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1-11
-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구, 9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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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상 비치었네
- 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후렴)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추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님
1월 2일 •화요일
하나님의 아들도 다시 오신다
성경읽기: 창세기 4-6; 마태복음 2
새찬송가: 84(통96)
오늘의 성경말씀 : 전도서 1:1-11
해는 뜨고 해는 지되 (전도서 1:5)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첫 장편소설을 보면 제1차 세계대전을 막 겪은 술꾼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참혹한 전쟁의 육체적, 정신적 상처를 파티와 무모한 행동, 그리고 난잡한 성생활로 이겨내려 애쓰면서, 고통을 잊기 위해 항상 술을 마십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헤밍웨이는 그의 책 제목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전도서(1:5)의 구절에서 따왔습니다. 전도서에서 솔로몬 왕은 스스로 “전도자”(1절)라고 부릅니다. 그는 “모든 것이 헛되다”(2절)고 하며,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3절)라고 묻습니다. 솔로몬은 어떻게 해가 뜨고 지며, 어떻게 바람이 이리저리 부는지, 어떻게 강물이 다 채울 수 없는 바다로 끝없이 흘러가는지를 보았습니다(5-7절). 그리고 결국에는 모든 것이 다 잊혀집니다(11절).
헤밍웨이의 소설과 전도서는 이 땅에서의 삶이 얼마나 허무한지 깨닫게 해줍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전도서 안에서 하나님의 찬란한 계시를 담아냅니다. 바로 영원과 참소망입니다. 전도서는 우리의 참모습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모습도 그대로 보여줍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3:14), 거기에 우리의 큰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우리는 채워지지 않는 끝없는 바다에서 표류하게 됩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하고, 우리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목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주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또 그것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삶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충만함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JANUARY 2
THE SON ALSO RISES
BIBLE IN A YEAR: GENESIS 4-6; MATTHEW 2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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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 also rises, and the sun goes down. [ECCLESIASTES 1:5 NKJV ]
Ernest Hemingway’s first full-length novel features harddrinking friends who’ve recently endured World War I. They bear the literal and figurative scars of the war’s devastation and try to cope with it via parties, grand adventures, and sleeping around. Always, there is alcohol to numb the pain. No one is happy.
Hemingway’s title for his book The Sun Also Rises comes straight from the pages of Ecclesiastes (1:5). In Ecclesiastes, King Solomon refers to himself as “the Teacher” (V. 1). He observes, “Everything is meaningless” (V. 2) and asks, “What do people gain from all their labors?” (V. 3). Solomon saw how the sun rises and sets, the wind blows to and fro, the rivers flow endlessly into a never satisfied sea (VV. 5-7). Ultimately, all is forgotten (V. 11).
Both Hemingway and Ecclesiastes confront us with the stark futility of living for this life only. Solomon, however, weaves bright hints of the divine into his book. There is permanence-and real hope. Ecclesiastes shows us as we truly are, but it also shows God as He is. “Everything God does will endure forever,” said Solomon (3:14), and therein lies our great hope. For God has given us the gift of His Son, Jesus.
Apart from God, we’re adrift in an endless, never satisfied sea. Through His risen Son, Jesus, we’re reconciled to Him, and we discover our meaning, value, and purpose. TIM GUSTAFSON
What occupies your time and what meaning does it hold? How might you change your priorities to follow Jesus?
Loving Father, help me find my fulfillment in You.
인류의 역사는
몇천년 ? 몇만년 ? 성경기록은 ?
지구의 역사는 ?
우주 창조의 역사는 ?
인간의 지혜로
이해할 수없는 하나님
100년도 못살고 가는 인간은
영원을 이해못한다.
오늘의 성경말씀(전도서1장 1-11절) : 해 아래에서는 모든 것이 헛되고 새것이 없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전1:3)
주님! 다윗의 아들 , 예루살렘 왕 솔로몬은 인간의 일상과 세상의 여러가지 일들이 헛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1-3절)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고, 자연은 단조롭습니다. 이 세상에는 새것이 없고 반복될 뿐입니다. 인간이 세상에서 만족을 얻으려 하지만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4-11절)
주님!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렸던 예루살렘 왕 솔로몬은 인생의 결국이 헛됨을 깨닫고 “전도자”로서 교훈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1-2절)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 때에는 “해아래”있는 모든 것이 인생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안 후에는 삶의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해 아래 세상만을 알고 그 안에서 수고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헛되고 헛된 것인지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3절) 해 아래 세상은 그대로 입니다(4절) 반복되는 자연의 현상가운데서 인생들은 자기 욕망을 위해 힘쓰지만 만족을 얻지 못하고 인생의 황혼에서 지치고 낙심하게 됩니다(5-10절) 그러므로 만물안에 있는 모든 것은 인생들에게 새롭지도 않으며 잊혀지게 될 뿐입니다(11절) 아멘!
주님! 오직 하늘에서 해 아래로 임하실 수 있는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에게 새 것을 주실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겉사람은 낡아지는 것이 만물의 현실이지만 하나님을 만난 속사람은 현실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삶으로 살아 갈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고후4:16) 해아래 세상에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았던 모든 일들이 헛되었음을 고백드리며 ,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 참 인생의 목적과 소망을 가지고 성령충만하여서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해드리는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4:16)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Meaningless! is the theme of Eccleessiates. The writer asks, “What do people gain from all their labors which they toil under the sun?” Eccleessiates 1:3
But today’s verse says it has meaning in the Lord. “Apart from God, we’re adrift in an endless, never satisfied sea. Through His risen Son, Jesus, we’re reconciled to Him, and we discover our meaning, value, and purpose.”
•적용: 헛되다! 라는 것이 전도서의(傳道書 でんどうしょ Eccleessiates) 주제(主題 しゅだい theme) 다.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labor 手苦 すこ 労苦 くろう toil)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有益 ゆうえき gain) 한가?” 전도서 1:3 이 묻는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주안에서 그 의미를 찿는다고 말씀 하신다. 하나님을 떠나면 우리는 채워지지 않는 끝없는 바다에서 표류하게(漂流 ひょうりゅう drift) 됩니다. “그러나 부활하신(復活 ふっかつ risen)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하고(和解 わかい reconciled), 우리의 의미와(意味 いみ meaning) 가치(価値 かち value), 그리고 목적을(目的 もくてき purpose) 발견할(発見 はっけん discover) 수 있습니다.”
•전도서의(傳道書 でんどうしょ Eccleessiates)
•주제(主題 しゅだい theme)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수고가(labor 手苦 すこ 労苦 くろう toil)
•유익(有益 ゆうえき gain)
•표류하게(漂流 ひょうりゅう drift)
•부활하신(復活 ふっかつ risen)
•화해하고(和解 わかい reconciled)
•의미와(意味 いみ meaning)
•가치(価値 かち value)
•목적을(目的 もくてき purpose)
•발견할(発見 はっけん discover)
I walked into the office this morning to hear that a close co-worker, a God loving man, lost his brother over Christmas. At 44 years going, he leaves behind a wife and four children, the youngest being just 3 years. His family is grieving and they prepare to say their final goodbyes. My coworker shared that his brother works tirelessly and did not tell his family that whatever he was suffering from would soon lead to his passing. He said before his brother passed his brothers wife asked his brother ask God for forgiveness and peace because the Lord was his still listening even though he couldn’t speak. “He is not suffering anymore, we are.” is what my coworker said. I reflect on my priorities and my values to see if I’ve placed anymore before my God who continues to love me. Father, let the empty part of my heart be filled by your loving grac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