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4:6-9
-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틈이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
-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치고 그 곳을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585. 내주는 강한 성이요 (구, 38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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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 할 수 밖에 없도다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 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 이 땅에 마귀들 끓어 우리를 삼키려 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2월 7일 •수요일
성벽 위의 천사들
성경읽기: 레위기 1-3; 마태복음 24:1-28
새찬송가: 585(통384)
오늘의 성경말씀 : 느헤미야 4:6-9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느헤미야 4:9)
월리스와 메리 브라운이 죽어가는 한 교회를 목회하려고 잉글랜드 버밍엄의 가난한 지역으로 이사했을 때, 그 교회와 사택이 한 폭력조직의 본부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브라운 부부는 창문으로 벽돌이 날아 들어오고 울타리가 불타고 자녀들이 위협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몇 달 동안 폭력이 계속되었지만 경찰도 그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느헤미야서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벽을 재건했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역 세력들이 폭력으로 위협하며 “문제를 일으키려” 할 때(느헤미야 4:8),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파수꾼을 두어 방비했습니다”(9절).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하시려고 이 구절을 주셨다고 느낀 브라운 부부는 자녀들과 몇몇 다른 사람들과 함께 교회 담을 돌면서 자신들을 보호해줄 천사들을 보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에 야유를 보내던 폭력배들이 이튿날엔 평소의 절반 정도만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 날에는 다섯 명만 나타났고 그 다음날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브라운 부부는 폭력배들이 사람들을 더 이상 괴롭히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런 기적 같은 기도 응답이 우리 자신을 보호하는 공식은 아니지만, 이 일은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반대에 부딪히면 기도라는 무기를 가지고 싸워야 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라”고 말했습니다(14절). 하나님은 폭력적인 마음까지도 풀 수 있는 분이십니다.
당신이 브라운 부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오늘 구원을 위해 당신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놀라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강한 천사를 보내어 주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주의 대적들의 마음을 풀어주소서.
WEDNESDAY, FEBRUARY 7
ANGELS ON THE WALLS
BIBLE IN A YEAR: LEVITICUS 1-3; MATTHEW 24:1-28
TODAY’S BIBLE READING: NEHEMIAH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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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prayed to our God and posted a guard day and night to meet this threat. [NEHEMIAH 4:9 ]
When Wallace and Mary Brown moved to an impoverished part of Birmingham, England, to pastor a dying church, they didn’t know that a gang had made the grounds of their church and home its headquarters. The Browns had bricks thrown through their windows, their fences set on fire, and their children threatened. The abuse continued for months; the police were unable to stop it.
The book of Nehemiah recounts how the Israelites rebuilt Jerusalem’s broken walls. When locals set out to “stir up trouble,” threatening them with violence (NEHEMIAH 4:8), the Israelites “prayed to . . . God and posted a guard” (V. 9). Feeling God used this passage to direct them, the Browns, their children, and a few others walked round their church’s walls, praying that He would install angels as guards to protect them. The gang jeered, but the next day, only half of them showed up. The day after that, only five were there, and the day after, no one came. The Browns later heard the gang had given up terrorizing people.
This miraculous answer to prayer isn’t a formula for our own protection, but it’s a reminder that opposition to God’s work will come and must be fought with the weapon of prayer. “Remember the Lord, who is great and awesome,” Nehemiah told the Israelites (V. 14). He can even set violent hearts free. SHERIDAN VOYSEY
What would you have done in the Browns’ situation? Who needs your prayers for deliverance today?
Awesome God, protect Your people by Your powerful angels, and set the hearts of Your enemies free.
오늘의 성경말씀(느헤미야 4장 6-9절) :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을 만나게 될때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느4:9)
주님!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공사가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성전 건축을 업신여기고 비난하는 무리들이 있었지만 ,느헤미야는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그것에 맞대응 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4-5절) 벡성들과 함께 흔들림 없이 온 마음을 들여 성전 건축을 마쳤고 성벽의 높이는 절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6절) 이때에도 산발랏과 도비야를 비롯한 이방인들은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되는 것을 못 마땅해하면서 예루살렘까지 공격을 하려고 합니다(7-8절) 이에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성전을 방비하는데에 전력을 기울입니다(9절) 아멘!
주님!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할 때에는 언제나 방해하는 세력들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을 움직이고 조종하는 것은 , 분열과 시기와 거짓의 앞잡이인 사탄 마귀입니다. 이로인해 두려움과 열등감을 느끼고 불안에 떨기만 한다면 그들의 계략에 쉽게 넘어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느혜미야와 백성들은 그들의 지속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의를 빼앗기지 않으면서 해야할 우선순위로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4,9절) 정말 다급하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기도하는 그들의 믿음을 본받기 원합니다.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온전히 기도하여 승리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14절) 아멘! 할렐루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느4:14)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다니며 심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히 하여 그를 대적하라..”(벧전5:8-9)
At overwhelming task and opposing neighboring nations, Nehemiah was confronting opposition of the rebuilding of the Jerusalem Walls. But he pursued the task cause he has confident that it is God commissioned one. As long as we’re confident that the task commissioned by God it will be carried out to the end.
•적용: 압도적인(圧倒的 あっとうてき overwhelming) 이웃 나라의 반대(反対 はんたい opposition), 느헤미야는 반대에 직면하여(直面 ちょくめん confronting) 성벽(城壁 じょうへき the Walls) 재건(再建 さいけん rebuilding) 이라는 과업(課業 かぎょう task) 앞에 섰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이 과업이 하나님께서 위임(委任いにん commissioned) 한 것이란 확신이(確信 かくしんするconfident) 있었기에 추진해 나갔다 (推進 すいしん pursue). 어떤 과업이 하나님께서 위임하였다는 확신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 과업을 수행 하도록(随行 ずいこう carried out) 도우실것 아닌가?
•압도적인(圧倒的 あっとうてき overwhelming)
•반대(反対 はんたい opposition)
•직면하여(直面 ちょくめん confronting)
•성벽(城壁 じょうへき the Walls)
•과업(課業 かぎょう task)
•위임(委任いにん commissioned)
•확신이(確信 かくしんするconfident)
•추진해 나갔다 (推進 すいしん pursue)
•수행( 随行 ずいこう
Being met by resistance can be discouraging and hard to overcome. Examples of aid workers being threaded with violence for gangs and militias are seen around the world. The Browns could have prayed to fight with might but they asked for God to protect them in Hid way. Nehemiah and the Israelites toiled to repair the broken wall and God protected them. When I meet resistance, what is my go to? Am I going to God first? Am I praying for protection or something selfish in that situation. Father, help me to not be discouraged at time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