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9-18
-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286.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구, 2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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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내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하소서
2.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소원 다 아시고 내 무거운 짐 맡아주사 참 평안을 주소서
3.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정결케 하시고 그 은혜를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하소서
4.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길 인도하시고 주 성령을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하소서
(후렴)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속에 찾아오사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아멘
1월 8일 •수요일
청각장애인의 마음
성경읽기 : 창세기 20-22; 마태복음 6:19-34
새찬송가 : 286(통218)
오늘의 성경말씀 : 히브리서 2:9-18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히브리서 2:14)
레이사는 수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청각 장애인의 세계에 몰입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이 겪는 문제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청각 장애인은 청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상대의 입술을 잘 읽어야 한다는 오해를 받으며, 직장에서는 종종 승진에서 제외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공공 행사에서 수어 통역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레이사는 수어 실력이 점점 늘어나면서 청각 장애인과 편하게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한 파티에서 어떤 청각 장애인이 레이사가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레이사가 답변을 하려는 순간 다른 친구가 “쟤는 청각 장애인의 마음을 가졌어.”라고 수어로 말했습니다. 그 비결은 레이사가 그들의 세계에 함께 하고자 했던 의지였습니다.
레이사는 “자신을 낮추어” 청각 장애인들과 함께 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들을 수 있다는 것만 빼고는 레이사와 그들은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모두와 함께 하시려고 몸소 낮아지셨습니다. 그분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히브리서 2:9)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기 위함”(14절) 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주님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15절) 하셨습니다. 또한 주님은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범사에 우리와 같이 되셨습니다”(17절).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예수님은 그것을 알고 이해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을 들으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도 당신의 어려움을 겪으셨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잠시 다른 사람의 세계로 들어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선물로 주시고 저를 주의 가족으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WEDNESDAY, JANUARY 8
A DEAF HEART
BIBLE IN A YEAR : GENESIS 20-22; MATTHEW 6:19-34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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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too shared in their humanity so that by his death he might break the power of … the devil. [ HEBREWS 2:14 ]
To improve her sign language skills, Leisa immersed herself in the world of the Deaf. Soon she learned the problems they face. The Deaf are awkwardly ignored by hearing people, expected to lip-read flawlessly, and routinely get passed over for promotions at work. Most public events go uninterpreted.
Leisa’s signing steadily improved to the point where she felt at home with the Deaf. At a party, a Deaf person was surprised to learn Leisa could hear. Before Leisa could respond, another friend signed, “She has a Deaf heart.” The key had been Leisa’s willingness to live in their world.
Leisa didn’t “condescend” to be with the Deaf. Except for her hearing, she was like them. But Jesus did stoop to reach all of us-to live in our world. He “was made lower than the angels for a little while” (HEBREWS 2:9). Christ “shared in (our) humanity so that by his death he might break the power of him who holds the power of death-that is, the devil” (V. 14). In doing so, He freed “those who all their lives were held in slavery by their fear of death” (V. 15).
More than that, He was “fully human in every way, in order that he might become a merciful and faithful high priest in service to God” (V. 17).
Whatever we face, Jesus knows and understands. He hears our heart. He’s with us in every way. TIM GUSTAFSON
What does it mean to you that Jesus has experienced the same hardships you face? How might you step into someone else’s world for a while?
Thank You, Father, for the gift of Your Son, who brings me into Your family.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2장 9-18절)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난 당하신 이유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2:18)
주님!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셨습니다. 그 결과 마귀를 멸하시고 , 종노릇하던 모든 자를 자유케 하셨습니다(9-16절) 이 예수님은 백성들의 죄를 구속하기 위해 시험과 고난을 받으신 대제사장이셨습니다.(17-18절) 아멘!
주님!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는 모든 사람의 죽음을 대신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9-10절)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기에 우리를 주님과 동일하게 여기시고 형제라 불러 주셨습니다(11절) 그리고 사망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없애고 사망에 종노릇하는 모든자를 자유케 하셨습니다(14-15절) 또한 예수님은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습니다(18절)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짓 누르고 있는 것을 주님께로 가져가 죄사함과 평안함을 구해야 합니다(16-17절)아멘!
주님!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는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 ,나의 아버지 , 나의 왕, 나의 친구가 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죄인돤 우리들을 위해 시험 받으시고 고난 당하셨다는 사실을 말씀으로 깨닫게 하셨으니 심비에 새기어 늘 기억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죄사함과 마음의 평안을 얻어 세상의 유혹과 마귀의 시험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성도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8:1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