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19-25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주 믿는 형제들 (구, 5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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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 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 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12월 9일 •토요일
교회가 되기
성경읽기: 다니엘 11-12; 유다서
새찬송가: 221(통525)
오늘의 성경말씀 : 히브리서 10:19-25
서로 돌아보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히브리서 10:24-25)
데이브와 카알라는 코비드19 팬데믹 기간 동안, 섬길 교회를 몇 달이나 찾아보았지만 대면 접촉을 규제하는 보건수칙들 때문에 교회를 찾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한 지체로 지내는 것을 진실로 원했습니다. 카알라가 내게 이메일로 “교회 찾는 게 너무 어려워.”라고 했을 때, 나에게도 우리 교회 가족들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나는 “지금은 교회가 제 구실 하기가 힘든 때야.” 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우리 교회는 이웃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모든 교인에게 전화를 걸어 기도와 도움을 주는 일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중심을 잡았습니다.” 남편과 나도 그 사역에 동참했지만 이렇게 달라진 세상에서 “교회가 되려면” 다른 무엇을 더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10장 25절에서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더욱 그리하자”고 당부합니다. 아마도 박해 때문에(32-34절), 혹은 단순히 활력을 잃어서(12:3) 힘들어하던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어떤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습니다.
오늘의 나에게도 그런 자극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상황에 따라 교회를 경험하는 방식이 변해가는 이때 우리가 계속 교회다운 교회로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줍시다. 자원을 공유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가능하면 자주 모이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가 함께 교회가 되어봅시다.
오늘 교회 건물로 함께 모일 수 없는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당신이 보다 큰 사역을 감당하도록 교회가 어떻게 당신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교회가 되는 길을 보여주소서.
SATURDAY, DECEMBER 9
BE THE CHURCH
BIBLE IN A YEAR: DANIEL 11-12; JUDE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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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 . . not giving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 HEBREWS 10:24-25]
During the COVID-19 pandemic, Dave and Carla spent months looking for a church home. Following health guidelines, which limited various in-person experiences, made it even more difficult. They longed for connection to a body of believers in Jesus. “It’s a hard time to find a church,” Carla emailed me. Within me rose a realization from my own longing to be reunited with my church family. “It’s a hard time to be the church,” I responded. In that season, our church had “pivoted,” offering food in surrounding neighborhoods, creating online services, and phoning every member with support and prayer. My husband and I participated and yet wondered what else we could do to “be the church” in our changed world.
In Hebrews 10:25, the writer exhorts readers not to neglect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encourage] one another.” Perhaps due to persecution (VV. 32-34) or maybe as a result of simply growing weary (12:3), the struggling early believers needed a nudge to keep being the church.
And today, I need a nudge too. Do you? When circumstances change how we experience church, will we continue to be the church? Let’s creatively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as God guides us. Share our resources. Send a text of support. Gather as we’re able. Pray for one another. Let’s be the church. ELISA MORGAN
How can you be a help to those today who can’t gather in a church building? How does the church fill your need to be a part of a much larger purpose?
Dear God, show me how to be the church.
군중속의 고독 …
현대사회를 특징짓는 말이다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많은 친구가 있으나
서로 마음을 털어놓고
삶을 나눌 친구가 없다
영원한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을 베스트후렌드로 …
예수믿는 친구를 사귀어보라..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10장 19-25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10:19)
주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과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저자는 약속하신 이를 굳게 붙잡고 성도가 더욱 모이기를 힘쓸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19-25절) 아멘!
주님! 지성소는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곳이며 오직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단 한번 대속죄일에 들어갈 수 있던 곳이었습니다(레16장) 이곳에서 대제사장은 벡성들을 대신하여 해마다 속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힘입어서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담대함을 얻게 되었습니다(19절) 그곳으로 들어가는 것을 제한했던 휘장은 예수님의 몸으로 대체되었고 찢겨진 예수님의 몸을 통해 하늘 성전의 지성소에 이르는 새로운 살 길이 열리게 된것입니다(20절) 그런데 더욱 감사한 것은 하늘 성전을 다스리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21절)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새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언약속에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22절) 참 신실하신 예수님을 굳게 잡고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며,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23-25절) 아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은혜를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주신 새언약에 참여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셨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주님 주신 새 언약 앞에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성령의 열매맺는 삶을 실천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이 가까와 질수록 사랑과 선행으로 교회 공동체의 성도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며, 항상 모이기를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4-25)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What is church, it is the place for worshipping together? Today’s article show how the true functioning and interacting church is. It all starts that we as an individual is church who are giving ourselves as living sacrifice. Not building,nor pastor or anything else. Let read the verses and live up to this teaching.
“Don’t you realize that all of you together are the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lives in you?”1 Corinthians 3:16
“And so, dear brothers and sisters, I plead with you to give your bodies to God because of all he has done for you. Let them be a living and holy sacrifice—the kind he will find acceptable. This is truly the way to worship him.” Romans 12:1
•적용: 교회란 무엇 인가, 함께 모여 예배하는 곳일 뿐인가? 오늘 기고문이([寄稿文 きこうぶ article) 진정으로 기능하고(機能 きのう functioning) 상호 교류(相互交流 そうごこうりゅう interacting) 하는 교회가 어떤것 인지 보여준다. 이것은 우리 각자가(各者 かくじ , individual 개인 個人 こじん) 우리 자신을 산 제물로(生 祭物 なま さい‐もつ sacrifice) 드릴 때 시작 되는것 아닌가. 건물도(建物 たてもの building) 목사님도(牧師 様 ぼくし さん. さま pastor) 어떤 무엇이 아니고 말이다. 이 구절을 읽고 그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할것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聖殿 せいでん temple)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聖霊 せいれい spirit)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린도전서 3:16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慈悲 じひ mercy)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기고문이([寄稿文 きこうぶ article)
•기능하고(機能 きのう functioning)
•상호 교류(相互交流 そうごこうりゅう interacting)
•각자가(各者 かくじ , individual 개인 個人 こじん)
•산 제물로(生 祭物 なま さい‐もつ sacrifice)
•건물도(建物 たてもの building)
•목사님도(牧師 様 ぼくし さん. さま pastor)
•성전인(聖殿 せいでん temple)
•자비하심으로(慈悲 じひ mercy)