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3:1-8
-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만일 사람이 그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뾰루지가 나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의 피부에 나병 같은 것이 생기거든 그를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 제사장은 그 피부의 병을 진찰할지니 환부의 털이 희어졌고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여졌으면 이는 나병의 환부라 제사장이 그를 진찰하여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이요
- 피부에 색점이 희나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털이 희지 아니하면 제사장은 그 환자를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 이레 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그가 보기에 그 환부가 변하지 아니하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이 그를 또 이레 동안을 가두어둘 것이며
- 이레 만에 제사장이 또 진찰할지니 그 환부가 엷어졌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피부병이라 제사장이 그를 정하다 할 것이요 그의 옷을 빨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 그러나 그가 정결한지를 제사장에게 보인 후에 병이 피부에 퍼지면 제사장에게 다시 보일 것이요
-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병이 피부에 퍼졌으면 그를 부정하다 할지니라 이는 나병임이니라
202.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구, 2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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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귀하고 중하신 말씀일세 기쁘고 반가운 말씀 중에 날 사랑한단 말 참 좋도다
- 구속의 은혜를 저버리고 어긋난 딴길로 가다가도 예수의 사랑만 생각하면 곧 다시 예수께 돌아오리
- 구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리 영원히 찬양할 나의 노래 예수의 이름이 귀하도다
- 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나 또한 예수를 사랑하네 날 구원하시려 내려 오사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네
- 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마귀가 놀라서 물러가네 주 나를 이렇게 사랑하니 그 사랑 어떻게 보답할까
(후렴)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나는 참 기쁘다
2월 29일 •목요일
레위기까지도
성경읽기: (없음)
새찬송가: 202(통241)
오늘의 성경말씀 : 레위기 13:1-8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레위기 20:26)
성경공부 모임에서 레위기를 공부하던 중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읽지 않고 넘어간 부분이 많아요. 피부병에 관한 부분은 다시 안 읽을 겁니다.”
그러자 친구 데이브가 목소리를 높여 말했습니다. “그 구절 때문에 예수님을 믿은 사람을 내가 알고 있어.” 데이브는 무신론자였던 그의 의사 친구가 성경을 전적으로 거부하기 전에 한번 성경을 직접 읽어 보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레위기에서 피부병에 관한 부분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거기에는 전염되는 상처와 전염되지 않는 상처에 관해(13:1- 46), 그리고 그 치료법(14:8-9)에 관해 놀랍도록 상세한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당시의 의학 지식을 초월하는 내용들이 레위기에 기록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가 이 모든 것을 알았을 리가 없다’고 생각한 그 의사는 실제로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그 정보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하다가 마침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지루한 부분이 있다는 것에 나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성경 안에 들어있는 말씀들은 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레위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방법을 알게 하려고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관계를 더 많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 그분에 대해 알게 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바울 사도는 기록했습니다(디모데후서 3:16). 계속해서 읽어 나갑시다. 레위기까지도.
성경의 어느 부분이 지루하거나 관련이 없어 보입니까? 어떻게 하면 그런 부분의 가치를 잘 알게 될까요?
하나님 아버지, 어떻게 성경을 읽고 깨우칠 수 있는지 가르쳐 주소서. 성경의 모든 부분이 제게 말씀하게 하소서.
THURSDAY, FEBRUARY 29
EVEN LEVITICUS
TODAY’S BIBLE READING: LEVITICUS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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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o be holy to me because I, the Lord, am holy. [ LEVITICUS 20:26 ]
The topic was Leviticus, and I had a confession to make. “I skipped a lot of the reading,” I told my Bible study group. “I’m not reading about skin diseases again.”
That’s when my friend Dave spoke up. “I know a guy who believed in Jesus because of that passage,” he said. Dave explained that his friend-a doctor-had been an atheist. He decided that before he completely rejected the Bible, he’d better read it for himself. The section on skin diseases in Leviticus fascinated him. It contained surprising details about contagious and noncontagious sores (13:1-46) and how to treat them (14:8-9). He knew this far surpassed the medical knowledge of that day-yet there it was in Leviticus. There’s no way Moses could have known all this, he thought. The doctor began to consider that Moses really did receive his information from God. Eventually he put his faith in Jesus.
If parts of the Bible bore you, well, I’m with you. But everything it says is there for a reason. Leviticus was written so the Israelites would know how to live for and with God. As we learn more about
this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is people, we learn about God Himself.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wrote the apostle Paul (2 TIMOTHY 3:16). Let’s read on. Even Leviticus. TIM GUSTAFSON
What sections of the Bible bore you or seem irrelevant? How can you learn to recognize their value?
Father, teach me how to appreciate the Bible. Let every part speak to me.
오늘의 성경말씀(레위기 13장 1-8절) : 구별된 백성에게 요구되는 삶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레11:44)
주님! 레위기 13장은 환자에 대한 정결규례에 대한 말씀으로 특히 피부병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사람이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뾰루지가 나거나 색점이 생기면 즉시 제사장에게 데려가 나병인지 아니지 진단받아야 합니다(1-3절) 제사장은 피부의 병을 진찰해서 나병이면 “부정하다”라고 선언하고 , 진찰해서 나병이 아니고 일반적인 피부병이면 “정하다”라고 선언해야 합니다(4-8절) 아멘!
주님! 정결규례는 환자들을 공동체에서 분리시키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구별하여 삶의 모든 영역을 거룩하게 하는 제도로서 , 만일 부정하게 되더라도 정해진 절차에 따라 다시 정결케 될 수 있고 , 제사장에 다시 보인 후에 다시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레위기 13-15장). 제사장이 나병(한센병,문둥병)걸린 자를 진찰할 때 여러번 오랜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취급헸던 것처럼 , 우리도 나병과 같은 “죄악”을 신중히 취급해서 우리 몸에 전염되지 않도록 힘써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나병이 천천히 “퍼지는” 특징이 있듯이 “죄악”도 막지 못하면 우리와 공동체를 반드시 전염시킬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늘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관리하는데 열심인 것처럼 영적 건강에도 늘 관심을 갖기 원합니다. 날마다 생명의 말씀으로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는 주님께 나아가 더러워진 나의 마음이 깨끗이 씻음 받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레14:2)
“…너희의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1:18)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2 Timothy 3:16)
Paul wrote. Even the verses concerning skin diseases on how to diagnosis if it is contagious or not. It’s amazing how God knows to make diagnosis if it is spreadable or not. With this said we need every parts of Bible’s even if seems boring or irrelevant because all Scripture is God- breathed.
•적용: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感動 かんどう God-breathed) 된 것으로 교훈과(教訓 きょうくん teaching) 책망과(責望 叱 비 しか, とがめ, 叱責 しっせき rebuking)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教育 きょういく training 훈련 訓練 くんれん 하다) 유익하다(有益ゆうえき)” (디모데후서 3:16) 이라고 바울이 기록했다(記録 きろく wrote 쓰다). 피부병에(皮膚病 ひふびょう skin diseases) 관한 구절에서 그 질병이 전염성이(伝染性 でんせんせい contagious) 있는지 여부를 어떻게 진단해야 될지를(診断 しんだん diagnosis)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번지는(spread 広 광, 拡 확 ひろがる 확 퍼지다) 병인지 아닌지를 알아내는 방법을 아셨다. 이렇게 기록된 대로 성경은 다소 지루하고(つまらない・退屈
퇴굴 たいくつだ boring) 관련이 없어(無関係 무관계 むかんけいのしょうさい irrelevant) 보여도 하나님의 감동으로(感動 かんどう breathed) 기록된 것이다.
•하나님의 감동으로(感動 かんどう God-breathed)
•교훈과(教訓 きょうくん teaching)
•책망과(責望 叱 비 しか, とがめ, 叱責 しっせき rebuking)
•교육하기에(教育 きょういく training 훈련 訓練 くんれん 하다)
•유익하다(有益ゆうえき)
•기록했다(記録 きろく wrote 쓰다)
•피부병에(皮膚病 ひふびょう skin diseases)
•전염성(伝染性 でんせんせい contagious)
•진단해야 될지를(診断 しんだん diagnosis)
•번지는(spread 広 광, 拡 확 ひろがる 확 퍼지다)
•지루하고(つまらない・退屈 퇴굴 たいくつだ boring)
•관련이 없어(無関係 무관계 むかんけいのしょうさい irrelevant)
•감동으로(感動 かんどう breat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