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6-17
-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 성자의 귀한 몸 (구, 3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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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 나 베풀게 하옵소서
-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1월 18일 •목요일
발 씻기기… 그리고 접시 닦기
성경읽기: 창세기 43-45; 마태복음 12:24-50
새찬송가: 216(통356)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13:6-17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5)
찰리와 잰은 그들의 50회 결혼기념일에 아들 존과 함께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그 음식점은 일손이 모자라 매니저와 요리사, 그리고 십대 소녀 한 명만이 손님 안내와 주문, 그리고 음식 나르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찰리가 아내와 아들에게 “앞으로 몇 시간 내에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라고 묻자 두 사람 다 아무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매니저의 허락 하에 찰리와 잰은 식당 뒷편에서 접시를 닦기 시작했고, 존은 어질러진 식탁들을 치웠습니다. 존의 말에 의하면, 그날 일어난 일은 그 가족에게는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존의 부모님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마가복음 10:45) 오신 예수님을 항상 본으로 삼고 있었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13장에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날 밤 선생이신 예수님은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겨주시면서 겸손히 섬기는 것의 원칙을 가르쳐주셨습니다(14-15절). 주님께서 열 두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천한 일을 기꺼이 하셨다면, 제자들도 또한 기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봉사가 각각 다르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똑같은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섬길 때 커다란 기쁨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섬기는 행위에 깔려 있는 목적은 섬기는 사람들이 칭찬을 듣기 위함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김으로써 겸손하게 자신를 희생하신 하나님께 모든 찬양을 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누군가가 예기치 않게 당신을 돕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 있어 겸손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사랑의 주님, 어떻게 섬기는 자가 될 수 있는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THURSDAY, JANUARY 18
WASHING FEET . . . AND DISHES
BIBLE IN A YEAR: GENESIS 43-45; MATTHEW 12:24-50
TODAY’S BIBLE READING: JOHN 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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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set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do as I have done for you. [JOHN 13:15 ]
On Charley and Jan’s fiftieth wedding anniversary, they shared breakfast at a café with their son Jon. That day, the restaurant was understaffed with just a manager, cook, and one teenage girl who was working as hostess, waitress, and busser. As they finished their breakfast, Charley turned to his wife and son and said, “Do you have anything important going on in the next few hours?” They didn’t.
So, with permission from the manager, Charley and Jan began washing dishes in the back of the restaurant while Jon started clearing the cluttered tables. According to Jon, what happened that day wasn’t really that unusual. His parents had always set an example of Jesus who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MARK 10:45).
In John 13, we read about the last meal Christ shared with His disciples. That night, the Teacher taught them the principle of humble service by washing their dirty feet (VV. 14-15). If He was willing to do the lowly job of washing a dozen men’s feet, they too should joyfully serve others.
Every avenue of service we encounter may look different, but one thing’s the same: there’s great joy in serving. The purpose behind acts of service isn’t to bring praise to the ones performing them, but to lovingly serve others while directing all praise to our humble, self-sacrificing God. CINDY HESS KASPER
When has someone unexpectedly offered to help you with a difficult task? Why is humility such an important aspect of serving others?
Loving Savior, thank You for showing me how to be a servant.
선생이 제자를 섬기는 사회
유교문화에 젖어온 군사부일체의 혁명적 변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사회를 변화시켜왔다
왕권사회애서 자유민주주의 사회로의 변화 ….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13장 6-17절) :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로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느니라”(요13:14-15)
주님!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떠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아신 예수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제자들에게 본을 보이셨습니다. 스스로 물과 수건을 준비하셔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종처럼 낮아지셔서 제자들을 섬기셨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처음에는 예수님의 발씻기를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으로 죄씻음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8-10절) 그러나 유다는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의 깊은 뜻을 전혀 깨닫지 못합니다. 죄 씻음을 기대한 것이 아니라 죄를 도모하고 마귀의 유혹에 따라 예수님을 배반해 팔 결심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10-11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행한 것처럼 서로의 발을 씻어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주님!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겸손의 낮은 모습을 몸소 실천하신 예수님을 본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섬기시고자 직접 사랑과 섬김의 물을 대야에 부으시고 허리를 굽히신 상태로 손수 발을 씻기시며 허리에 두루신 수건으로 직접 발을 닦아주시는 우리 주님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깨끗하게 사해 주시려고 겸손히 십자가 고난의 길을 감당하신 그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합니다. 내가 낮아지려면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칭찬해주며 높여줄 때에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높이고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자꾸 높이고 섬김으로 더욱 낮아지기를 원합니다. 끝까지 사랑하고 용서하면서 주님의 겸손을 실천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7-8)
If we are in depth of hopelessness we’ll find hope in Christ Jesus who is the very source of hope. When we walk in the valley of despair, if only we can hear the whispering of his soothing comfort and find strength to go on.
”Truly he is my rock and my salvation; he is my fortress, I will not be shaken.“ Psalms 62:6 NIV
“The Lord himself goes before you and will be with you; he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Deuteronomy 31:8
•적용: 우리가 절망(絶望 ぜつぼう hopelessness) 가운데 있는가 소망의(所望 しょもう hope) 근원(根源 こんげん source) 이신 그리스도 예수만 안에서 소망을 찿는다. 우리가 절망의(絶望 ぜつぼう despair) 골짜기를(谷間 곡간 たにあい, 谷 あい· valley) 지날 때 속삭이시는 그분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그분의 위로 하시는(慰労 いろう comforting) 다정한 목소리 말이다 그러면 우리눈 계속 전진 할수(前進 ぜんしん move forward) 있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盤石·磐石 ばんじゃく rock) 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나의 산성이시니(山城 やまじろ fortress)) 내가 요동치(揺動 ようどう shaken) 아니하리로다“ 시편 62:6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捨 사 すてる·棄 시 すてる leave)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afraid) 놀라지 말라“ 신명기 31:8
•절망(絶望 ぜつぼう hopelessness)
•소망의(所望 しょもう hope)
•절망의(絶望 ぜつぼう despair)
•골짜기를(谷間 곡간 たにあい, 谷 あい· valley)
•위로 하시는(慰労 いろう comforting)
•전진 할수(前進 ぜんしん move forward)
•반석(盤石·磐石 ばんじゃく rock)
•버리지(捨 사 すてる·棄 시 すてる leave)
Washing feet… washing dishes. Service unaltered by nothing but the desire to show humility with acts of kindness. Jesus didn’t have to wash feet. He was a King and could have commanded an army but he chose humility to show us that is takes putting ourselves below others to show kindness. I’ve experienced examples of His humility from others. Undeserving and unwarranted yet touching to the soul. Serving others to serve Jesus. God, let the examples I seen creates stewardship to carry out humility that shows your way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