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24-35
-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 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
-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
- 그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을 만지신즉 연기가 나는도다
-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 죄인들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들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시리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 기뻐하며 경배하세 (구,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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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함 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 땅과 하늘 만물들이 주의 솜씨 빛내고 별과 천사 노랫 소리 끊임 없이 드높아 물과 숲과 산과 골짝 들판이나 바다나 모든 만물 주의 사랑 기뻐 찬양 하여라
- 우리 주는 사랑이요 복의 근원이시니 삶이 기쁜 샘이 되어 바다처럼 넘치네 아버지의 사랑 안에 우리 모두 형제니 서로 서로 사랑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 새벽 별의 노래 따라 힘찬 찬송 부르니 주의 사랑 줄이 되어 한맘 되게 하시네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높이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아멘
3월 10일 •주일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
성경읽기 : 신명기 11-13; 마가복음 12:1-27
새찬송가 : 64(통13)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104:24-35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시편 104:24)
캘리포니아에 있는 몬테레이 베이 수족관에 들어갈 때 세 살 난 아들 재비어가 내 손을 꼭 잡았습니다. 아이는 천장에 매달린 실물 크기의 혹등고래 조각상을 가리키며 “엄청 커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전시물을 둘러보는 동안 아이는 계속 눈을 크게 뜨고 다니면서 기뻐했습니다. 먹이 주는 시간에 수달이 물장구를 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웃었고, 금빛 갈색의 해파리가 전기가 흐르는 푸른 물속에서 춤추는 모습에 푹 빠져 대형 수족관 유리 앞에 숨을 죽이고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너와 나를 지으신 것처럼 바닷속에 있는 모든 생물을 다 지으셨단다.”라고 말하자 재비어는 조용히 “와” 하며 감탄했습니다.
시편 104편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수많은 창조물들을 지으셨다고 하면서,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나이다”(24절)라고 노래합니다. 이어서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25절)라고 선언하고 나서,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것들에게 너그럽게 풍족히 공급해 주신다고 선포합니다(27-28절). 또 각 생명체의 삶의 날수를 정하셨다고 단언합니다 (29-30절).
우리도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33절)라고 헌신을 선포하며 노래하는 시편 기자처럼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크고 작은 현존하는 모든 창조물들을 다 지으셨기에 우리는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놀라운 세계를 살펴보면서 그분을 찬양한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분의 창조를 통해 그분의 능력과 공급하심을 더 깊이 신뢰하게 해주셨습니까?
전능하신 창조주시요 만물을 유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제 모든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SUNDAY, MARCH 10
GOD MADE THEM ALL
BIBLE IN A YEAR : DEUTERONOMY 11-13; MARK 12:1-27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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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are your works, Lord! In wisdom you made them all. [ PSALM 104:24 ]
My three-year old son, Xavier, squeezed my hand as we entered the Monterey Bay Aquarium in California. Pointing to a life-size sculpture of a humpback whale suspended from the ceiling, he said, “Enormous!” His wide-eyed joy continued as we explored each exhibit. We laughed as the otters splish-splashed during feeding time. We stood in silence in front of a large glass aquarium window, mesmerized by the golden-brown jellyfish dancing in the electric blue water. “God made every creature in the ocean,” I said, “just like He made you and me.” Xavier whispered, “Wow.”
In Psalm 104, the psalmist acknowledged God’s abounding creation and sang, “In wisdom you made them all; the earth is full of your creatures” (V. 24). He declared, “There is the sea, vast and spacious, teeming with creatures beyond number-living things both large and small” (V. 25). He proclaimed God’s generous and satisfying provision for all He created (VV. 27-28). He also affirmed that God has determined the days of each one’s existence (VV. 29-30).
We can join the psalmist in singing this declaration of devotion: “I will sing to the Lord all my lif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as long as I live” (V. 33). Every creature that exists, from the big to the small, can lead us to praise because God made them all. XOCHITL DIXON
When has exploring the wonderful world God made led you to praise Him? How has God used His creation to deepen your faith in His power and provision?
All-powerful Creator and Sustainer of all, You are so worthy of all my praise!
오늘의 양식. 3월10일 자의 내용은 한국어를 영상에
올리지 않았네요.
편집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문으로 만나왔어요
오늘의양식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오류가 있었는데 수정했습니다.
아멘
아멘 주예수여! 주의 나라와 공의가 전세계에서 승리케 하소서! 거짓의 아비, 침략자와 테러범들을 멸하소서.
Today we awe how many incredible creatures are teeming with the vast sea from whale to tiny malmisal. We cannot fathom how many creatures of all kinds live in creek, rivers and muddy shore and deep sea. Have we ever wondered how these many creature has sustain their existence since creation. We cannot explanation but God made it possible and sustained since He created. Do all living creaature declare God’s marvelous handiwork? Let’s join in just admire His wonderful provision.
•적용: 오늘 우리는 새삼 이 넓은(広 ひろい vast) 바다에(海 해 うみ sea) 어찌 그리 많은 신기한([神奇 しんき incredible 믿기 어려운) 피조물들이(被造物 ひぞうぶつ incredible) 넘치게(漲 장 みなぎる teeming with) 존재 하느지에 경외감을 (敬畏感 けいいかんawe) 가지게 된다, 고래로(鯨 경 くじら whale) 부터 말미잘에 이르기 까지 말이다.우리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種類 しゅるい kind of) 여러가지 피조물이(被造物 ひぞうぶつ creature) 강과(江 こう rivers) 갯벌과(潮の干潟 しおのひがた muddy) 해안에서(海岸 かいがん shore) 서식하는지 다 알수도 없다. 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것들을 지금까지 보존하여(保存 ほぞん sustain existence) 오셨는지도 알지 못한다. 모든 생물이(生物 せいぶつ living creature)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腕前 완전 うでまえ handiwork) 선포하고(宣布 せんぷ declare) 있지 않은가? 우리모두 하나님의 놀라우신(驚異 경이로운きょうい marvelous) 공급하심에(供給 きょうきゅう provision) 찬탄을 보내지(賛嘆·讃歎 さんたん admire) 않을수 없다.
•넓은(広 ひろい vast)
•바다에(海 해 うみ sea)
•신기한([神奇 しんき incredible 믿기 어려운)
•피조물들이(被造物 ひぞうぶつ incredible)
•강과(江 こう rivers)
•갯벌과(潮の干潟 しおのひがた muddy)
•해안에서(海岸 かいがん shore)
•보존하여(保存 ほぞん sustain existence)
•생물이(生物 せいぶつ living creature)
•놀라운 손길을(腕前 완전 うでまえ handiwork)
•선포하고(宣布 せんぷ declare)
•놀라우신(驚異 경이로운きょうい marvelous)
•공급하심에(供給 きょうきゅう pro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