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7-11
-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535. 주 예수 대문밖에 (구, 325장)
_
- 주 예수 대문밖에 기다려 섰으나 단단히 잠가두니 못들어 오시네 나 주를 믿노라고 그 이름 부르나 문밖에 세워두니 참 나의 수치라
- 문 두드리는 손은 못박힌 손이요 또 가시 면류관은 그 이마 둘렀네 이처럼 기다리심 참 사랑이로다 문 굳게 닫아두니 한없는 내 죄라
- 주 예수 간곡하게 원하는 말씀이 네 죄로 죽은 나를 너 박대할 쏘냐 나 죄를 회개 하고 곧 문을 엽니다 드셔서 좌정하사 떠나지 마소서 아멘
2월 21일 •수요일
하나님의 열린 문
성경읽기: 민수기 1-3: 마가복음 3
새찬송가: 535(통325)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계시록 3:7-11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요한계시록 3:8)
대도시 근교의 새 학교로 전학 왔을 때 상담 선생님은 나를 한번 보고는 영어 작문을 제일 못하는 아이들 반에 배정하였습니다. 전에 도심에 있던 학교에서는 시험 점수도 높았고 성적도 뛰어났으며 작문으로 교장 선생님 상도 받고 새 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그러나 상담 선생님이 내가 뭔가 맞질 않거나 준비가 안 됐다는 판정을 내리면서 새 학교에서는 “최우수” 작문 반에 들어가는 문이 닫히고 말았습니다.
옛날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들은 그런 억울한 경우를 이해했을 것 같습니다. 작고 변변치 않았던 그 교회가 있던 도시는 당시 수년간 지진을 겪으며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거기에다 사탄의 방해까지 받았습니다 (요한계시록 3:9). 그렇게 무시 받던 교회였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8절).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 앞에 “열린 문을 두어 능히 닫을 사람이 없게”(8 절) 하셨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예수님이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7절) 그런 문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섬김 사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문들은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한 글을 쓰는 나에게 하나님은 정말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학교 상담 선생님은 문을 닫았지만 하나님은 문을 열어 세계의 청중에게 다가가게 하신 것입니다. 닫힌 문이 당신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가 문이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10:9). 예수님이 열어 주시는 문으로 들어가 주님을 따라갑시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떤 문을 열어 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기를 기다리는 동안 당신의 사역과 삶이 얼마나 풍성해지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에게 문이 닫힐 때 거룩한 문이신 하나님께로 나아가 말씀하시는 방향과 방법을 따라가게 하소서.
WEDNESDAY, FEBRUARY 21
GOD’S OPEN DOORS
BIBLE IN A YEAR: NUMBERS 1-3; MARK 3
TODAY’S BIBLE READING: REVELATION 3:7-11
–
See, I have placed before you an open door. [ REVELATION 3:8 ]
At my new school near a large city, the guidance counselor took one look at me and placed me in the lowest performing English composition class. I’d arrived from my inner-city school with outstanding test scores, excellent grades, and even a principal’s award for my writing. The door to the “best” writing class in my new school was closed to me, however, when the counselor decided I wasn’t right or ready.
The church in ancient Philadelphia would’ve understood such arbitrary setbacks. A small and humble church, its city had suffered earthquakes in recent years that left lasting damage. Additionally, they faced satanic opposition (REVELATION 3:9). Such a disregarded church had “little strength, yet,” as the risen Jesus noted, “you have kept my word and have not denied my name” (V. 8). Therefore, God placed before them “an open door that no one can shut” (V. 8). Indeed, “what he opens no one can shut, and what he shuts no one can open” (V. 7).
That’s true for our ministry efforts. Some doors don’t open. With my writing for God, however, He has indeed opened doors, allowing it to reach a global audience, regardless of one counselor’s closed attitudes. Closed doors won’t hinder you either. “I am the door,” Jesus said (JOHN 10:9 KJV). Let’s enter the doors He opens and follow Him. PATRICIA RAYBON
What doors has God opened for you? How does your ministry and life flourish when you wait for His openings?
When doors close to me, dear God, may I turn to You, the Holy Door, and walk where and how You say to go.
오늘의 성경말씀(요한계시록 3장 7-11절) : 하나님의 열린 문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계3:8)
주님!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이 막을지라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주님은 빌라델비아교회의 문을 여실 것입니다(7-9절) 빌라델비아 성도들이 시련을 잘 참아냈기에 주님은 장차 온 땅에 임할 큰 환난에서 그들을 지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10-11절) 아멘!
주님! 거룩하고 진실하신 예수님께서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말씀하십니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은 그 열쇠로 문을 열면 닫을 자가 없고 , 닫으면 열 자가 없습니다(7절)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가 없습니다(요14:6). 예수님은 구원과 심판의 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요5:24) 이러한 예수님이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해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고 배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8절). 또한 예수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박해하던 자들을 무릎꿇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9절) 빌라델비아 성도들에게는 마지막 시험의 때에 심판을 면하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10절) 그러므로 이 약속을 받은 성도들은 구원의 면류관을 뺏기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11절) 아멘!
주님!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지킨 빌라델비아 성도들의 믿음을 본받기 원합니다. 그들은 고난과 핍박가운데서도 “인내의 말씀”을 지켰지만 , 우리는 불순종의 모습으로 주님을 배반할 때가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드립니다. 약하다고, 능력이 없다고, 가진 것이 없다고, 믿음이 적다고 늘 변명하고 거부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을 때가 참으로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고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는것 말고는 다른 구원의 길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약하지만 , 적은 능력을 갖고 있지만 , 세상의 관점에서 별 볼일 없는 사람처럼 보일 것 같지만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주님께서 우리 앞에 천국의 문을 열어 놓으셨으니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구원의 면류관을 굳게 지켜나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사22:2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약1:12)
Out of the seven churches in Asia Minor God approved only two churches, Philadelphia and Sardis. Like wise at Judgement Seat God judges everyone by their deeds. Let’s remember God’s words: “ I know your deeds. See, I have placed before you an open door that no one can shut. I know that you have little strength, yet you have kept my word and have not denied my name.” Revelation 3: 8
•적용: 소아세아에(小亜細亜 しょうアジア Asia Minor) 있던 일곱(칠 七 しち)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es) 가운데 사데 교회와 필라델피아 교회 만이 인정을 받았다(認定 にんてい approved). 이와 같이 심판대(審判台 しんぱんだい judgement seat) 앞에서 각 사람은 그들이 (살면서) 행한 행위 대로(行為 こうい by deeds) 심판(審判 しんぱん judgement) 받을 것이다.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상기하자: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開 개 ひらかれた open) 문을(門 もん door) 두었으되 능히 닫을(閉 폐 しめる close)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行為 こうい deeds)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能力 のうりょく strength 힘 力 력 ちから)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背反 はいはん deny) 아니하였도다.” 계시록 3:8
•소아세아에(小亜細亜 しょうアジア Asia Minor)
•일곱(칠 七 しち)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es)
•인정을 받았다(認定 にんてい approved)
•심판대(審判台 しんぱんだい judgement seat)
•행위 대로(行為 こうい by deeds)
•심판(審判 しんぱん judgement)
•열린(開 개 ひらかれた open)
•문(門 もん door)
•닫을(閉 폐 しめる close)
•행위를(行為 こうい deeds)
•능력을(能力 のうりょく strength)
•배반하지(背反 はいはん deny)
Sometimes it feels like every door is shut. You think you’re in control and know who you are and where you should go and what you should doing. Todays reading was compelling. God opens and shuts. He knows where I should and if I am ready. The struggles that were brought for from the past and for many the economic struggles from the pandemic shut many door but may have opened up plenty of new ones. God does the same with us. Our faith may feel like it’s being closed on but the Spirit in us will keep it open. Father, thank you for the avenues you have lead me to.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