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8:34-38
-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502. 빛의 사자들이여 (구, 25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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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 선한 사역 위하여 힘을 내라 주 함께 하시겠네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 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 동서 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눈 어두워 못 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들이여)
1월 31일 •수요일
그리스도께 온전히 복종함
성경읽기: 출애굽기 25-26; 마태복음 20:17-24
새찬송가: 502(통259)
오늘의 성경말씀 : 마가복음 8:34-38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36)
중국인 목사의 여섯 번째 아들로 태어난 존 성은 1920년 미국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아 공부했습니다. 그는 수석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석사를 마치고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학문을 추구하는 동안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1927년 어느 날 밤 존 성은 자신의 삶을 온전히 그리스도께 드리게 되었고, 설교자로 부름받았음을 느꼈습니다.
중국에 돌아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회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고국으로 가는 배에서 그는 자신의 야망을 내려놓으라는 성령님의 명령을 확인했습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표시로 그는 자신이 받은 모든 상장을 바다에 던지고, 부모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부모님께 보여드리려고 박사 학위증만 남겼습니다.
존 성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에 대해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이해했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가복음 8:36). 우리가 그리스도와 그의 인도하심을 따르기 위해 우리 자신을 부인하며 옛 삶을 뒤로할 때(34-35절), 그것은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것을 방해하는 개인적인 욕망과 물질적 재산을 버리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 뒤로 12년 동안 존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전심으로 수행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설교자나 선교사로 부름받지 않았을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섬기라고 부르시는 곳이 어디이든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통해 온전히 주님께 복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기 위해 당신이 포기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직 붙들고 있는 개인적인 야망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온전히 복종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 다 내려놓게 도와주소서.
WEDNESDAY, JANUARY 31
FULLY SURRENDERED TO CHRIST
BIBLE IN A YEAR: EXODUS 25-26; MATTHEW 20:17-24
TODAY’S BIBLE READING: MARK 8: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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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good is it for someone to gain the whole world, yet forfeit their soul? [ MARK 8:36 ]
In 1920, John Sung, the sixth child of a Chinese pastor, received a scholarship to study at a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He graduated with the highest honors, completed a master’s program, and earned a PhD. But while pursuing his studies, he had walked away from God. Then, one night in 1927, he surrendered his life to Christ and felt called to be a preacher.
Many high-paying opportunities awaited him back in China, but on the ship home, he was convicted by the Holy Spirit to lay aside his ambitions. As a symbol of his commitment, he threw all his awards into the sea, keeping only his PhD certificate to give to his parents out of respect for them.
John Sung understood what Jesus said about becoming His disciple: “What good is it for someone to gain the whole world, yet forfeit their soul?” (MARK 8:36). As we deny ourselves and leave our old life behind to follow Christ and His leading (VV. 34-35), it may mean sacrificing personal desires and material gain that distract us from following Him.
For the next twelve years, John carried out his God-given mission wholeheartedly, preaching the gospel to thousands throughout China and Southeast Asia. How about us? We may not be called to be preachers or missionaries, but wherever God calls us to serve, by His Spirit working in us, may we fully surrender to Him. JASMINE GOH
What do you need to surrender in order to truly follow Jesus? What are some personal ambitions you may be holding on to?
Father, help me to set aside whatever hinders me from fully surrendering to You.
존이 12년 중국 사역을 마치고 다른 지역의 사역을 갔을까요 또는 자기 학위를 필요로하는 곳에 갔을까요
오늘의 성경말씀(마가복음 8장 34-38절):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8:34)
주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오라고 말씀하십니다(34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진정한 제자의 길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십니다(35-38절) 아멘!
주님! 예수님을 따르는 삶 곧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희생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나를 부인하든지, 예수님을 부인하든지, 십자가의 희생을 각오하든지,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선택하든지 결정해야 합니다. 어떤 것이 영원의 관점에서 참생명을 얻고 , 승리할 수 있는 길인지를 깨닫게 될때에 올바른 선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현재의 생명에만 연연하면서 오직 이 세상만을 바라본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는 불쌍한 자가 됩니다(고전15:19) 이러한 사람은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38절) 즉 자신의 욕심에 따라 살아가면서 주님을 외면하고 말씀을 부끄러워하는 자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예수님이 영광중에 다시오실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주님! 예수님을 따르는 진정한 제자가 되기 위하여 내가 포기하고 선택한 것이 무엇인가를 돌아보기 원합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곧 희생과 헌신인데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외면하지 아니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순종의 삶을 살아왔는지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은 첫째가 되고 싶다면 꼴찌가 되고, 섬김을 받고 싶다면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고(마20:26-28) ,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만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2:24) 예수님은 이러한 제자의 길을 우리보다 앞서서 몸소 실천하며 십자가 고난의 길을 감당하셨습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늘 심비에 새기며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핵심 메시지인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고전1:24)를 전하는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롬1:16) 우리가 감당할 십자가를 지고 주님 가신길을 기쁘게 따라가는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16:25)
“내가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1:16)
Is Jesus worth our full commitment? Yes, he is because he bought us to the everlasting life by sacrificing himself. Without our self sacrifice we cannot achieve discipleship with him. Our Daily Bread journey is to follow his steps everyday. Today’s words encourage us: Then he called the crowd to him along with his disciples and said: “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Matthew 8:34
•적용: 예수님은 우리의 전적(全• まったく, 完 まったくfully) 헌신을(献身 けんしん commmitment) 받을 자격이 (충분하신) 분 아니신가? 정말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그분 께서는 당신을 희생 하심 으로(犠牲 ぎせい sacrificing) 우리를 구원 하신 분 이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 우리가 제자도를(弟子道 でしどう discipleship) 완성 할수 있겠나. 우리가 매일 행하는 오늘의 양식은 그분의 물자국을(足跡 족적 あしあと steps) 따라가는 길 이다. 오늘 말씀이 우리를 권고한다(勧告 かんこく encourage):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否認 ひにん deny)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8:34
•전적(全• まったく, 完 まったくfully)
•헌신을(献身 けんしん commmitment)
•희생 하심 으로(犠牲 ぎせい sacrificing)
•제자도를(弟제자도를(弟제자도를(弟子道 でしどう discipleship)
•잘자국을(足跡 족적 あしあと steps)
•권고한다(勧告 かんこく encourage)
•부인하고(否認 ひにん deny)
Throwing away all that I am to let the Holy Spirit help define who I am in Christ. It can be a tough pill to swallow. I still envision a normal family even though it probably will never happen. The mixed bag of emotions sometimes effect my day and hinder where exactly I want to go and what I want to do. John Sung was compelled by the Spirit to spread the gospel even though he worked to for his academic achievements. Like to todays devotional, even if I am not called to drop everything, I pray that Spirit guides to me live in that way. To put God before myself.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