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2:1-3, 6-12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312.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구, 3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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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 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2월 6일 •화요일
하나님께 순종하기
성경읽기: 출애굽기 39-40; 마태복음 23:23-39
새찬송가: 312(통341)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22:1-3, 6-12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창세기 22:14)
농가에서 태어난 저드슨 반 디벤터는 그림을 배우고 미술을 공부해 미술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 대해 다른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친구들은 그의 교회 사역을 높이 평가하며 그에게 복음전도자가 되라고 했습니다. 저드슨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꼈지만 좋아하는 미술 교육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로 하나님과 씨름하다가 마침내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마침내 내 삶의 전환점이 찾아왔고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을 때 그의 마음의 고통을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세기 22:2)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는 어떤 귀한 것을 바치라고 하실까 스스로 물어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결국은 이삭을 살리신 것을(12절) 우리는 압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이 그의 가장 소중한 것을 기꺼이 바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정말 순종하기 어려운 명령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예비해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우리도 그렇게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기꺼이 내어드릴 수 있을까요? 복음전도자의 소명에 순종했던 저드슨 반 디벤터는 널리 사랑받는 찬송가 “내게 있는 모든 것을”의 작사자이기도 합니다. 때가 되어 하나님은 저드슨을 다시 교사로 부르셨습니다. 그때 그의 학생 중에 어린 빌리 그래함이 있었습니다.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목적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아끼는 것이라도 기꺼이 내어놓기를 바라십니다. 그렇지만 그것 마저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처럼 보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분의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까지 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위해 당신은 무엇을 희생할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 삶의 부분을 떼어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가 힘이 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FEBRUARY 6
SURRENDERING TO GOD
BIBLE IN A YEAR: EXODUS 39-40; MATTHEW 23:23-39
TODAY’S BIBLE READING:GENESIS 22:1-3,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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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Abraham called that place The Lord Will Provide. [ GENESIS 22:14 ]
Born on a farm, Judson Van DeVenter learned to paint, studied art, and became an art teacher. God, however, had a different plan for him. Friends valued his work in church and urged him to go into evangelism. Judson felt God calling him too, but it was hard for him to give up his love for teaching art. He wrestled with God, but “at last,” he wrote, “the pivotal hour of my life came, and I surrendered all.”
We can’t imagine Abraham’s heartbreak when God called him to surrender his son Isaac. In the wake of God’s command to “sacrifice him there as a burnt offering” (GENESIS 22:2), we ask ourselves what precious thing God is calling us to sacrifice. We know that He ultimately spared Isaac (V. 12), and yet the point is made: Abraham was willing to surrender what was most precious to him. He trusted God to provide in the midst of a most difficult calling.
We say we love God, but are we willing to sacrifice what’s dearest to us? Judson Van DeVenter followed God’s call into evangelism and later penned the beloved hymn “I Surrender All.” In time, God called Judson back into teaching. One of his students was a young man named Billy Graham.
God’s plan for our lives has purposes we can’t imagine. He longs for us to be willing to surrender what is dearest. It seems that’s the least we can do. After all, He sacrificed for us His only begotten Son. KENNETH PETERSEN
What’s God’s calling for you? What might you need to sacrifice for Him?
Dear God, I struggle to fully surrender parts of my life to You. Please help me to trust You.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22장 1-3절, 6-12절) : 아브라함의 놀라운 믿음의 순종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22:12)
주님!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기 위해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십니다. 말씀을 들은 아브라함은 다음날 아침 일찍이 일어나 일러주신 곳으로 떠납니다(1-3절) 번제할 양이 어디있냐고 찾는 이삭에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예비하실 것이라고 대답합니다((7-8절) 그리고 일러주신 곳에서 단을 쌓고 칼로 아들 이삭을 잡으려고 합니다(9-10절) 여호와의 사자가 아브라함을 불러 아들을 죽이려던 손을 멈추게 합니다. 아브라함의 경외심을 확인하신 하나님은 수풀에 걸려있는 숫양으로 번제를 드리게 하십니다(11-13절) 아멘!
주님!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소중한 아들 이삭을 산에 데리고 가서 희생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게 됩니다. 이 세상 누구도 자기 자식을 번제물로 드릴 아버지는 없는데 ,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을 불평없이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놀라운 믿음을 보게 됩니다. 그 대단한 믿음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고 의지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아브라함은 큰 민족을 이룰 자손은 그의 외아들 이삭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히11:17)하였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아브라함의 칼을 든 손을 중단시키며 제물로 준비한 숫양을 주시고 번제를 드리게 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이삭을 죽일 계획이 없으셨던 것입니다. 아멘!
주님! 아브라함이 혹독한 시험을 통해 스스로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를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아브라함에 대한 사랑과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기 위해 예비해 주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신 사랑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놀라운 순종의 믿음을 잘 배우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겪게 되는 일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인지 아닌지 잘 알수가 없을 지라도 ,온전히 주님만을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감당할 만큼의 시험을 주시고, 피할 길도 주셔서 능히 시험을 감당하게 하시는”(고전10:13)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히11:17)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 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Abraham advanced to Moriah without knowing what sacrifice he offers. Only he believe that God is Jehovah-jireh so He will provide. Rest of the story has been known. We sing hymn“Surrender all” can we really confess we ready to surrender all?
Let’s mediate this verse; “He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how will he not also, along with him, graciously give us all things?“ Romans 8:32
•적용: 아브라함은 무엇을 제물로(祭物 さいもつ
sacrifice) 바칠지 모르면서 모리아 산으로 향하여 나아갔다. 우리는 내게 있는 모든것을 주께 바치네“ 라고 찬송을(賛頌・讃頌 さんしょう hymn) 부른다, 그런데 우리가 모두 드릴 준비가 되어(準備 じゅんび ready) 있나? 우리 모두 이 구절을(句節 句 くと 節 せつ) 묵상 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그는 다만 여호와 께서 준비 하시리라고 여호와 이레 이신(Jehovah-join) 하나님을 믿고 나아갔다. 이 구절을(verse) 묵상 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惜 석 おしむ spare)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 하시겠느뇨“ 로마서 8:32
•제물로(祭物 さいもつ sacrifice)
•찬송을(賛頌・讃頌 さんしょう hymn)
•준비가 되어(準備 じゅんび ready)
•구절을(句節 句 くと 節 せつ)
•묵상 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아끼지 아니하시고(惜 석 おしむ spare)
Many people outside of faith hear this and sees it as twisted. What God would tell you sacrifice your own child. Those who understand that in place our children he sacrificed his son in place for ours. Because of this we are able to live beyond this mortal plane. Because of Christ we have to ability to throw what might be dear to us for the greater good of everlasting life. Father, let me throw away what his dear that does not serve your cause. You sacrificed for my sake, help me to trust you to do sa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