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10-12
-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 주 사랑 안에 살면 (구, 45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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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사랑 안에 살면 두려움 없으며 그 사랑 변함 없어 늘 마음 편하다 저 폭풍 몰아쳐서 내 마음 떨려도 주 나의 곁에 계셔 겁 낼 것 없어라
- 주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 없으며 주 인도하는대로 늘 따라가리라 그 지혜 나를 깨쳐 내 앞길 밝히니 나 주의 길을 따라 주 함께 살리라
- 저 넓고 푸른 들판 내 앞에 열리고 그 검은 구름 걷혀 새 하늘 보인다 끝 없는 나의 소망 저 환한 생명 길 참 보배 되신 주님 늘 함께 하소서 아멘
3월 7일 •목요일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 신명기 3-4; 마가복음 10:32-52
새찬송가 : 397(통454)
오늘의 성경말씀 : 잠언 18:10-12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언 18:10)
2019년의 주목할만한 영화 ‘작은 아씨들’을 보고 나는 낡은 소설책을 찾아서 지혜롭고 온화한 어머니 마미가 딸들에게 해주는 위로의 말들을 특별히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나는 딸들에게 용기를 주는 많은 말에 담겨있는 마미의 견고한 믿음을 묘사한 대목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 중 내게 가장 감동을 준 말은 이것입니다. “고통과 유혹이… 많을지라도 너희가 하나님 아버지의 힘과 온유함을 느끼는 법을 배운다면 그것들을 이겨내고 무사히 헤어날 수 있어.”
마미의 말들은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18:10)고한 잠언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진리입니다. 망대는 고대 도시에서 적의 공격 같은 위험 상황을 맞아 안전한 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도 하나님께로 달려감으로써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신”(시편 46:1) 그분의 보살핌 속에서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잠언 18장 10절은 하나님의 보호는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이름”으로부터 온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출애굽기 34:6) 으로 묘사합니다. 하나님의 보호는 그분의 강력한 힘뿐 아니라, 상처받은 자들에게 피난처를 마련해주기를 바라시는 그분의 온유하심과 사랑으로부터 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그분의 능력과 온유함으로 피난처를 제공해 주십니다.
고통받을 때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그분의 위로의 보살핌을 어디서 볼 수 있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좋을 때든 곤경에 처해 있을 때든 늘 하나님께로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MARCH 7
GOD OUR REFUGE
BIBLE IN A YEAR : DEUTERONOMY 3-4; MARK 10:32-52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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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me of the Lord is a fortified tower; the righteous run to it and are safe. [ PROVERBS 18:10]
The remarkable 2019 movie Little Women sent me back to my worn copy of the novel, especially the comforting words of Marmee, the wise and gentle mother. I’m drawn to the novel’s depiction of her steadfast faith, which underlies many of her words of encouragement to her daughters. One that stood out to me was this: “Troubles and temptations … may be many, but you can overcome and outlive them all if you learn to feel the strength and tenderness of your heavenly Father.”
Marmee’s words echo the truth found in Proverbs that “the name of the Lord is a fortified tower; the righteous run to it and are safe” (18:10). Towers were built in ancient cities to be places of safety during danger, perhaps because of an enemy attack. In the same way, it’s through running to God that believers in Jesus can experience peace in the care of the One who’s “our refuge and strength” (PSALM 46:1).
Proverbs 18:10 tells us protection comes from God’s “name”- which refers to all of who He is. Scripture describes God as “the compassionate and gracious God,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and faithfulness” (EXODUS 34:6). God’s protection comes from His mighty strength, as well as His tenderness and love, which causes Him to long to provide refuge to the hurting. For all who are struggling, our heavenly Father offers a place of refuge in His strength and tenderness. LISA M. SAMRA
How have you experienced God’s strength in times of trouble? Where have you seen His comforting care?
Heavenly Father, please help me to run to You in both good times and times of struggle.
오늘의 성경말씀(잠언 18장 10-15절) : 견고한 망대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18:10)
주님! 부자는 자기의 재물을 견고한 성으로 여기지만 ,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견고한 망대로 여깁니다. 우리가 소유한 재물이 삶의 위험에서 우리를 지켜 주지 못하지만 ,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대로 행할 때에 우리는 환난과 고난속에서도 승리할 수 가 있습니다(10-11절)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겸손하고, 신중하게 행해야 합니다. 교만하여서 쉽게 판단하고 행하는 일에서 결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12-13절) 우리의 심령(영혼)은 육체가 고통을 당할 때에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그 고통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육체에 공급합니다. 그러나 심령이 상처를 받으면 육체를 치유할 방법이 없습니다(14-15절) 아멘!
주님!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때에 우리는 재물로 견고한 성을 쌓아야만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재물로 인하여 안전한 삶을 영위하기를 원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우지 아니하시면 그 어떤 성도 바벨탑과 같이 무너지게 됨을 깨닫게 됩니다(시127:1) 그러므로 견고한 망대와 성을 튼튼히 세우시고 안전한 곳으로 부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영혼의 깊은 것을 분별하는 지혜롭고 겸손한 자가 되어서 , 미련한 말로서 다툼을 일으키는 교만한자들에게 본이 되기를 원합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견고한 망대이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18:1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18:2)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것
잉카네이션..하늘보좌를 버리고 피조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예수를 믿으면 상대방을 섬기기 위해 낮아져야한다.
We Christians are all in the God’s promise, the sure protection and security. God promised when we seek shelter in depleteted or desolate wilderness, He is telling us run to the shelter or refuge he promised and he will Spread his wings to cover us. Today psalmist declared, “The name of the Lord is a fortified tower; the righteous run to it and are safe. Proverbs 18:10
•적용: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약속 (約束 やくそく promise) 안에 있는자 들이다. 우리가 핍절하고(乏絶 ふしめつ depleted) 황량한(荒涼·荒寥 こうりょう desolete) 가운데 안식처를(安息所 あんそくじょ shelter) 찿을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덮으실 날개를(羽 우·羽根 우근 はね wings) 펼쳐 주신다(広 ひろ げる spread). 오늘 시편기자가(詩編·詩篇 しへん 記者 きしゃ psalmist) 선언한다(宣言 せんげん declared),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堅固 けんご fortified) 망대라(望臺 あみだい tower) 의인은(義人 あみだい the rightous)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安全 あんぜん safe) 얻느니라.”
•약속 (約束 やくそく promise)
•핍절하고(乏絶 ふしめつ depleted)
•황량한(荒涼·荒寥 こうりょう desolete)
•안식처를(安息所 あんそくじょ shelter)
•날개를(羽 우·羽根 우근 はね wings)
•펼쳐 주신다(広 ひろ げる spread)
•시편기자가(詩編·詩篇 しへん 記者 きしゃ psalmist) •선언한다(宣言 せんげん declared)
•견고한(堅固 けんご fortified)
•망대라(望臺 あみだい tower)
•의인은(義人 あみだい the rightous)
•안전함을(安全 あんぜん safe)
The term “shelter in place” comes to mind. When there is a bad situation people tend to look for cover. With God, he protects us and provides refuge wherever we are. Whether in bad physical state or a weakened spiritual state we can find shelter in Him. Thank the Lord for getting us out of an impossible and praise Him for the blessings He has given. Father, you’ve protected me and saved from unimaginable situations. Whatever may come, let me look above to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