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4:9-17
-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구, 48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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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 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 세상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보고 나가라[후렴]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12월 11일 •월요일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
성경읽기: 호세아 5-8; 요한계시록 2
새찬송가: 429(통489)
오늘의 성경말씀 : 룻기 4:9-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룻기 4:17)
생활비가 빠듯했던 엘렌은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받고 기뻤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은행에 돈을 입금하러 갔다가 또 한번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은행 직원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은행에서 1월분 주택융자 상환금을 엘렌의 계좌에 넣어 주었다고 했습니다. 이제 엘렌과 트레이는 다른 청구서도 지불할 수 있었고,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기대 이상으로 축복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의 죽음으로 쓰라린 아픔을 겪었습니다(룻기 1:20-21). 이럴 때 나오미의 친척 보아스가 며느리 룻과 결혼하고 두 사람에게 집을 마련해줌으로써 나오미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구제받을 수 있었습니다(4:10).
나오미는 여기서 더 바랄 게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룻과 보아스에게 복 주셔서 그들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이제 나오미에게 “(그녀의) 생기를 되찾아 줄 것이며, 늘그막에 (그녀를) 돌보아 줄” 손자가 생긴 것입니다 (15절, 새번역).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베들레헴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17절)고 말했는데, 그 어린 오벳이 자라서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17절)가 되었습니다. 나오미의 가족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왕조인 이스라엘 왕의 계보에 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윗은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나오미와 비슷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전에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를 온전히 받아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축복하여 다른 사람들을 다시 축복하게 하십니다. 충분히 차고도 넘치는 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상상도 못할 만큼 당신에게 복 주신 때가 있습니까?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하고 남는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주셨습니까?
예수님, 주님은 저에게 충분하고도 남으시는 분입니다.
MONDAY, DECEMBER 11
GOD IS MORE THAN ENOUGH
BIBLE IN A YEAR:HOSEA 5-8; REVELATION 2
TODAY’S BIBLE READING: RUTH 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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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men living there said, “Naomi has a son!” And they named him Obed. [ RUTH 4:17 ]
Ellen was on a tight budget, so she was glad to receive a Christmas bonus. That would have been enough, but when she deposited the money, she received another surprise. The teller said that as a Christmas present the bank had deposited her January mortgage payment into her checking account. Now she and Trey could pay other bills and bless someone else with a Christmas surprise!
God has a way of blessing us beyond what we expect. Naomi was bitter and broken by the death of her husband and sons (RUTH 1:20-21). Her desperate situation was rescued by Boaz, a relative who married her daughter-in-law Ruth and provided a home for her and Naomi (4:10).
That might have been all Naomi could hope for. But then God blessed Ruth and Boaz with a son. Now Naomi had a grandson to “renew [her] life and sustain [her] in [her] old age” (V. 15). That would have been enough. As the women of Bethlehem put it, “Naomi has a son!” (V. 17). Then little Obed grew-and became “the father of Jesse, the father of David” (V. 17). Naomi’s family belonged to Israel’s royal line, the most important dynasty in history! That would have been enough. David, however, became the ancestor of . . . Jesus.
If we believe in Christ, we’re in a similar position to Naomi. We had nothing until He redeemed us. Now we’re fully accepted by our Father, who blesses us to bless others. That’s so much more than enough. MIKE WITTMER
When has God blessed you beyond what you imagined? How has He shown you that He’s more than enough?
Jesus, You’re more than enough for me.
나그네처럼 잠시잠간 살고가는 이 세상은
영원한 천국의 삶을 엿보게한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어렵지않다.
서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 배려와 사랑이 있으면 된다.
오늘의 성경말씀(룻기 4장 9-17절) : 생명의 회복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룻4:15)
주님! 결국 보아스는 기업 무를 권리를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아스는 룻을 합법적으로 사서 확실한 소유자가 됩니다(7-12절) . 보아스가 룻을 아내로 삼고 아들을 낳습니다. 여인들이 그 아들에게 축복하며 그 아들이 나오미에게 특별한 아들임을 노래합니다. 보아스와 룻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은 오벳입니다. 오벳은 베레스의 후손으로서 나중에 다윗의 할아버지가 됩니다(13-17절) 아멘!
주님! 나오미는 자기와 가까운 보아스를 기업무를 자중의 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기업 무를 자’ 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땅을 팔았거나 종이 되었을 때, 그 땅을 되찾아주거나 속전을 지불하고 신분을 회복시켜 주는 가까운 친척을 말합니다 (레25:25, 48) 나오미와 룻은 기업 무를 자인 보아스의 밭을 떠나지 않았습니다(3:1-9) 결국 보아스의 아내가 된 룻이 아들을 낳았지만 이웃 여인들은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 아들이 나오미의 생명을 회복시킬 것이며, 노년의 나오미를 봉양하는 역할을 감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오미를 지극히 섬긴 며느리 이방여인 룻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아멘!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종이었던 우리를 회복시키시기 위해 속전을 지불하셨으니 우리의 “기업 무를 자”이십니다. 나오미와 룻이 보아스의 밭을 떠나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곁을 떠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룻의 아들이 노년의 나오미에게 봉양자가 된 것처럼, 우리의 참된 노후 책임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고 죽어도 살도록 해 주셨습니다(요11:25) 죄로 죽었던 저를 살리신 주님! 이제 제안에 주님의 거룩한 생명의 피가 흐르고 있으니 예수님의 생명을 나타내는 삶을 살기를 원하며 주님과 늘 함께 동행하므로 풍성한 은혜가운데 거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1:11)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
What a beautiful story! Naomi, helpless flee of the famine from
Moab found the benevolent redeemer Boaz. The story didn’t end there as we all
know. We have Father who turns the helpless to
blessings! Let’s not give up until God does. He never gives up. Here is Ruth 4: 14 , “The women said to Naomi: “Praise be to the Lord, who this day has not left you without a guardian-redeemer. May he become famous throughout Israel!”
•적용: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 인가! 모압에서 도망쳐 나와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だ helpless) 나오미는 자비심 많은(慈悲心 じひしん merciful) 많은 가업 무를자(家業 相続者 かぎょう がいないた redeemer) 보아즈를 만난다. 이야기는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기서 끝나지 않는다. 우리에겐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だ helpless) 상황을 반전(反転 はんてん [turn) 시키시는 하나님께서 계신다! 하나님께서 포기 하시기 전에는 결코 포기하지(暴棄 •放棄·抛棄 ほうき give up) 말자. 룻기 4:14 을 읽어 보자,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가업 무를 자가(家業 相続者 かぎょう がいないた guardian)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だ helpless)
•자비심 많은(慈悲心 じひしん merciful)
•가업 무를자(家業 相続者 かぎょう がいないた redeemer)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だ helpless)
•자비심 많은(慈悲心 じひしん merciful)
•가업 무를자(家業 相続者 かぎょう がいないた redeemer)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だ helpless)
•포기하지(暴棄 •放棄·抛棄 ほうき give up)
Bitterness can clearly be defined in taste. Bitterness of the heart is as something that is hard to measure and can’t be cleansed with just water. I too was bitter from all that I lost and the bright future I had envisioned gone in a flash. I thought there would be nothing to make me whole again inside. Jesus said he would fill that void and make the bitterness disappear with the sweet Spirit. What I’ve received since is more than I imagined. Some things can linger but Christ subsides it. I am blessed beyond measure because of Him. Father, on this day you remind that you fill it up.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