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38-47
-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219. 주 하나님의 사랑은 (구, 2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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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하나님의 사랑은 한 없이 넓으사 온 세상 모든 백성을 그 자녀 삼았네 각 나라말과 역사가 다 다르더라도 온 세상 사람 믿으니 한 형제 자매라
- 큰 은혜로써 고르게 복 내려 주시고 다 같은 주의 계시를 늘 보여주시네 한 아버지신 하나님 다 같이 모시고 만 백성 서로 지체니 한 형제 자매라
- 싸워서 받은 상처를 곧 낫게 하시고 그 교만함과 간사함 다 소멸하시네 각 나라 서로 도우며 참 사랑으로써 주 하나님을 섬기니 한 형제 자매라
- 그 평화로운 거문고 한곡조 울리니 어지러운 소리들 곧 그쳐버리네 큰 영광보는 그 날을 늘 기다리나니 그 나라 올라가서도 한 형제 자매라
12월 16일 •토요일
그리스도 안의 공동체
성경읽기: 아모스 4-6; 요한계시록 7
새찬송가: 219(통279)
오늘의 성경말씀 : 사도행전 2:38-47
그들이 서로 교제하기를 힘쓰니라 (사도행전 2:42)
바하마 남부에 래기드라는 작은 섬이 하나 있습니다. 19세기에는 이곳에서 소금 생산이 활발했지만, 그 산업이 쇠퇴하며 많은 사람이 근처 다른 섬들로 떠났습니다. 2016년에는 80명도 안 되는 사람들이 남았는데, 그들은 종파가 세 가지로 서로 달랐지만 모두가 매주 한 곳에 모여 예배하고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숫자가 아주 적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공동체 의식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에게도 공동체에 대한 절실한 필요와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얻은 새로운 믿음으로 기대에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과 육신으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그들에게는 서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서로 교제하며 함께 성찬을 나누는 일에 힘썼습니다(사도행전 2:42). 예배하고 음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처소에 모였고, 다른 이들의 필요를 돌보았습니다. 당시 교회를 설명하며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었다”(4:32)고 했습니다.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늘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기도를 통해 교회의 필요를 간구했습니다.
공동체는 우리의 성장과 도움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혼자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어려움과 기쁨을 다른 이들과 나누며 함께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공동체 의식을 키워주실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믿는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있을까요? 언제 어디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 하나님을 위해 충만한 삶을 살려는 저에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SATURDAY, DECEMBER 16
COMMUNITY IN CHRIST
BIBLE IN A YEAR: AMOS 4-6; REVELATION 7
TODAY’S BIBLE READING: ACTS 2: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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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devoted themselves . . . to fellowship. [ ACTS 2:42 ]
In the southern Bahamas lies a small piece of land called Ragged Island. In the nineteenth century, it had an active salt industry, but because of a decline in that industry, many people emigrated
to nearby islands. In 2016, when fewer than eighty people lived there, the island featured three religious denominations, yet the people all gathered together in one place for worship and fellowship each week. With so few residents, a sense of community was especially vital for them.
The people of the early church felt a crucial need and desire for community as well. They were excited about their newfound faith that was made possible by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But they also knew He was no longer physically with them, so they knew they needed each other. They devoted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s, to fellowship, and to sharing Communion together (ACTS 2:42). They gathered in homes for worship and meals and cared for others’ needs. The church is described in this way: “All the believers were one in heart and mind” (4:32). Filled with the Holy Spirit, they praised God continually and brought the church’s needs to Him in prayer.
Community is essential for our growth and support. Don’t try to go it alone. God will develop that sense of community as you share your struggles and joys with others and draw near to Him together. ANNE CETAS
How might you commit to spending time with fellow believers? Where and when will you do this?
I need You and Your people, God, to help me live the fullest life for You.
아멘
예수를 믿고 서로를 돌아보는 생활이 공산주의 ?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본질을 오해하고
겁대기만 보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망했다
은혜에 감사해서 죽도록 충성하고 나누는 것이 맞다.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2장 37-47절) : 성령충만한 주님의 공동체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2:42)
주님!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려 회개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어 성령을 선물로 받은 제자들이 공동체를 이루게 됩니다. 이러한 주님의 공동체는 말씀과 교제와 거룩한 삶을 통해서 점점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가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며 날마다 마음을 함께하며 기쁨과 순전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36-42절) 이러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두려워 하기도 했지만, 많은 백성에게 칭찬을 받아 주님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더욱 늘어나게 하셨습니다(43-47절) 아멘!
주님! 초대교회 공동체의 성령충만한 모습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말씀과 교제와 기도에 힘쓰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며 성령충만하여 온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공동체를 섬겼던 그들의 믿음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속해 있는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시기, 질투, 미움과 분열하는 사탄의 모습들을 내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온전히 섬기는 변화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2:46)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In early church they share what they have among themselves. I think this is possible because they have strong fellowship in Christ Jesus. This has beeen tradition of Christianity since then. Every year many Christians share and donate resources for the salvation of the need. This year also we hear the bell of love ringing at many corners of our street to
remind the spirit of the first Christians. Today’s text writes:”All the believers were together and had everything in common.” Acts 2:44
“They sold property and possessions to give to anyone who had need.” Acts 2:45
•적용:초대교회(初代教会 しょだいきょうかい early church) 에는 성도들이 가진것을 서로 나누었다. 그들이 예수님 안에서 강한 성도간의 교제가(交際 こうさい fellowship) 있었기에 가능한(可能 かのう possible) 일 이었다. 그후로 이 일은 기독교의(基督敎 キリスト きょう Christianity) 전통이(伝統 でんとう tradition) 되었다.매년 많은 기독교인들이. 궁핍한자의(窮乏 きゅうぼう the needy) 구원을(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위하여 필요하다. 금년에도 우리의 거리(街 がい street) 모퉁이(隅 우·角 각すみ corner) 에서 사랑의 종소리가 들려온다. 오늘의 본문중 두곳을 읽어 보자: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사도행전 2:24
“또 재산과(財産 ざいさん property) 소유를(所有 しょゆう possessions)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따라 나눠 주며” 사도행전 2:45
•초대교회(初代教会 しょだいきょうかい early church)
•교제가(交際 こうさい fellowship)
•가능한(可能 かのう possible)
•기독교의(基督敎 キリスト きょう Christianity)
•전통이(伝統 でんとう tradition)
•궁핍한자의(窮乏 きゅうぼう the needy)
•구원을(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거리(街 がい street)
•모퉁이(隅 우·角 각すみ corner)
•재산과(財産 ざいさん property)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