital importance of the call.
Not everyone is called to cross the seas, but we can support those who do with our prayers and finances. And all of us can tell someone, whether across the room, the street, or the community, about the good news of Jesus. Let’s pray that our good God will enable us to cross over and give people the greatest help of all- the opportunity for forgiveness in Jesus’ name. BILL CROWDER
Where is God calling you to share your faith? How might He empower you to do this today?
Loving Father, You sent Your Son for our rescue and forgiveness. Equip me to be an agent of Your great good news that forgiveness and freedom are available to whoever will receive Jesus by faith.
오늘 전도서 5:13은 어제의 ‘오늘의 성경말씀’임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 16장 1-10절) : 성령께서 사도바울을 막으신 이유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지라”(행16:6)
주님!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선교여행에 합류시킵니다. 부친이 헬라인이요 어머니가 유대인이었던 디모데는 할례를 받고 바울과 함께 여러 성에서 예루살렘 교회가 준 규례를 지키도록 전합니다. 이에 교회는 믿음이 더욱 굳건해 집니다(1-5절) 바울 일행은 소아시아에서 말씀을 계속 전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이를 제지하셨고, 마게도냐 환상을 통해 그들의 선교여행의 방향을 바꾸게 하셨습니다.이에 바울 일행은 마게도냐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자 곧 바로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썼습니다(6-10절) 아멘!
주님! 소아시아에서 바울의 선교여행 계획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의 생각은 먼저 유럽대륙의 마게도냐에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성령의 부르심에 즉각 순종하여 실천하고자 힘쓰는 사도바울의 믿음을 본받기 원합니다. 때로는 우리도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말씀을 듣게 됩니다. 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다를때 하나님의 뜻을 먼저 깨닫고 순종하여서 지체없이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어떠한 형편과 상황에 처해 있을지라도 항상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말씀에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기를 방해하고 시험에 들게하려는 사탄 마귀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행16:10)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5:8)
할례를 행하거나 안하거나 차이가 없다
다만 복음을 전하는데 방해가 안되고 도움이 되도록.
계획이 필요없다는 뜻이 아니고
계획을 고집하지 말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라…
Gospel is spread everywhere evangelism needed. To the end of the world eventually. Since we cannot present everywhere, we have to stretigicaally prioritize. Paul obey to God’s direction where he should go. Our choice is the North when God open the door in near future. Are we ready to evangelize the North when He opens the door?
.적용: 복음전도가(福音伝道 ふくいんでんどう eveangelism) 필료한([必要 ひつよう needed) 어느곳이든 복음은([福音 ふくいん gospel) 전파 되어야 할것이다. 결국([結局 けっきょく eventually) 땅끝까지(the 地 지 ちの 涯 애 はて end of earth) 말이다. 우리가 이 모든곳에(所 소 あらゆるeverywhere) 있을수 없으니 우리는 전략적으로(戦略的 せんりゃくてき strategically) 우선순위를(優先 ゆうせん 順位 じゅんい prioritize) 정해야 한다. 바울은 그가 어디로 가야할지 우선순위에(優先 ゆうせん 順位 じゅんい prioritize) 에 관해서 말이다. 하나님께서 머지 않은 장래에(将来しょうらい near future) 북의(北 きた the North) 문을 여시면 우리의 선택은(選択 せんたく [choice) 북이 (きた the North) 아니겠느냐. 하나니께서 문을 여실 때 우리는 북을 복음화(ふくいんか 福音化evangelize) 할 준비가 되어 있나).
•복음전도가(福音伝道 ふくいんでんどう
•필료한([必要 ひつよう needed)
•복음은([福音 ふくいん gospel)
•결국([結局 けっきょく eventually)
•땅끝까지(the 地 지 ちの 涯 애 はて end of earth)
•전략적으로(戦略的 せんりゃくてき strategically)
•우선순위를(優先 ゆうせん 順位 じゅんい prioritize)
•장래에(将来しょうらい near future)
•북의(北 きた the North)
•선택은(選択 せんたく [choice)
•복음화 (ふくいんか 福音化evange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