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1-3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341. 십자가를 내가 지고 (구, 36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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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 갑니다 이제부터 예수로 만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받고 영생복을 받겠네
- 주도 곤욕 당했으니 나도 곤욕 당하리 세상사람 간사하나 예수 진실 합니다 예수 나를 사랑하사 빛난 얼굴 보이면 원수들이 미워해도 염려할 것 없겠네
- 내가 핍박 당할 때에 주의 품에 안기고 세상 고초 당할수록 많은 위로 받겠네 주가 주신 기쁨 외에 기뻐 할 것 무어냐 주가 나를 사랑하니 기뻐할 것뿐일세 아멘
1월 13일 •토요일
예수님 안에서 인내함
성경읽기: 창세기 31-32; 마태복음 9:18-38
새찬송가: 341(통367)
오늘의 성경말씀 : 히브리서 12:1-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브리서 12:3)
여러 해 전 신학교에서 공부할 때 우리는 매주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번은 예배에서 우리 학생들이 “위대하신 주”를 부르고 있을 때, 존경받던 교수님 세 분이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의 얼굴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한 기쁨으로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분들 모두 불치병을 앓게 되었을 때, 그것을 견뎌 내며 다른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것도 바로 그 믿음이었습니다.
지금도 교수님들이 노래하던 그 모습을 떠올리면 내가 시련을 잘 견딜 수 있도록 계속해서 격려가 됩니다. 나에게 있어 그분들의 모습은 믿음으로 살았던 사람들의 많은 감동적인 이야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모습은 또한 히브리서 12:2-3에서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신”(2 절)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라고 하는 저자의 요구를 우리가 어떻게 따를 수 있는지도 일깨워 줍니다.
박해나 삶의 어려움들로 인한 시련으로 삶을 영위하기 힘들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약속을 신뢰했던 사람들의 본을 따를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그리고 우리 앞서 갔던 믿음의 선배들이 인내할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 갈”(1절, 새번역)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우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3절)고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이제 천국에서 행복을 누리고 계실 교수님들은 아마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네. 계속 그렇게 살아가게.”
신앙의 여정을 계속 나아가도록 누가 영감을 주었습니까? 시련과 고난의 때를 견뎌 나갈 때 그들의 사례가 어떻게 격려가 됩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제 눈을 계속 주님께 고정시킬 수 있게 도와주소서. 지치고 낙심될 때 주님의 본을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SATURDAY, JANUARY 13
PERSEVERING IN JESUS
BIBLE IN A YEAR: GENESIS 31-32; MATTHEW 9:18-38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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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ider him who endured . . . so that you will not grow weary and lose heart. [ HEBREWS 12:3 ]
When I was studying in seminary years ago, we had a weekly chapel service. At one service, while we students were singing “Great Is the Lord,” I spotted three of our well-loved professors singing with fervor. Their faces radiated joy, made possible only by their faith in God. Years later, as each went through terminal illness, it was this faith that enabled them to endure and encourage others.
Today, the memory of my teachers singing continues to encourage me to keep going in my trials. To me, they’re a few of the many inspiring stories of people who lived by faith. They’re a reminder
of how we can follow the author’s call in Hebrews 12:2− to fix our eyes on Jesus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 . . endured the cross” (V. 2).
When trials-from persecution or life’s challenges-make it hard to keep going, we have the example of those who took God at His word and trusted in His promises. We can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V. 1), remembering that Jesus-and those who have gone before us-was able to endure. The writer urges us to “consider him . . . so that [we] will not grow weary and lose heart” (V. 3).
My teachers, now happy in heaven, would likely say: “The life of faith is worth it. Keep going.” KAREN HUANG
Who’s inspired you to keep going in your faith journey? How does their example encourage you to endure in times of trial and hardship?
Dear Jesus, help me to keep fixing my eyes on You. When I’m weary and losing heart, thank You for Your example.
인간은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서
전부를 알수없다. .하나님만이 아신다
그래서 전모를 파악하기 전까지는 참고 기다려야…
끝까지 기다려도 진실은 묻힐 수있다 ..천국에서나. .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12장 1-3절) : 믿음의 경주를 위해 인내가 필요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앞에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주님! 우리를 둘러싼 많은 증인들의 격려와 함께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경주는 계속됩니다. 이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1-3절) 아멘!
주님! 당시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정책으로 인해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수 많은 죽임을 당하며 고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고난을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여 채찍질 하는 것처럼 징계라고 여기며 참고 인내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히12:5-9) 우리는 예수께서 받으신 아버지의 징계를 기억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채찍에 맞으시며 십자가의 희생을 감당하시기까지 아무런 죄가 없는 그가 최고의 징계를 온전히 받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셨습니다(빌2:5-11,히12:9-10) 아멘!
주님! 인생의 바다를 노저어 갈때 ,모진 바람과 성난 파도처럼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 두려움에 떨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마다 감당할 만한 징계를 주시고 피할 길을 주셨기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고전10:13) 원수들의 칼이 목전에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얼굴을 바라본 다윗처럼(시27편), 아버지의 사랑의 징계를 만나게 될때 온전히 승리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계신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연단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히12:11)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1:5-7)
“다만 이뿐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While we are going through this world of troubles and agony how we can maintain the peace and tranquility? Jesus encourages us with his word of encouragement: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John 14:27
•적용: 이 고통과(苦痛 くつう troubles) 고뇌의(苦悩 くのう agony) 세상을(世上 せじょう world) 살아 가는 동안 우리는 어떻게 평정심을(平静心 へいせいしんtranquility 고요함) 유지하며(維持 いじ maintain) 살아가겠는가? 예수님께서 우리 에게 이 말씀으로 격려 하신다(激励 げきれい encourage): “평안을(平安 へいあん peace)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憂 우, 愁 수, 患 환うれい 心配 しんぱい troubled) 두려워하지도(恐 공 おそれる afraid) 말라“ 요한복음 14:27
•고통과(苦痛 くつう troubles)
•고뇌의(苦悩 くのう agony)
•세상을(世上 せじょう world)
•평정심을(平静心 へいせいしんtranquility 고요함)
•유지하며(維持 いじ maintain)
•격려 하신다(激励 げきれい encourage)
•평안을(平安 へいあん peace)
•근심도 말고(憂 우, 愁 수, 患 환うれい 心配 しんぱい troubled)
•두려워하지도(恐 공 おそれる afr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