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8-17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96. 성령이여 은사를 (구, 17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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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주님의 사랑 본받아 나 살게 하소서
-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정결한 마음 가지고 나 행케 하소서
-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더러운 세상 탐욕을 다 태워 주소서
-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영원한 주님 나라에 나 살게 하소서 아멘
2월 22일 •목요일
예수님의 입장이 되어
성경읽기: 민수기 4-6; 마가복음 4:1-20
새찬송가: 196(통174)
오늘의 성경말씀 : 골로새서 3:8-17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로새서 3:12)
왕족의 입장이 된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항만노동자 겸 간호사의 딸인 안젤라 켈리는 그것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안젤라는 작고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재위 마지막 20년 동안 공식 의상 담당이었습니다. 하는 일 중의 하나는 나이 많은 여왕의 새 신발을 신고 궁전 뜰 안을 걸어 신발을 길들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한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나이든 여인이 예식에 참석해 때로는 장시간 서 있어야 하는 고충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그녀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여왕과 같은 크기의 신발을 신었던 켈리는 이렇게 해서 여왕의 불편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을 돌보는 켈리의 섬세한 손길은 골로새(현재 튀르키예의 한 지역) 교회에 보낸 바울의 따뜻한 격려를 생각나게 합니다.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으라”(골로새서 3:12). 우리 삶이 예수님 위에 “세움을 받을”(2:7) 때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3:12, 현대인의 성경)이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을”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9-10절).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용서하셨으니 우리도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13-14절).
우리 주위에는 매일 겪는 삶의 어려움들을 “그들의 입장이 되어” 함께 아파해야 할 사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언제나 우리를 보고 함께 아파하시는 왕이신 예수님의 입장이 되어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어떻게 불쌍히 여기셨습니까? 오늘 누구에게 그분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신 것 다 받아들이고 또 나눌 수 있게 하소서.
THURSDAY, FEBRUARY 22
WALKING IN JESUS’ SHOES
BIBLE IN A YEAR: NUMBERS 4-6; MARK 4:1-20
TODAY’S BIBLE READING: COLOSSIANS 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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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 COLOSSIANS 3:12 ]
What would it be like to walk in the shoes of royalty? Angela Kelly, the daughter of a dockworker and nurse, knows. She was also the official dresser for the late Queen Elizabeth for the last two decades of the monarch’s life. One of her responsibilities was to break-in the aging Queen’s new shoes by walking in them around the palace grounds. There was a reason for it: compassion for an elderly woman who sometimes was required to stand for extended periods at ceremonies. Because they wore the same shoe size, Kelly was able to save her some discomfort.
Kelly’s personal touch in her care for Queen Elizabeth makes me think of Paul’s warm encouragement to the church in Colossae (an area in modern Turkey):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COLOSSIANS 3:12). When our lives are “built on” Jesus (2:7 NLT), we become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3:12). He helps us take off our “old self” and “put on the new self” (VV. 9-10)-living out the identity of those who love and forgive others because God has loved and forgiven us (VV. 13-14).
All around us are those who need us to “walk in their shoes” and have compassion for them in the day-to-day challenges of life. When we do, we walk in the shoes (or the sandals) of a king-Jesus-who always has compassion for us. JAMES BANKS
How has God had compassion for you? Who can you show His love to today?
Thank You, Jesus, for Your forgiveness and love. Help me to receive it, and also to give it away.
오늘의 성경말씀(골로새서3:18-17) : 불평과 불만보다는 용서와 사랑으로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3:13)
주님!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자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베풀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입은 은혜의 옷은 바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인 것입니다(12절) 오래참음의 옷을 입은 자들은 공동체 안에서 불만이 생기면 서로 피차 용서해야 합니다. 성도간의 최고의 미덕은 ‘사랑’이라는 규범아래 서로를 관용하며 피차 용서하는 일입니다(13-14절) 이를 위해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지배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강의 마음을 주신 그리스도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15절) 그리스도인은 상호 긍휼의 관계에서 서로 교훈,권면, 찬양, 교제의 공동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16-17절) 아멘!
주님! 하나님께로 부터 택함을 받아 거룩하여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은혜의 옷을 입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옷을 잘입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는 “용서와 사랑”의 옷을 직접 입으시고 삶의 모델로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아 엄청난 긍휼을 입은자 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빚진 단돈 100데나리온을 탕감해 주지 못하며, 긍휼을 베풀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마18:21-35) 또한 인간관계의 ‘서로다름’을 인정하지 못하여 불평과 불만으로 비난과 다툼을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참혹한 전쟁을 바라보면서 ,용서와 사랑이 없는 무자비한 패권주의 전쟁으로 인해 온 세상의 질서가 어지럽혀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성경은 이러한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말씀이 없어 마음이 평강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않는자라고 말씀하십니다(골3:15-16) 이처럼, 불평과 불만을 일삼고 남을 용서하지 아니하던 저를 사랑하셔서 새롭게 변화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사랑과 용서에 감사하면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 이름으로 용서하고 용납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5)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13:4)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내 안에 풍성하면
시련, 고통, 시기, 질투, 차별,
등으로 얼룩진 …
세상을 능히 이기고도 남는다
예수의 마음으로
용서하고 감사하며 사랑히라
The best way to understand others put yourself in their shoes.Mutual understanding is the way Jesus taught us. Today’s words teaches us by saying,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one another if any of you has a grievance against someone. 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Colossians 3: 13
•적용: 다른이를 이해하는(理解 りかい できるunderstand) 최선의방법은 (最善 さいぜん 方法 ほうほう the best way 가장 좋은)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 하는 것이다. 서로를 이해 하라는 것이 예수님께서 우리 에게 가르쳐 주신 방법 이다. 오늘 이 말씀이 우리를 교훈 한다(教訓 きょうくんする teaches) ,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不満 ふまん 不満 grievance)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容赦 용사 ようしゃされる forgive) 주께서 너희를 용서 하신것 같이 하라.“ 골로세서 3:13
•이해하는(理解 りかい できるunderstand)
•최선의방법은 (最善 さいぜん 方法 ほうほう the best way 가장 좋은)
•교훈 한다(教訓 きょうくんする teaches)
•불만이(不満 ふまん 不満 grievance)
•용서하되(容赦 용사 ようしゃされる forg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