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2:6-10
-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374. 나의 믿음 약할때 (구, 4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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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믿음 약할때 주가 붙드네 마귀 나를 꾀일 때 주가 붙드네
- 우리구주 아니면 서지못하네 나의 사랑 식을 때 주가 붙드네
- 나를 귀히 보시고 항상 붙드네 구원 얻은 사람을 항상 붙드네
- 나의 영혼 약할 때 주가 붙드네 피를 흘려 샀으니 주가 붙드네
- (후렴) 나를 붙드네 나를 붙드네 사랑하는 나 의주 나를 붙드네
2월 17일 •토요일
예수님 안에서의 성장
성경읽기: 레위기 21-22; 마태복음 28
새찬송가: 374(통423)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12:6-10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린도후서 12:9)
나는 어렸을 때 어른들은 지혜로워 실패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른들은 항상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아. 나도 언젠가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해야 할지 늘 알게 될 거야.’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언젠가”는 벌써 여러 해 전에 왔는데 나는 여전히 무얼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가족이 아프거나, 직장에서의 문제, 사람 관계의 어려움 등이 있을 때마다 나 자신의 힘으로 해낼 수 있다는 망상은 다 사라지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 곧 눈을 감고 이렇게 나직이 속삭이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런 무력감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육체의 질병과 같은 삶 속의 “가시”는 그에게 많은 좌절과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가시로 인해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과 축복으로 어려움을 넉넉히 견디고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고린도후서 12:9). 그는 자신의 약함과 무력함이 패배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겨드리면 하나님은 그것을 도구로 삼아 이런 상황들 가운데 직접 역사하십니다(9-10절).
어른이 된다고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분명 더 지혜가 생기긴 하지만, 결국 우리의 연약함은 우리가 실제로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지를 드러낼 뿐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힘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10절, 새번역). 진정한 “성장”이란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분이 주시는 능력을 알고 믿고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시련 앞에서 자신이 무력하다고 느낍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도우시고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ATURDAY, FEBRUARY 17
GROWING UP IN JESUS
BIBLE IN A YEAR: LEVITICUS 21-22; MATTHEW 28
TODAY’S BIBLE READING:2 CORINTHIANS 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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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 2 CORINTHIANS 12:9 ]
As a child, I viewed grown-ups as wise and incapable of failure. They always know what to do, I’d think. One day, when I’m grown up, I’ll always know what to do too. Well, “one day” came many years ago, and all it has taught me is that, many times, I still don’t know what to do. Whether it’s illness in the family, problems at work, or conflict in a relationship, such times have wrested all delusions of personal control and strength, simply leaving me one option-to close my eyes and whisper, “Lord, help. I don’t know what to do.”
The apostle Paul understood this feeling of helplessness. The “thorn” in his life, which may have been a physical ailment, caused him much frustration and pain. It was through this thorn, however, that Paul experienced God’s love, promises, and blessings as sufficient for him to endure and overcome his difficulties (2 CORINTHIANS 12:9). He learned that personal weakness and helplessness don’t mean defeat. When surrendered to God in trust, they become tools for Him to work in and through these circumstances (VV. 9−10).
Our being a grown-up doesn’t mean we’re all-knowing. Sure, we grow wiser with age, but ultimately our weaknesses often reveal how truly powerless we are. Our true power is in Christ: “For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V. 10). Truly “growing up” means knowing, trusting, and obeying the power that comes when we realize we need God’s help. KAREN HUANG
What trials make you realize your own helplessness? How can you obey God’s leading?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being my help and strength.
아멘.. 저는 날마다 실수하고 넘어져도. . 저의 이런 연약함까지도 사용하여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주님은 실수하지 않아요. . 약한자 어리석은자 없는자 어떡해 할지 모르는자 주님이 가장 필요하기에. .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만 온전케됨을 믿어요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12장 6-10절) :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고후12:10)
주님! 바울은 셋째 하늘로 이끌려 가서 자신이 경험한 환상과 계시는 중요한 체험이기도 하였지만 , 바울은 그것보다 자신의 연약함 가운데 드러난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자랑했습니다(1-6절). 환상과 계시를 본 바울이 자만(교만)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육체의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연약한 그를 들어 그리스도의 능력을 주셨고 ,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7-9절). 연약한 사도바울에게 주어진 상황은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였습니다. 그러나 약할 때에 더욱 강해지고 온전해져서 기쁨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였습니다(10절). 아멘!
주님! 사도바울처럼 신비한 체험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귀중하게 여기기를 원합니다. 신비한 환상과 체험이 사람들을 미혹하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또한 그리스도를 섬기며 겪었던 수많은 고난들(고후11:16-33)이 자신의 체험과 자랑이 될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자신의 연약함 속에서도 이루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자랑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믿음의 여정가운데 닥치는 고난을 결코 두려워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극복하기를 원합니다. 약할 때 강함을 주셔서 넘치는 은혜로 기뻐하게 하시는 우리 주님을 더욱 자랑하는,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1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고전1:29,31)
나의 약함을 자랑함은
예수님의 능력을 믿음이라
내가 약할 때
예수님의 능력이 드러남을 앎이라
예수님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의 고백 ….
이땅에 소망보다
천국의 영생의 소망을 앎이라 …
Often times we are frustrated by sickness, failure and hardship with our relationship. God encouraged us saying,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1 Peter 5:7
And again he invites us,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What else do you need more than these sure promise?
•적용: 우리는 자주(度度 도도 しばしば; たびたび ; よく; しきりに. often times) 질병(疾病 しっぺい sickness), 실패(失敗 しっぱい failure) 또 관계의(関係 かんけい relationship) 어려움 등으로 좌절을(挫折 ざせつ furustrstion) 겪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권고하신다(encourage 격려 하신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베드로전서 5:7. 그리고 다시 우리를 권고 하신다(勧告 かんこ),
”수고하고(苦労 くろう toil) 무거운 짐진(重 おもい 荷物 にもつ 持 も をって heavy- laden)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자주(度度 도도 しばしば; たびたび ; よく; しきりに. often times)
•질병(疾病 しっぺい sickness)
•실패(失敗 しっぱい failure)
•관계의(関係 かんけい relationship)
•좌절을(挫折 ざせつ furustrstion)
•권고하신다(encourage 격려 하신다)
•수고하고(苦労 くろう toil)
•무거운 짐진(重 おもい 荷物 にもつ 持 も をって heavy- la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