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2:22-32
-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구, 36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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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소원은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 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 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12월 19일 •화요일
흉터를 보며 배움
성경읽기: 요나 1-4; 요한계시록 10
새찬송가: 338(통364)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32:22-32
(야곱이)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창세기 32:31)
식도암을 제거하기 위해 또 다른 수술을 받았던 페이는 자기 배에 남은 수술 자국을 만져 보았습니다. 의사들이 위 일부를 떼어냈는데 그 수술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큰 흉터가 남아 있었습니다. 페이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이 수술 자국은 암의 고통을 말해주기도 하지만 치유의 시작을 말해주기도 해요. 나는 치유의 상징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하나님과 밤새 씨름한 야곱도 이와 비슷한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야곱의 허벅다리 관절을 비틀어 어긋나게 하자 힘을 잃은 야곱은 심하게 다리를 절었습니다. 여러 달 후에 그는 아픈 허벅다리를 주무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속이며 살아온 과거 때문에 씨름을 피할 수 없게 된 자신을 크게 후회했을까요? 하나님의 사자는 야곱이 자신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 시인하기 전까지 축복을 거절하면서 그와 씨름하며 그의 진실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자기 이름이 야곱, 곧 “발꿈치를 잡은 자”(창세기 25:26 참조)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득을 취하려고 형 에서와 장인 라반을 잔꾀로 속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그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다”(32:28) 하여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었습니다.
야곱의 절뚝거림은 예전의 속이던 삶은 죽고 이제 하나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이 시작된 것을 의미했습니다. 야곱의 끝이요, 이스라엘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는 이제 그 절뚝거림 때문에 그의 안에서, 또 그를 통해 강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에게는 어떤 영적인 흉터들이 있습니까? 그것들은 어떻게 나쁜 것의 끝과 새로운 것의 시작을 상징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의 절뚝거림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입니다.
TUESDAY, DECEMBER 19
LEARNING FROM SCARS
BIBLE IN A YEAR: JONAH 1-4; REVELATION 10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3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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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 rose above him as he passed Peniel, and [Jacob] was limping because of his hip. [ GENESIS 32:31 ]
Faye touched the scars on her abdomen. She had endured another surgery to remove esophageal-stomach cancer. This time doctors had taken part of her stomach and left a jagged scar that revealed the extent of their work. She told her husband, “Scars represent either the pain of cancer or the start of healing. I choose my scars to be symbols of healing.”
Jacob faced a similar choice after his all-night wrestling match with God. The divine assailant wrenched Jacob’s hip out of socket, so that Jacob was left exhausted and with a noticeable limp. Months later, when Jacob massaged his tender hip, I wonder what he reflected on?
Was he filled with regret for his years of deceit that forced this fateful match? The divine messenger had wrestled the truth out of him, refusing to bless him until Jacob owned up to who he was. He confessed he was Jacob, the “heel grabber” (SEE GENESIS 25:26). He’d played tricks on his brother Esau and father-in-law Laban, tripping them to gain advantage. The divine wrestler said Jacob’s new name would be “Israel, because you have struggled with God and with humans and have overcome” (32:28).
Jacob’s limp represented the death of his old life of deceit and the beginning of his new life with God. The end of Jacob and the start of Israel. His limp led him to lean on God, who now moved powerfully in and through him. MIKE WITTMER
What spiritual scars do you have? How might they symbolize the end of something bad and the start of something new?
Father, my limp is a sign of Your love.
하나님께서 만든 마지막 방법은 용서다… 라디오설교를 듣는데 목사님의 이 말씀이 귀에 들립니다… 저는 하나님과 다투어 이길 수 없습니다… 차라리 죄악된 제 이름을 바꾸고 싶습니다 주님… 제 죄값을 치뤄주신 예수님의 대속 그 보혈의 공로로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게하소서…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 32장 22-32절) : 야곱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창32:28)
주님! 야곱은 자기의 가족과 소유를 먼저 얍복강을 건너가게 합니다. 얍복 강가에 홀로 남은 야곱은 날이 새도록 어떤 사람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에 의해 허벅지 관절이 어긋나게 됩니다(22-25절) 그는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바꾸어 주며 축복합니다. 야곱은 하나님과 대면하였어도 생명이 보존되었으므로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부릅니다(26-32절) 아멘!
주님!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오게 되었고 그곳에서 라반을 위해 두 딸을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20년을 봉사하였지만 라반의 부당한 대우와 처사를 겪게 됩니다. 야곱은 몰래 가족과 짐승을 데리고 라반을 떠나게 되었고 , 아내 라헬은 아버지 라반의 신 “드라빔”을 훔쳐올 정도로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우상을 숭배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기가 완전히 빈손으로 귀향하지 않게 된것을 하나님의 돌보심이라 고백하면서 찬양과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창31:36-42) 그리고 하나님의 개입하심으로 라반과의 갈등을 해결해 주십니다(창31:43-55) 그러나 야곱은 형 에서와의 만남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있었습니다. 형 에서와의 화해를 위해 인간적인 방법만을 생각하는 연약한 야곱을 위해 하나님이 다시금 개입하셔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에서를 상대로 씨름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상대로 씨름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씨름으로 인해 야곱은 평생 다리를 절게 되는 장애를 입었지만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되었고 , 그 성품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아멘!
주님! 인간적인 연약함과 죄성에서 헤매고 있을 때에도 우리에게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우리를 돌보시고 지켜주시며 인도해주신 성령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야곱이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장중에 붙잡혀 있었던 같이 우리를 살피시며 구원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해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는 것이 에서의 얼굴을 대면하는 것보다 훨씬 무서운 일임을 깨달았던 것처럼 우리도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전능하신 구원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는 겸손한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창32:3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When we implore anything seriously to God, we should do ask in the desperate earnest like Jacob at Jabbok. Our prayer in eagerness God certainly will answere! Let’s remember this verse: ”If any of you lacks wisdom, you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you.“ James 1:5
•적용: 우리가 하나님께 성실히게(忠実 충실 まめ seriously) 무엇인가를 것을(何 하 なにか anything) 필사적 으로(必死的 ひっしにてき desperately) 구하려면, 우리도 얍복강가의 야곱 처럼 팔사적으로(必死 ひっしにたたかう desperately) 구해야([求 きゅう める seek) 할것이다. 열심을(せっせと in eagerness) 드리는 기도는 결단코 응답될 것이다(返事·返辞 へんじ answered). 이 구절을(句 と節 くとせつ verse) 기억하자(記憶 きおくremember):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知恵•智慧 ちえ wisdom) 부족하거든(不足 ふそく lack) 모든 사람에게 후히(手厚 てあつい generously)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求 もとめる seek)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성실히게(忠実 충실 まめ seriously)
•무엇인가를 것을(何 하 なにか anything)
•필사적 으로(必死的 ひっしにてき desperately)
•구해야([求 きゅう める seek)
•열심을(せっせと in eagerness)
•응답될 것이다(返事·返辞 へんじ answered)
•구절을(句 と節 くとせつ verse)
•기억하자(記憶 きおくremember)
•지혜가(知恵•智慧 ちえ wisdom)
•부족하거든(不足 ふそく lack)
•후히(手厚 てあつい generously)
•구하라(求 もとめる seek)
주님, 매일 주안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하루 하루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