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18-20
-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455.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구, 50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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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 주 모습 내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 가는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 주 예수 세상에 다시오실 그 날엔 뭇 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 함께보며 주 찬양하리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1월 24일 •수요일
듣기를 속히 하라
성경읽기: 출애굽기 9-11; 마태복음 15:21-39
새찬송가: 455(통507)
오늘의 성경말씀 : 야고보서 1:18-20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야고보서 1:19)
친한 친구가 나를 비난한 것에 반박하려고 입을 열자 내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온라인에 게시한 것은 친구 생각처럼 친구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대답하기 전에 먼저 속삭이듯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진정한 다음 친구가 하는 말과 그 말 뒤에 숨겨진 아픔을 들었습니다. 친구의 상처가 겉으로 보기보다 더 깊은 것이 분명했습니다. 아파하고 있는 친구의 아픔을 먼저 해결해 주기로 마음을 먹자 나는 나를 방어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친구와 대화를 하는 동안, 나는 오늘의 성경말씀에서 야고보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1:19)고 권한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경청은 우리에게 단어 뒤에 숨겨진 의미를 들을 수 있게 해주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분노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20절).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말하는 사람의 마음을 읽게 해줍니다. 나는 잠시 멈추어 기도한 것이 친구와의 대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내 반박보다 오히려 친구의 말에 더 세심한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만일 내가 잠시 멈추어 기도하지 않았다면, 내 생각대로 되받아치면서 내가 얼마나 기분 상했는지 말했을 것입니다.
야고보가 기술하고 있는 가르침을 항상 따르지는 못했지만, 나는 그날만큼은 실천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노와 불쾌감에 사로잡히기 전에 기도하기 위해 잠시 멈추는 것이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를 더디 하는 열쇠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이것을 좀더 자주 실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잠언 19:11).
야고보의 가르침이 과거에 어떤 도움을 주었습니까? 오늘 그 가르침을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을까요?
은혜로우신 하나님, 제가 듣기는 속히 하고 성내기를 더디 하도록 상기시켜 주소서.
WEDNESDAY, JANUARY 24
QUICK TO LISTEN
BIBLE IN A YEAR: EXODUS 9-11; MATTHEW 15:21-39
TODAY’S BIBLE READING: JAMES 1: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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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should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and slow to become angry. [ JAMES 1:19 ]
I felt my heart rate increase as I opened my mouth to refute the charges a dear friend was leveling against me. What I had posted online had nothing to do with her as she implied. But before I replied, I whispered a prayer. I then calmed down and heard what she was saying and the hurt behind her words. It was clear that this went deeper than the surface. My friend was hurting, and my need to defend myself dissolved as I chose to help her address her pain.
During this conversation, I learned what James meant in today’s Scripture when he urged us to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and slow to become angry” (1:19). Listening can help us hear what may be behind the words and to avoid anger that “does not produce the righteousness that God desires” (V. 20). It allows us to hear the heart of the speaker. I think stopping and praying helped me greatly with my friend. I became much more sensitive to her words rather than my own offense. Perhaps if I hadn’t stopped to pray, I would have fired back my thoughts and shared how offended I was.
And while I haven’t always gotten the instruction James outlines right, that day, I think I did. Stopping to whisper a prayer before allowing anger and offense to take a hold of me was the key to listening quickly and speaking slowly. I pray that God will give me the wisdom to do this more often (PROVERBS 19:11). KATARA PATTON
How has James’ instruction helped you in the past? How can you employ it today?
Gracious God, please remind me to be quick to listen and slow to become offended.
인간의 교육은
한차례로 평생을 간직하지만
훈련은 평생동안
매일 반복해도 어렵다
알면서도 잊어버려서,
귀찮아서, 하기싫어서…
그래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믿음 ….
Do random acts of kindness
for Jesus’s sake.
하나님 우리 마음의 생각이 옳을 때도 있지만 많은 경우 무심코 또는 자기 생각에 도취되어 타인을 배려히지 못하고 말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우리 주위의 사람들을 잘 배려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야고보서 1장: 18-20절) : 말씀을 듣고 행하는(실천하는)자가 되자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1:22)
주님! 우리는 피조물의 첫 열매답게 진리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18절)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야 합니다(19-21절)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 거울을 보고 자기 얼굴을 곧 잊어 버리는 것처럼 자기 마음을 속이는 것과 같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삶은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실천의 삶인 것입니다(22-27절) 아멘!
주님! 말씀을 들은 자들이 참된 경건의 삶을 살려면 반드시 삶의 현장에서 증명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말씀을 듣고 변화된 사람은 언어 생활에 진전을 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듣는 귀가 되도록하고 , 말은 최대한 자제하며 , 반말이나 무례한 언어를 삼가하고 , 쉽게 성내지 않도록 주의하고 늘 조심하겠습니다. 또한 이웃과의 관계에서 선을 베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사랑의 손길을 전할 때에도 나의 의를 내세우지 않고 경건한 사람으로서 마음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늘 기억하고 성찰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선한 행실로 인해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4,17)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Often times we can avoid bursting anger when we in patience to listen to what others say. Trigging anger before listening others is often we get in remorse later. Golden rule here is, “Better a patient person than a warrior, one with self-control than one who takes a city.“ Proverbs 16:32
“ because human anger does not produce the righteousness that God desires.” Proverbs 3:20
•적용: 우리가 상대편의(御先 おさき other) 말을 더 들으려 하게 되면 종종(数 수 ·屢 누·屢屢 누누 しばしば often times) 화를 내는 일을 피할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전에 화(癪 적 しゃく anger) 부터 내면 나중에 후회할(後悔 こうかい remorse) 일이 생길 것이다. 여기서 황금률은(黄金律 おうごんりつ golden rule),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勇士 ゆうし worrier) 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城 しろ city 도성 都城 とじょう)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 16:32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義 ぎ rightousness) 이루지 못함이라.” 잠언 16:20
•상대편의(御先 おさき other)
•종종(数 수 ·屢 누·屢屢 누누 しばしば often times)
•화(癪 적 しゃく anger)
•후회할(後悔 こうかい remorse)
•황금률은(黄金律 おうごんりつ golden rule)
•용사(勇士 ゆうし worrier)
•성을(城 しろ city 도성 都城 とじょう)
•의를(義 ぎ rightousness)
In most of my relationships, I’m usually the to say less. Even in arguments or misunderstanding, I usually will keep quiet. However, doesn’t mean I’m listening. I tend to shut myself off in fear that I might say something that I might regret. Today’s devotional is a lesson for me to listen with the heart and take in the words. The same is reminder with my relationship with Christ. He will speak to me in his ways and I need to truly listen. Whether it be in worldly relationships and my relationship you Lord, give me patience and clarity take in word in. Amen.
나의 삶속에 생각치 않게 다가오는 적게심이나 분노의 마음들을 먼저 기도로써 임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