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14-15, 22-26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497. 주 예수 넓은 사랑 (구, 27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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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 예수 넓은 사랑 그 크신 은혜를 나 힘써 전파 함은 참 기쁜 일일세 주 예수 복된 말씀 생명과 진리요 내 맘의 갈급함을 다 채워주시네
  2. 이 말씀전할 때에 내 맘이 기쁘고 그 말씀전할수록 새 기쁨 넘치네 구원의 복된 말씀 못들은 사람이 세상에 많으므로 힘써서 전하세
  3. 이 말씀들은 사람 또 듣기 원하고 목말라 사모하니 그 말씀 진리라 그 나라 영광중에 나 부를 새 노래 예부터 좋아하던 이 말씀뿐일세

(후렴) 예부터 전한 말씀 주 예수 크신 사랑 나 항상 전파하기 참 기뻐하도다

1월 29일 •월요일

돌봄을 통한 전도

성경읽기: 출애굽기 21-22; 마태복음 19
새찬송가: 497(통274)

오늘의 성경말씀 : 갈라디아서 5:14-15, 22-26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갈라디아서 5:14)

어느 젊은 목사는 매일 아침 하나님께 오늘 하루도 누군가를 축복하는 데 자신을 써달라고 간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정말 기쁘게도 그 목사는 기도의 응답을 자주 받았습니다. 어느 날 그가 부업으로 하는 일터에서 한 동료와 함께 햇볕을 쬐며 쉬고 있는데, 동료가 목사에게 예수님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목사는 그 사람의 질문에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목소리도 높지 않았고, 언쟁도 없었습니다. 그는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동료와 편안하게 대화를 했으며, 효과적이면서도 사랑이 넘치는 대화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싶어 하는 새로운 친구를 얻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이끄시도록 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가장 잘 전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8)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라디아서 5:22-23)입니다. 성령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이 젊은 목사는 베드로가 가르친 것을 그대로 삶으로 옮겼습니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베드로전서 3:15).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고난을 받더라도, 우리의 말로 성령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모습이 다른 이들을 주님께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대화 방식으로 다른 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어떻게 대화를 더 효과적으로 만들어줄까요?

성령님,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때 성령님의 사랑으로 말하도록 이끌어주소서

MONDAY, JANUARY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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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IN A YEAR:EXODUS 21-22; MATTHEW 19

TODAY’S BIBLE READING: GALATIANS 5:14-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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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 GALATIANS 5:14 ]

The young pastor prayed every morning, asking God to use him that day to bless someone. Often, to his delight, such a situation arose. One day during a break at his second job, he sat in the sunshine with a coworker who asked him about Jesus. The pastor simply answered the other man’s questions. No rant. No arguing. The pastor commented that being guided by the Holy Spirit led him to have a casual talk that felt effective but loving. He made a new friend as well-someone hungry to learn more about God.

Letting the Holy Spirit lead us is the best way to tell others about Jesus. He told His disciples,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ACTS 1:8).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forbeara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GALATIANS 5:22-23).

Living under the Spirit’s control, that young pastor put into practice what Peter instructed: “Always be prepared to give an answer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the reason for the hope that you

have. But do this with gentleness and respect” (1 PETER 3:15).

Even if we suffer for believing in Christ, our words can show the world that His Spirit leads us. Then our walk will draw others to Him. PATRICIA RAYBON

What’s your communication style when telling others about Jesus? How would letting the Holy Spirit lead make your talks more effective?

As I tell others about Jesus, please lead me, Holy Spirit, to speak with Your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