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17-24
-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312.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구, 3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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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 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1월 11일 •목요일
단순한 요구
성경읽기: 창세기 27-28; 마태복음 8:18-34
새찬송가: 312(통341)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21:17-24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요한복음 21:22)
“자기 전에 앞방을 청소해 주겠니?” 딸들 중 한 명에게 말했더니, “왜 쟤는 안 해요?”라는 대답이 바로 돌아왔습니다.
딸들이 어렸을 때 집에서는 이런 가벼운 저항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 대답은 항상 똑같았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신경 쓰지 마. 난 네게 부탁했어.”
요한복음 21장을 보면 제자들도 인간의 이런 성향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주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를 막 회복시켜 주셨습니다(요한복음 18:15-18, 25-27 참조). 이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21:19)고 단순하지만 힘든 계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죽을 때까지 주님을 따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18-19절).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자마자 바로 뒤에 있던 다른 제자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21절). 예수님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라고 하시고는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22절).
우리도 베드로처럼 행동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시는 일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믿음의 여정에 대해 더 궁금해합니다. 베드로는 만년에 요한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이 미리 말씀하셨던 죽음이 아주 가까워졌을 때, 주님이 주신 단순한 명령을 이렇게 자세히 일러주었습니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의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베드로전서 1:14-15). 우리 각자는 주위 사람들이 아닌,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당신의 믿음의 여정을 비교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까? 오늘 어떻게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시겠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형상으로 저를 계속 빚어 주소서.
THURSDAY, JANUARY 11
A SIMPLE REQUEST
BIBLE IN A YEAR: GENESIS 27-28; MATTHEW 8:18-34
TODAY’S BIBLE READING: JOHN 2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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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want him to remain alive until I return, what is that to you? You must follow me. [ JOHN 21:22 ]
“Please clean the front room before you go to bed,” I said to one of my daughters. Instantly came the reply, “Why doesn’t she have to do it?”
Such mild resistance was frequent in our home when our girls were young. My response was always the same: “Don’t worry about your sisters; I asked you.”
In John 21, we see this human tendency illustrated among the disciples. Jesus had just restored Peter after he’d denied Him three times (SEE JOHN 18:15-18, 25-27). Now Jesus said to Peter, “Follow me!” (21:19)-a simple but painful command. Jesus explained that Peter would follow him to the death (VV. 18-19).
Peter barely had time to comprehend Jesus’ words before he asked about the disciple behind them: “What about him?” (V. 21). Jesus replied, “If I want him to remain alive until I return, what is that to you?” Then He said, “You must follow me” (V. 22).
How often we’re like Peter! We wonder about the faith journeys of others and not what God is doing with us. Late in his life, when the death Jesus foretold in John 21 was much closer, Peter elaborated on Christ’s simple command: “As obedient children, do not conform to the evil desires you had when you lived in ignorance. But just as he who called you is holy, so be holy in all you do” (1 PETER 1:14-15). That’s enough to keep each of us focused on Jesus and not on those around us. MATT LUCAS
How are you tempted to compare your faith walk with others? How will you keep your focus on Jesus today?
Heavenly Father, please continue to conform me into the image of Your Son.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지만
우리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성품 때문에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
그러나 사랑은 확인하려들면 시험에 빠지기 쉽다
사랑은 끝까지
믿고 참으며 기다려주는 것 …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 21장 17-24절) : 제자들이 가야 할 서로 다른 길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 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요21:22)
주님!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자신을 사랑하는지 세 번 물으십니다(15-17절)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은 앞으로 베드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18-19절) 예수님은 베드로와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제자”가 각자 자신이 가야 할 길이 있음을 알려주십니다(20-24절) 아멘!
주님! 예수님께서는 두려움때문에 부인했을 베드로를 위해서 그의 진심을 받아주고 ,상처를 씻어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정말 다른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고 3번을 되풀이해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3 번에 걸쳐 자신의 양을 치라고 말씀하시면서 용서를 베푸시고 리더십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하신 주님은 그가 이전과 같이 나약한 배신자처럼 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며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에 달려 순교하게 될것을 말씀하십니다. 특별한 성정과 말이 앞서는 베드로는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수님께 묻자 다른 사람의 일에 상관말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시면서 서로 가야할 각자의 길이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아멘!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용서하시며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예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베드로를 새롭게 하신 예수님이 저를 새롭게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저를 사용하실줄 믿습니다. 내게 주신 은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해 주시고 다른 사람들이 받은 은사와 비교하거나 부러워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먼저는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며 각자 우리에게 주신 사명의 길을 힘차게 달려가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13:4)
Don’t worry about how others do to Jesus. You got commissioned your own mission. Just concern what you supposed to do. Jesus ordered us: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Matthew 16:24
•적용: 다른이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어떻게 하든 염려 하지 마라(念慮 ねんりょ don’t worry). 네게는 너에게 위임된(委任 いにん commissioned) 사명이(使命 しめい mission) 이 있다. 너가 해야할 일에 대하여 염려하라(念慮 ねんりょ concern).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다:“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否認 ひにん deny) 자기 십자가를(十字架 じゅうじか cross)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
•염려 하지 마라(念慮 ねんりょ don’t worry)
•위임된(委任 いにん commissioned)
•염려하라(念慮 ねんりょ concern)
•부인하고(否認 ひにん deny)
•십자가를(十字架 じゅうじか cross)
Today’s devotional reminds me the phrase “why me?” I’ve said it out to God on many occasions. I am reminded to listen to tell myself “why not?” The trials of our lives and circumstances we find ourselves is in part of His plan. To question the true nature of others and ask why am I in this situation. Jesus asks me follow Him and do not look over my shoulder to if I am walking faster than someone else. Isn’t of comparing, I should feel compassion. Father, keep my eyes ahead to look in the direction you are point me toward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